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오는 10월 28일 서울 코엑스B홀 '제2회 K-우주포럼' 개최 먼 우주 아닌 지구 바로 위 '돈줄' 뚫렸다…'LEO 산업' 빅뱅 본격화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산업의 무게중심이 달과 화성 같은 '먼 우주'에서 지구 바로 위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 탐사의 무대였던 '저궤도(LEO, Low Earth Orbit, 지구 상공 160~2000㎞)'는 이제 통신과 관측, 제조와 물류가 뒤섞인 '지구경제의 확장판'으로 바뀌었다. 산·학·연·정이 함께하는 'K-우주포럼'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이 오는 28일 오후 2~5시 서울 삼성동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K-우주포럼 플래그십 포럼의 주제를 '저궤도 산업혁명: 우주 생태계의 대전환'(참가신청 : https://url.kr/2hgl5j)으로 정한 이유다. 이번 포럼은 발사체 자체보다 그 위에 무엇을 싣고 어떤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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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년 국가 R&D 예산안, AI가 훑는다…모델은 업스테이지 '솔라'
내년 국가 R&D(연구·개발) 예산 심의·배분 과정에 AI가 처음 도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독파모)으로 개발된 업스테이지의 AI 모델이 채택됐다. 사업 간 유사성 검토 등 오랜 시간이 걸리던 심사 과정을 대폭 효율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국내 AI 기업 업스테이지의 '솔라 오픈 100B' 모델을 2027년도 국가 주요 R&D 사업 심의에 투입한다. 혁신본부가 지난해 말부터 국내외 10여개 AI 모델을 대상으로 적합성을 검토한 결과다. 솔라 오픈 100B는 '독파모 프로젝트' 정예팀 중 한 곳인 업스테이지가 해당 사업을 통해 개발 중인 한국형 AI 모델이다. 매개변수가 약 1000억개인 모델로, 1조개 이상의 매개변수를 가진 오픈AI 'GPT-4' 등 해외 모델보다 경량화했다. 매개변수가 적을수록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GPU(그래픽처리장치) 등 컴퓨팅 자원을 아낄 수 있다. 혁신본부가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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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앤트로픽, AI 분야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외교부, 국가정보원, 금융위원회, 인공지능안전연구소(AIS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금융보안원과 함께 AI 안전·신뢰 확보, 국내 AI 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앤트로픽과 AI·사이버보안 분야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에 개최된 2026 인도 AI 영향 정상회의(India AI Impact Summit 2026)에서 과기정통부 배경훈 부총리와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간의 면담 과정에서 논의된 AI 분야 협력에 대한 후속 논의 차원에서 추진됐다. 특히 최근 고성능 AI 모델의 사이버보안 분야 활용과 관련해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AI를 넘어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도 과기정통부-앤트로픽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간담회가 이뤄지게 됐다. 한국 측에서는 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 AISI 김명주 소장, KISA 오진영 본부장 등이 참석해 마이클 셀리토(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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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IP' 보유한 게임사…1분기 실적 레벨도 상승
국내 게임업계의 실적 온도차가 갈수록 커진다. 크래프톤·넥슨 등이 장수 IP 운영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반면 일부 게임사는 직원들의 희망퇴직을 받고 경영진은 무보수를 결의할 정도로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1분기 성적표를 내놓는 게임사들의 현황을 묶어본다. ━게임사 실적 양극화 심화…'검증된 IP'가 통했다 국내 게임업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크래프톤·넥슨은 장수 IP 운영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쌓았고, 펄어비스는 신작 하나로 판세를 뒤집었다. 엔씨(NC)는 신작과 기존 IP(지식재산권)를 동시에 가동해 반등을 노린다. 시장에서 검증된 IP를 보유한 기업들이 약진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1분기에 매출·영업이익이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은 1조37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9% 증가, 영업이익은 5616억원으로 22.8% 증가했다. PUBG(배틀그라운드) IP 프랜차이즈 매출만으로 분기 1조원을 넘어섰다.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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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경찰이 호송한다"…우체국, 지방선거 비상근무체계 돌입
