IT/과학
초기 교신 성공했지만, 현재 임무 성공여부 확인 안 돼 韓큐브위성 중 최장 거리 수신…"우주탐사 역량 확대"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Ⅱ'(아르테미스 2호)로 발사된 큐브위성 'K-라드큐브'가 끝내 교신에 실패했다. 3일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된 K-라드큐브 운영 결과 교신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초기 교신 시도에서 일부 구간 신호는 수신했으나 관측 데이터 등 정상적인 교신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아르테미스 2호는 전날 오전 7시35분(한국시간)에 발사 이후, 12시58분 약 4만㎞ 고도에서 K-라드큐브를 사출했다. 우주청은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칠레 푼타 아레나스, 미국 하와이 등 해외 지상국 안테나를 사용해 교신을 시도했다. 14시30분경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지상국으로부터 미약한 신호를 확보했으나, 21시57분 미국 하와이 지상국에서 위성으로부터 비정상 텔레메트리 정보를 수신했다. 해당 장비에서 보내온 데이터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이상징후가 발견됐다는 의미다. K-라드큐브와 수신이 이뤄진 거리는 약 6만8천㎞로, 국내 큐브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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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이노베이션, 디지털자산 지갑으로 '서클' 생태계 합류..스테이블코인 본격화" - 리딩 證
리딩투자증권 리서치센터가 4일 리포트를 발행해 헥토이노베이션이 '서클(Circle)'의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메인넷 '아크(Arc)'의 글로벌 파트너사로 선정되며 스테이블코인 신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중장기 투자 포인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헥토이노베이션이 아크(Arc) 생태계에 합류하면서 보유한 지갑 기술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한다는 것과 '글로벌 탑 티어'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이외에도 △자회사 헥토파이낸셜의 크로스 보더 정산 사업과 직접 연동되는 전략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 △서클이라는 레퍼런스를 토대로 향후 공격적인 사업 전개가 가능하다는 점을 주목할만한 중장기 투자 포인트로 판단했다. 서클이 구축하겠다고 선언한 스테이블코인 전용 메인넷 아크는 기업·금융기관의 온체인(블록체인 기반) 금융 활동을 위해 자체 설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이다. 한 연구원은 헥토이노베이션의 디지털 지갑 기술 내재화에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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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그린 우리 동네 미래"...학생들, 헬로 미디어 캠프서 12편 완성
인천과 목포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모습과 미래를 영상에 담아냈다. 지역소멸과 인구 이동 등 지역 변화를 주제로 한 이들의 작품 12편은 전국 유료방송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LG헬로비전은 시청자미디어재단과추진한 '2025 헬로 미디어 캠프-AI로 그린 로컬' 영상제 시상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인천 지역 초·중·고 6개교 43명의 학생이 참여해 기획부터 촬영·편집, AI 활용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10월부터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센터에서 스토리 개발, 영상 제작, 생성형 AI 실습, AI 윤리 교육 등을 받으며 지역을 주제로 한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특히 학생들은 책임 있는 디지털 활용을 위한 서약서를 작성하고, AI로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실험했다. 이번 영상제에는 총 7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인천서창초등학교의 '친구가 필요해'가 LG헬로비전상을 수상했다. 지역을 떠나는 친구들을 바라보는 초등학생의 시선을 담아내고, 계절 변화와 지역 배경을 생성형 AI로 표현해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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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유튜브·스포티파이 공세 맞서 SKT와 손잡았다…'T 우주' 입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SK텔레콤과 제휴로 'T 우주'에 입점했다. 스포티파이-네이버 연합 대항마로 SKT와 손잡은 것이다. 멜론은 이번 T 우주 입점을 통해 △ 'T 우주패스 편의점&카페' △'T 우주패스 with 멜론' △멜론 단품 10~15% 할인 등 다양한 구독 패키지 및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4일 멜론은 SK텔레콤의 구독 플랫폼 T 우주와 손잡고 다양한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는 OTT(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와 음악, 쇼핑,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구독 서비스를 하나의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다.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휴로 T 우주의 인기 구독 패키지인 'T 우주패스 편의점&카페'(9900원) 이용자들은 멜론의 모바일기기 전용 상품인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을 선택하면 추가적인 지출 없이 멜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기기 제한 없는 멜론 이용을 원하면 '스트리밍 클럽' 요금제 결합을 선택해 월 1000원만 추가 지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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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 CEO·CTO, 대통령·과기정통부 부총리 표창 연이어 수상
