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VFX 장인이 만든 'AI 감독'…저작권 걱정 없는 K-롱폼에 '베팅'

[이주의 핫딜]더만타스토리, 시리즈벤처스서 시드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확산으로 K-콘텐츠의 해외 수요는 커졌지만, 콘텐츠를 만드는 제작 현장의 사정은 녹록지 않다. OTT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드라마 한 편에 투입되는 제작비가 수년 새 급증한 데다, 제작비 상승분이 제작사와 후반작업 업체의 수익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특수시각효과(VFX) 업계에서는 높아진 작업 단가와 제작비 부담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대형 업체들까지 경영난을 겪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VFX 업계 최정상급 인력들이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며 직접 AI 영상 제작사를 차렸다. 영화 '부산행' '반도' '정이' 등의 특수효과를 이끈 정황수 대표가 설립한 더만타스토리다. 이 회사는 최근 동남권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시리즈벤처스가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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