다음 달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우체국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취급될 선거우편물은 총 3280만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3일간 '선거우편물 특별소통'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거공보·투표안내문 2449만통,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약 261만통 등이 취급될 전망이다. 우선 우정사업본부와 각 지방우정청, 전국 우체국에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비상대책본부'가 설치된다. 비상대책본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선거우편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선거우편물은 일반우편물과 별도 구분해 처리된다. 특히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은 처리 전 단계에 전담 인력을 지정·배치하고 처리 과정을 CCTV로 촬영·기록하는 등 절차를 둔다. 우편물 배송 과정에 경찰 호송 등 보안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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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개인정보 규제는 어떻게 하나요?" KISA서 1대1 무료 자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EU(유럽연합) 회원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규제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함께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DPO) 협의회' 운영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는 유럽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DPO, Data Protection Officer)와 실무자들이 유럽연합 개인정보보호법(GDPR) 등 현지 규제 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EU 개인정보보호 협력센터에서 마련한 개인정보 보호 분야 협력 네트워크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협의회는 네덜란드·독일·폴란드·헝가리 등 우리 기업의 주요 진출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61개사 78명의 실무자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협의회 운영 내실화를 위해 회원 정식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법률 전문가를 통한 1대1 맞춤형 무료 법률 자문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지 규제 해석과 실무 적용에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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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돌 맞이한 '우주항공의 날'… 전국서 우주항공주간 행사
우주항공청이 제2회 우주항공의 날을 기념해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전국 규모의 '우주항공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주청은 5월 27일 우주항공의 날을 기념해 이달 23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우주항공주간 선포식'에 이어 27일 경남 사천 우주청 청사에서 '제2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주항공의 날은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을 목표로 정부가 지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우주청이 개청한 해인 2024년 시작됐다.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우주항공주간에는 우주청을 비롯해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시민천문대 등 전국 41곳 유관기관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 기간 항우연 나로우주센터, 천문연 산하 소백산천문대, 보현산천문대, KVN 전파천문대 등 연구 시설을 일반 시민에게 시범 개방한다. 27일 우주청사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이 로켓 제작·체험, 우주 드론 체험, 재활용품 활용 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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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로켓 등 '대형 구축 R&D', 240여명 전문가 눈으로 살핀다
국가 R&D(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올해 폐지되면서 대규모 연구시설 및 장비 구축 사업을 전문적으로 검토하는 전주기 심사제도가 본격화한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구축형 R&D 사업 심사제도의 운영을 위한 법적·행정적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500억원 이상 R&D 사업에 대해 적용하던 예타는 지난 1월 폐지됐다. 이에 따라 1000억원 미만인 신규 R&D 사업은 예타 조사 대신 일반 예산 편성 절차를 거쳐 추진한다. SMR(소형모듈원자로), 가속기, 발사체 등 대형시설이나 연구 장비를 구축하는 구축형 R&D는 사업 관리의 난이도와 실패 시 매몰 비용을 고려해 별도의 심사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구축형 R&D에 대해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에 대한 시행령 개정, 심사 방법 및 절차를 규정하기 위한 세부 지침을 마련했고 시행령 공포 일정에 맞춰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새롭게 시행하는 구축형 심사제도는 기존의 경제성 기반 검증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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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실적 양극화 심화…'검증된 IP'가 통했다
국내 게임업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크래프톤·넥슨은 장수 IP 운영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쌓았고, 펄어비스는 신작 하나로 판세를 뒤집었다. 엔씨(NC)는 신작과 기존 IP(지식재산권)를 동시에 가동해 반등을 노린다. 시장에서 검증된 IP를 보유한 기업들이 약진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1분기에 매출·영업이익이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은 1조37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9% 증가, 영업이익은 5616억원으로 22.8% 증가했다. PUBG(배틀그라운드) IP 프랜차이즈 매출만으로 분기 1조원을 넘어섰다. 9주년 애스턴마틴 컬래버레이션이 PC 부문 성장을 견인했다. 신작 없이도 기존 IP에 이벤트와 콜라보를 붙이는 운영 모델만으로 이룬 성과다. 넥슨은 1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약 1조4000억원대를 제시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 4조5072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분기 1조원대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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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위한 뼈깎기' 데브시스터즈…대표는 무보수, 직원은 희망퇴직