엔씨소프트 산하 NC AI는 이연수 CEO(최고경영책임자)가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김민재 CTO(최고기술책임자)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정부 포상이다. 매년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을 기념해 신기술과 혁신적인 비즈니스로 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된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연수 CEO는 지난 24년간 AI(인공지능)와 소프트웨어 기술 혁신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연어 처리(NLP)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엔씨소프트 AI 랩실의 팀원으로 합류해 NLP 센터장과 리서치 본부장을 거치며 게임 AI 기술 발전을 선도했다. 특히 게임 업계 최초로 자체 대형 언어모델(LLM)을 개발, 100만 명의 동시 접속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번역 기능을 제공하는 등의 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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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BC카드 정보 활용해 AI 통화앱 '익시오' 고도화
LG유플러스는 BC카드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AI(인공지능) 통화앱 '익시오(ixi-O)'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카드사가 보유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익시오 AI 검색 기능의 정확도와 품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양사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BC카드 본사에서 'BC카드 가맹점 데이터 연계 LGU+ 익시오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윤호 LG유플러스 AI 에이전트추진그룹장(상무)과 오성수 BC카드 데이터사업본부장(상무)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내년 중 출시 예정인 '익시오 AI 비서'에 BC카드 데이터를 연계할 계획이다. 익시오 AI 비서' 통화 중 대화 맥락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즉시 제공하는 기능으로 통화 중 AI가 통화에 참여해 정보를 찾고 결과를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익시오 AI 비서를 통해 장소를 검색하는 경우, BC카드가 보유한 가맹점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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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PC 포털 해킹 사건 개인정보 유출 8000여건 추가 확인
넷마블이 지난달 발생한 자사 PC 포털 사이트 해킹 사건에 관한 내부 조사 결과 총 8048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음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3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달 22일 바둑, 장기 등 PC 게임을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를 해킹당해 611만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힌 바 있다. 추가 유출 개인정보에는 2003~2004년, 2014~2021년 고객센터 문의 이용자 정보가 포함된다. 이름, 이메일 등 상담 확인 내용 3185건이 유출됐다. 이 중 314건은 주민등록번호도 유출됐다. 입사 지원자의 개인정보 유출도 확인됐다. 2003~2006년 온라인 입사 지원서에 기재된 이름, 이메일, 종교 등 2022건이다. 990건은 주민등록번호 유출을 포함한다. 2011년 잡페어(취업 박람회) 부스를 방문해 등록한 966명의 이름, 이메일, 휴대전화 번호도 유출됐다. 이들 정보는 암호화된 상태로 유출됐다. B2B(기업 간 거래) 관련 정보로는 2001년~2005년, 2011~2021년 접수된 사업 제안서에 기재된 담당자 이름과 연락처 등이 1875건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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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썰]"내 건강 데이터까지 넘어가나" 챗GPT, 애플 헬스 연동추진
챗GPT가 애플 헬스과 연동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4일 IT외신 맥루머스에 따르면 이번주 업데이트된 아이폰용 챗GPT 앱에서 애플 헬스 아이콘 이미지가 발견됐다. 이에 챗GPT가 애플 헬스의 건강·피트니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헬스에는 신장·체중 등 신체정보부터 심박수, 걸음수, 수면, 생리주기, 건강증상 등을 저장할 수 있다. 이를테면 챗GPT가 이용자의 체중과 걸음수 등을 분석해 현재보다 더 많이 걷길 권하는 등 'AI 코치' 역할을 할 수 있다. 맥루머스는 "챗GPT가 활동량, 수면, 식단, 호흡, 청력 등 애플 헬스의 여러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이 기능이 언제 활성화될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개인정보보호 우려도 나온다. 애플 전문지 애플인사이더는 "현재도 챗GPT와 애플 시리가 연동됐지만, 시리의 요청이 챗GPT로 전달될 때 개인식별정보를 제거한 후 쿼리를 보내기 때문에 챗GPT가 이용자의 직접적인 개인정보를 받지 못한다"며 "애플 헬스 연동시 상당한 양의 건강 데이터가 챗GPT로 넘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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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의장이 직접 나서야"
쿠팡 내부 보안체계 구멍으로 3370만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징벌적 과징금 도입 논의가 본격화됐다. 대통령이 피해자 구제를 위해 직접 언급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현실화 방안 역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3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질의에 참석해 "과징금을 강화하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실효성을 강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법에 따르면 법 위반기업에 전체 매출의 최대 3%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그러나 사고 발생 후 조치에 따라 가감돼 실제 3%를 부과받은 사례는 없다. 쿠팡은 최근 5년간 3차례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엔 국민 대다수에 해당하는 3370만개 계정의 개인정보(이름, 주소, 연락처, 주문내역, 공동현관 비밀번호 등)가 빠져나가 징벌적 과징금 논의가 지속된다. 송 위원장은 "(사고 반복기업 과징금 가중 및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관련해) 법적으로 소급적용은 어렵겠지만 아주 심각한 사고의 재발방지 등을 위해 법률 개정을 준비 중"이라면서 "현재 법·제도상 가장 강력한 제재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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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원칙 무너진 쿠팡, 3중 방어선이 무용지물로"
