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반응 과하다"는데...삼적닉스 개미 울린 CXMT 쇼크, 주가 급락 이유

[CXMT 쇼크]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차세대 서버용 D램 출시를 예고하며 대형 반도체 기업 추격에 나서자 경쟁 심화 우려가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월가는 이로 인해 반도체 시장 구도가 달라질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주가 하락은 AI(인공지능) 투자 심리가 얼어붙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13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 마이크론은 뉴욕 증권시장에서 3.62%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전날 한국 증시에서도 SK하이닉스는 10.09%, 삼성전자는 7.39% 급락했다. 창신메모리가 서버용 D램 진출을 선언하면서 이들 기업보다 먼저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하자 서버용 D램 1~3위 업체의 주가가 나란히 타격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창신메모리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시장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빼앗을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창신메모리는 그동안 PC·스마트폰·가전용 D램에 주력해왔고 고난도 기술인 서버용 D램 시장에는 막 진출을 선언한 단계이기 때문이다. 레이리안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필립 울 수석 시장 전략가는 "창신메모리가 아직 대규모 생산 능력을 입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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