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이 베이징 쇼핑몰에" 중국서도 관심 폭발...'실검' 올랐다

"이재용이 베이징 쇼핑몰에" 중국서도 관심 폭발...'실검' 올랐다

베이징(중국)=안정준 특파원
2026.01.06 15:24
중국 쇼핑몰을 둘러보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바이두 갈무리
중국 쇼핑몰을 둘러보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바이두 갈무리

이재명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으로 중국을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이징의 한 쇼핑몰에 들러 여러 매장을 둘러봤다는 목격담이 나와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중국 재계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일 오후 베이징 차오양구에 위치한 징둥몰을 방문했다. 같은 날 오전 열린 대한상공회의소·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공동 주최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직후 징둥몰에 들른 것으로 보인다.

징둥몰은 징둥몰은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닷컴이 지난해 문을 연 오프라인 쇼핑몰이다. 이 회장은 해당 쇼핑몰 1층에 위치한 삼성전자 매장을 둘러보기 위해 이곳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이 쇼핑몰을 방문한 소식은 현지 SNS를 타고 빠르게 퍼졌다. 각종 영상과 사진에는 이 회장이 매장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현지 매체인 극목신문은 징둥몰 관계자를 인용해 이 회장이 전일 오후 2시경 통역 1명을 포함한 6~7명과 함께 가구 매장을 방문해 쇼파 등 상품에 대해 물어봤다고 전했다.

이 회장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중국 캐릭터 제품인 라부부 몇 개 구입해 가져갔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이재용이 라부부를 사갔다'는 검색어가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와 SNS 등에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다만, 삼성측은 이 회장이 라부부 인형을 구매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중국 쇼핑몰을 둘러보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바이두 갈무리
중국 쇼핑몰을 둘러보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바이두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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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 특파원

안녕하세요. 국제부 안정준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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