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증시에서 AI(인공지능) 발전과 확대에 따라 사업 타격이 예상되는 업종들에 대한 매도세가 확대되며 AI(인공지능) 공포 트레이드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S&P500지수는 11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마감했지만 AI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의 주가 하락은 격렬했다. AI가 소프트웨어 산업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시작된 AI 공포 트레이드는 일주일 사이에 사모 신용회사와 자산 관리회사, 보험 중개회사, 부동산 서비스회사를 잇달아 덮쳤다. 11일엔 특히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회사들의 주가 하락이 심했다. 이날 CBRE 그룹과 존스 랭 라살의 주가는 각각 12% 급락했고 쿠시먼 & 웨이크필드 주가는 14% 추락했다. CBRE 그룹과 쿠시먼 & 웨이크필드의 이날 하락률은 코로나19로 증시가 붕괴됐던 2020년 이후 최대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회사는 기업들이 어디에 사무실을 내고 운영할지 컨설팅하는 기업 부동산 전략 수립과 부동산 자산 및 건물 관리, 빌딩 매매 중개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들의 주가 급락은 AI가 고임금의 노동 집약적인 부동산 컨설팅 및 데이터 분석 업무를 대체하고 AI가 사무직 업무를 상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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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하면서 공사" 홍콩 아파트 최악 화재…사망자 55명, 270여명 실종
26일 오후 홍콩 북부 타이포의 고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수십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됐다. 24시간이 지나도록 완진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향후 확인된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현지 경찰은 해당 단지에 대한 보수 공사를 맡은 건설회사 임원 2명과 컨설턴트 1명을 체포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을 종합하면 전날 오후 2시51분쯤(현지시간) 발생한 화재로 아파트 단지 8개 동 중 7개 동에 불이 번졌다. 화재가 발생한 지 24시간이 지난 이날 오후 3시 기준 최소 55명이 숨지고, 76명은 입원 상태, 270명 이상이 실종 상태다. 홍콩 소방 당국은 소방차 200대 이상과 구급차 약 100대를 배치했으며 1200명 넘는 소방관과 구급 인력을 투입했다. 불이 붙은 7개 동 중 3개 동은 화재 발생 24시간이 지날 때까지도 산발적인 불씨가 남아 있어 진압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이날 오후 소방당국은 "오전 피해 건물 31층의 현관에서 남성 노인 한 명을 구조했다"면서 고온과 무너진 비계(임시 가설물)로 인해 구조 작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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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인간 세탁기 나왔대" 누워만 있으면 싹 씻겨준다...가격 얼마?
누워만 있으면 샤워와 건조까지 해주는 '인간 세탁기'가 일본에서 출시됐다. 27일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야마다홀딩스는 '미래 인간 세탁기'를 다음달 25일부터 도쿄 전자복합쇼핑몰 라비(LABI)에 전시한다고 발표했다. 제품이 전시되면 매장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판매 시기는 미정이다. 가격은 6000만엔(한화 약 5억6296만원)으로 책정됐다. '인간 세탁기'는 길이 2. 3m 캡슐에 들어가 누우면 거품 샤워가 진행되는 기능을 갖췄다. 몸을 말려주기까지 하는데 샤워와 건조에 드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다. 또한 샤워하러 들어가면 건강이나 몸의 상태를 감지해 그에 맞는 편안한 영상과 음악이 재생된다. 이 제품은 1970년 오사카 박람회에서 처음 소개됐고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지난 4월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에서 전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샤워 체험에는 4만명 이상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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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뜻대로 살기 싫어"...명문대생 아들, 여성복 입는 삶 택한 이유
자식을 극단적으로 통제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일본의 한 남성이 "완벽한 아들이 돼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여성복 입는 삶을 선택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일본의 26세 남성 미즈키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미즈키는 성공을 강요하는 엄격한 가정에서 자랐다. 학자인 아버지는 미즈키와 거리를 두고 지냈고, 어머니는 아들의 학업 성취를 자신의 투자 수익인 것으로 여겼다. 미즈키는 성장 과정에서 부모의 이혼도 겪었다. 이후 그는 어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어머니는 미즈키를 자주 꾸짖고 하나부터 열까지 통제하려고 했다. 극단적인 통제를 견뎌낸 미즈키는 명문인 도쿄대학교에 진학했다. 대학에서도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던 미즈키는 문득 공허함을 느꼈다. 미즈키는 어머니의 통제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고민했다. 그때부터 미즈키는 여성복을 입기 시작했다. 그는 이 행동을 통해 어머니가 강요하는 '완벽한 아들'에서 멀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후 미즈키는 어머니와 갈등을 겪다가 집에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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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전날 백악관 400m 거리 군인에 총격…용의자는 아프간 망명자