데브시스터즈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및 견고한 재무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경영 쇄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쇄신안은 콘텐츠 경쟁 심화에 따른 게임 시장 전반의 침체와 라이브 서비스 난도 상승, 신작 성과 부진 및 기존 매출 규모 축소 등 대내외적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다. △수익성·성장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신기술 기반 고효율 업무 시스템 구축 △철저한 비용관리를 통한 재무 안정화 △조직 정예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 및 지속성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가장 먼저 경영진은 현 상황의 무게를 중대하게 인식하고 기업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경영 안정성이 확보될 때까지 조길현 대표를 포함한 이지훈·김종흔 이사회 공동의장의 임금 전액에 대해 무보수 경영을 결정했다. 주요 임원진도 보수의 50%를 삭감한다. 또한 대표이사 직속의 '비용 관리 TF(태스크포스)'를 신설해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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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빛의 속도 구현" 방사광가속기 새 이름, 국민 투표로 찾는다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하는 연구 시설 다목적방사광가속기의 새 이름을 국민 투표로 정한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4월 한 달간 다목적방사광가속기 명칭 공모전에 총 1만3000개 명칭이 접수됐다고 1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북도, 청주시가 충북 청주 오창읍에 구축 중인 다목적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하는 대형 연구 인프라다. 전자를 가속해 나오는 빛(방사광)을 물질에 쬐어 미세한 구조까지 들여다본다. 다목적방사광가속기는 포항에서 운영 중인 3세대 방사광가속기보다 성능을 100배 높였다. 다목적방사광가속기의 새 이름을 찾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만3000여 건이 접수됐다. KBSI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단이 1차 심사를 통해 후보작 30건을 추릴 예정이다. 이후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 5건을 선정한다. 대국민 투표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며 국민 누구나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단 누리집에서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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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레이더스 개발 썰 푼다…넥슨 개발자 콘퍼런스 참관객 모집
넥슨이 게임업계 최대 지식공유 행사인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의 오프라인 참관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슨은 '제19회 NDC'를 오는 6월16~18일 사흘간 성남시 판교 넥슨 사옥 및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참관 신청은 NDC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달 19부터 21일까지 일자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올해 NDC에서는 게임 기획부터 프로덕션·운영, 프로그래밍 등 게임 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총 51개 발표 세션이 운영된다. 넥슨컴퍼니 소속 개발사를 비롯해 크래프톤, 로블록스, NC AI, 구글 딥마인드, 스노우플레이크 등 국내외 주요 게임사 및 IT 회사 소속 임직원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 중 글로벌 흥행작 '아크 레이더스'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3개 강연에 참여해 게임 내 적용된 AI·머신러닝 기술과 데이터, 아트 등 분야별 개발 경험을 공개한다. 특히 올해는 AI 분야 강연이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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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장관인데"…개인정보위, 공공기관·기관장 SNS 사칭 방지 지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사칭 피해 방지 지원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국무위원을 비롯한 공공기관장의 개인정보를 이용한 사칭 시도가 증가해 사기 등 국민 피해가 우려되면서다. 개인정보위는 메타와 구글, 카카오, X, 틱톡, 네이버(NAVER) 등 6개 SNS·플랫폼 사업자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우선 공공기관·기관장 계정은 공식 인증마크를 통해 사칭 계정과 구분하기 쉽게 하는 인증절차를 지원한다. 또한 사칭 발생 시 신속하게 삭제하고 차단할 수 있는 신고·상담 창구와 신속 대응 핫라인을 제공한다. 정부기관 등 공공기관은 개인정보 포털 안내에 따라 계정 인증, 사칭 신고를 신청하거나 상담받을 수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을 신고해달라고 밝힌 바 있다. 배 부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저를 사칭한 가짜 페이스북 계정이 활동하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가짜 계정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