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의 한 스키장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폭발로 10명이 숨졌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스위스 남서부의 크랑-몬타나 스키 리조트에 있는 '르 콩스텔라시옹' 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해당 지역을 통제한 채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나섰다. 크랑-몬타나 상공은 비행 금지 구역으로 통제중이다.
폭발이 발생한 주점에는 약 100명이 있었으며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현지 언론은 사망자 수가 훨씬 더 많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자 수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폭발로 발생한 화재로 주점에 있던 손님들이 화상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