미국 백악관에서 불과 400m 떨어진 곳에서 낮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군인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망명한 20대 남성으로 파악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테러 행위"로 규정했고 이민당국은 아프가니스탄인의 모든 이민 요청 처리를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 로이터, AP통신 등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오후 2시15분쯤 미국 워싱턴DC 패러것 광장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해 치안 유지를 위해 순찰 중이던 주 방위군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건 현장은 백악관에서 400m 남짓 떨어진 곳이었다.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 국적 29세 라흐마눌라 라칸왈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군을 장기간 도운 이들을 위한 특별 비자프로그램을 통해 2021년 9월 입국했다. 이 프로그램으로 입국한 이들은 2년간 미국 체류가 허용된다. 사건 초반 용의자가 임시 체류 기간을 넘겨 불법 체류자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후 CNN 등은 용의자가 지난해 12월 망명을 신청해 올해 4월 망명 허가를 받았다고 추가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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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만 16kg, 지탱 어려워"...가슴이 너무 커 괴로운 '이 여성' SOS
너무 큰 가슴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영국 한 30대 여성이 가슴 축소 수술을 위한 모금에 나섰다. 27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블레어고우리에 거주하는 멜리사 애슈크로프트(30)는 큰 가슴 때문에 사춘기 시절 이후 줄곧 고통을 겪고 있다. 그의 가슴 크기는 한국 기준 80M으로 무게만 16㎏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멜리사는 "아침에 알람이 울려도 바로 일어날 수 없다. 몸을 지탱하기 어려워 침대에서 일어나는 데만 1시간이 걸린다"며 "8개월 된 딸을 안아 올릴 수도 없다"고 했다. 그는 20세 무렵부터 가슴 축소 수술을 원했지만 NHS(영국 국민보건서비스)로부터 "출산과 모유수유가 끝난 뒤 다시 평가하겠다"는 답을 들었다. 그러나 두 아이를 출산한 뒤 돌아온 대답은 "BMI(신체질량지수)가 높아 수술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NHS 기준에 따르면 유방 축소를 받으려면 BMI 27 이하여야 하는데 멜리사 BMI는 35라고 한다. 멜리사는 "이 가슴으로는 운동도 제대로 하기 어렵다"며 "헬스장 가는 것도 너무 창피하고 뛰면 가슴 때문에 통증이 밀려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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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갈등 속 대만 총통의 홍콩 화재 참사 언급..."모두 기도하자"
대만의 라이칭더 총통이 홍콩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건에 대해 슬픔을 표했다. 대만은 최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에서 시작된 중국과 일본 간 갈등의 중심에 서 있다. 27일 라이 총통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홍콩 타이포 지역에서 어젯밤 큰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100여 명이 사상했으며 여전히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한 상태"라며 "우리 모두 홍콩을 위해 기도하자"고 썼다. 이어 그는 "생명을 잃은 홍콩의 모든 분들과 그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부상자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또한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전날 오후 2시51분쯤 홍콩 북부 타이포의 고층 아파트 단지 '웡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발생한 화재는 단지 내 8개 동 중 7개 동으로 확산됐고, 이날 현재도 3개 동의 화재가 아직 진압되지 않고 있다. 홍콩 매체 SCMP는 이번 화재로 최소 44명이 사망했고 279명이 실종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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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훈풍에 투자자 환호…닛케이, 5만선 회복 [Asia오전]
27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오름세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2월 금리인하와 구글이 되살린 AI(인공지능) 기대감에 모두 오르자, 아시아 증시도 강세를 나타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 30% 높은 5만203. 38로 오전 거래를 마쳐 5만선 회복에 성공했다. 특징 종목으로는 반도체 종목 어드반테스트 주가가 5% 이상 올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어드반테스트에 대한 강한 매수세가 닛케이225지수를 상승으로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중화권에서는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가 0. 49% 상승한 3883. 01에서, 홍콩 항셍지수가 0. 32% 뛴 2만6011. 30에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현지시간 낮 12시 기준 0. 51% 오른 2만7548. 87에서 거래되고 있다. CNBC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2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뉴욕증시가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아시아 시장에도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K2 애셋매니지먼트의 조지 부부라스는 로이터에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신호가 인플레이션 압박을 상쇄할 만큼 강력하다"며 "12월 금리인하는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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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버블론·구글 TPU에 여론전…AI 제왕의 불안감?