올들어 쿠팡 등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침해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데 대해 보안전문가들은 인증 및 접근권한 통제와 같은 기본 보안원칙을 지키지 않은 탓이라고 입을 모았다. 홍준호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교수는 3일 "퇴사자가 외부에서 접근해 본인의 인증권한을 행사한 정황이 보인다는 점에서 인증토큰을 활용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접근통제 및 권한관리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가 적절히 이뤄지지 않은 게 가장 큰 문제"라고 했다. 홍 교수는 "개인정보 취급자는 원칙적으로 망분리된 환경에서 지정된 단말기로만 시스템에 접근해야 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때 반드시 트래픽 증가나 이상행위가 탐지돼야 한다"며 "이번 사건은 이같은 보안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점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했다. 내부시스템 관리가 최우선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정보보안 전문기업 스틸리언의 박찬암 대표는 "해킹사고 발생시 가장 먼저 살펴보는 게 내부자 문제"라며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고 모든 접근을 검증하라'는 제로트러스트 관점에서 시스템을 관리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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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안현실 연구부총장, '대한민국 벤처 30주년' 공로상 수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울산과학기술원(UNIST) 안현실 연구부총장이 2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벤처 3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벤처기업협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혁신의 길을 개척한 주요 인물들을 기리는 자리로, 안 부총장은 언론·정책·기술사업화를 두루 경험한 드문 이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안 부총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KAIST)에서 경영과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시절부터 기술 기반 창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과도한 규제 중심의 시장 구조를 비판하고 민간 주도 혁신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지난해 12월 UNIST 연구부총장으로 취임한 뒤에는 대학의 기술사업화를 총괄하며 연구성과의 시장 연결 속도를 높이는 데 매진하고 있다. 논문 중심의 기존 연구 평가 관행을 넘어 실험실 기반 창업을 활성화하는 플랫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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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Food 식물성 대체식품 얼라이언스' 출범…"지속적 단백질 확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식품연구원은 3일 본원에서 국립식량과학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북대학교와 함께 'NextFood 식물성 대체식품 얼라이언스'라는 이름의 협력체계를 새롭게 꾸렸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식물성 단백질 기반 대체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육류 소비 증가로 환경 부담이 커지고, 자원 고갈 문제까지 겹치면서 친환경적이고 건강 중심의 식생활로 전환하려는 흐름이 시장을 크게 바꾸고 있는 것이다. 해외 주요 식품기업들도 식물성 단백질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역시 이런 세계적 변화에 발맞춰 과학적 연구와 산업 기반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이런 배경에서 출범한 이번 얼라이언스는 식물성 단백질 산업 전반을 함께 키우기 위한 다양한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4개 기관은 식물성 단백질이나 기능성 소재를 발굴해 연구하고, 대체식품을 실제 제품으로 만들기 위한 가공·저장·유통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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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랩스, '시니어웰니스컨퍼런스' 성료…"건강 생태계 전문성 강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바랩스(대표 임하영)가 주최한 '제2회 시니어 웰니스 컨퍼런스'가 지난달 30일 서울 장수아카데미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형외과 전문의, 스포츠과학 교수, 시니어 운동전문가 등이 대거 참여해 초고령 사회에서 요구되는 통합적 시니어 건강 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시니어 웰니스 컨퍼런스'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시니어 운동 교육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시니어 운동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기획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 컨퍼런스의 문을 연 비바랩스 윤지현 이사는 '시니어 웰니스의 통합 구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윤 이사는 초고령화로 시니어가 웰니스 산업의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근감소증 위험 등 고령자의 신체적 취약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치료·재활·운동이 단절되지 않고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시니어가 지속 가능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며 "운동 전문가는 노인성 질환의 병태생리와 지도 기준을 깊이 이해함으로써 통합 웰니스 구조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