엔비디아가 최근 AI(인공지능) 버블 우려를 포함해 자사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데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기업으로서 당연한 홍보(PR) 활동이라는 평가가 있는 반면 엔비디아의 초조함을 보여주는 반응이라는 지적도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고도 오히려 여러 구설수에 오르며 주가가 하락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26일 1. 4% 반등하며 180달러선을 회복했음에도 실적 발표 전에 비해 3. 3% 낮은 수준이다. AI(인공지능) 수혜주를 비롯한 미국 증시는 지난주까지의 부진을 딛고 이번주 랠리를 재개하는 모습이지만 엔비디아는 여러 논란에 대해 반박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IR(투자자 관계)팀은 지난 24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게 7쪽 분량의 비공개 서한을 보내 엔비디아가 AI 버블을 부추기고 있다는 주장을 상세하게 반박했다. 엔비디아는 이 서한을 통해 엔비디아가 투자한 기업이 엔비디아 제품을 구매하는 순환거래 의혹부터 순환거래 파트너인 코어위브와 오픈AI의 재무 상황, GPU(그래픽 처리장치)의 감가상각 기간 등에 이르기까지 조목조목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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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카이치에 '대만 문제로 中 자극 말라'고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대만 문제로 중국을 자극하지 말라'고 조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와 전화 통화 때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7일 국회 답변 과정에서 대만 유사 시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으며, 이에 중국은 크게 반발하며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 철회를 촉구했다. 중국은 일본 여행과 유학 자제를 권고하고, 일본 영화 상영을 무기한 연기한 데 이어 일본산 수산물 수입도 전면 중단하며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다카이치 총리와 연달아 통화했다.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30분 동안 대만 문제에 대한 중국의 원칙적 입장을 설명하며 "대만의 중국 복귀는 전후 국제질서의 중요한 부분으로 중미 양국은 과거 파시즘과 군국주의에 맞서 함께 싸웠듯이 지금은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 성과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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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인근 총격 용의자는 아프간 망명자…"모퉁이 돌자마자 총격"
26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 망명자로 파악됐다. 치안 유지 목적으로 주둔 중이던 주 방위군 군인 2명이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으며 용의자도 총상을 입은 채 구금됐다. 로이터, A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5분쯤 백악관 인근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 국적 29세 라흐마눌라 라칸왈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군을 도운 이들을 위한 특별 비자프로그램을 통해 2021년 9월 입국했으며 지난해 망명을 신청해 지난 4월 망명 허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비자프로그램을 통해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은 2년 간 임시 체류 자격이 주어지며 이후부터는 망명 등을 통해 체류 자격을 별도로 획득해야 한다. 총격은 백악관에서 불과 400m쯤 떨어진 패러것 광장에서 벌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당국은 "용의자가 길 모퉁이를 돌자마자 순찰 중이던 주 방위군을 향해 총기를 발사했다"고 했다. 당국은 용의자가 계획적으로 기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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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이 와서 5판 주문? 그냥 꺼져"…관광객 조롱 피자집 논란
이탈리아 한 피자집 사장이 외국인 관광객을 조롱하는 영상을 SNS(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가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결국 그는 영상 삭제 후 사과의 뜻을 밝혔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온라인에 대만 국적 단체 관광객에 대한 조롱 영상을 게재한 이탈리아 피자집 사장에 대해 보도했다. 문제의 사장은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피자집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최근 가게에 방문한 16명의 대만인 관광객이 피자를 5판만 주문했다는 이유로 조롱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렸다. 사장은 관광객들이 식사 중인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며, 이탈리아어로 손님들을 모욕하는 말을 했다. 이탈리아어를 모르는 관광객들은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영상에서 사장은 "16명이 와서 피자 5판과 맥주 3잔 주문한 이 손님들 때문에 화가 난다"며 "너희에게 관심 없으니 그냥 너희 나라로 꺼져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비판이 쏟아지자 문제의 사장은 영상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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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설마 내 캐리어?" 바다에 둥둥 대참사...페리 관광객들 날벼락
태국 휴양지에서 페리 승무원 실수로 캐리어 수십개가 바다에 떠내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관광객 A씨는 태국 휴양지에 페리 여행을 갔다가 겪은 황당한 일을 자신의 틱톡에 올렸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태국 코타오에서 코사무이로 향하던 페리에서 수십개의 여행 가방이 바다에 빠져 둥둥 떠다녔다. A씨를 포함한 페리 관광객들은 자신의 짐이 바다에 떠다니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지만 속수무책이었다. A씨는 "무능한 승무원 때문에 짐을 모두 잃어버렸다"고 했다. 짐이 제대로 보관되지 않아 배 밖으로 떨어진 것이었다. A씨는 페리 측에서 배상금 격으로 5만밧(227만원)을 받았다. 그는 "마지막까지 남아 승무원들에게 항의했기 때문"이라며 "다른 사람들은 이 정도 돈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