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이란 전쟁] 국제 유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강력 타격' 발언에 따른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약 4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정산가(종가) 기준으로 전장보다 11.42달러(11.41%) 오른 배럴당 111.54달러로 집계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였던 2022년 6월 이후 3년 10개월 만의 최고치다. 장중 한때 거래가는 배럴당 113.97달러까지 치솟았다. WTI 가격은 최근 이틀 동안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감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전날 밤 9시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시장 전망과 달리 강경론을 밝힌 직후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에 걸쳐 이란에 극도로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이란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란 내 발전소를 매우 강력하게 동시에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TC 아이캡의 스콧 셀턴 에너지 스페셜리스트는 "시장에선 이런 상황을 전혀 대비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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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심장 흔든 '맘다니' 연호…"뉴욕 다시 이민자의 도시로"[르포]
"조란 (맘다니)! 조란 (맘다니)!" 4일(현지시간) 밤 9시37분 조란 맘다니 미국 민주당 후보의 뉴욕시장 당선이 확정적이라는 방송 보도가 나온 순간 300여명의 맘다니 지지자들이 모여 있던 뉴욕 맨해튼의 주점은 순식간에 환호의 열기로 달아올랐다. 얼핏 보기에도 인종, 출신, 연령이 마구 뒤섞인 이들은 미국 정치에서 금기로 꼽혀온 사회주의와 무슬림, 친팔레스타인이라는 정체성을 모두 넘어선 서른네살 젊은 시장의 이름을 밤새도록 연호하며 자축했다. 4년 전 프랑스에서 뉴욕으로 건너온 대학원생 줄리엣은 "이제 뉴욕은 다시 이민자와 다양성의 도시"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전선에서 물러서지 말라고 맘다니에게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맘다니 당선인은 이날 뉴욕 브루클린 파라마운트 극장에서 진행된 당선 연설에서 지지자들의 이런 바람에 그대로 화답했다. 그는 "오늘 밤 우리는 하나의 정치 왕조를 무너뜨리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에서 밀려난 요리사, 배달원, 택시 운전사에게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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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까지 줄줄이 재채기…'AI 거품론' 이번엔 달라?
글로벌 주요 증시가 AI(인공지능) 거품론 공포에 크게 흔들렸다. AI 시장 선도주로 꼽히는 엔비디아와 팔란티어에 대한 미국 헤지펀드 매니저 마이클 버리의 공매도 소식이 AI 거품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켰고, 각국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회피로 이어졌다. 일각에선 AI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이어지기 때문에 AI 거품 우려가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온다. 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전날 뉴욕증시의 하락 흐름을 이어받아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50% 하락한 5만212.27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중 4% 넘게 빠지며 5만선이 붕괴하기도 했지만 오후엔 낙폭을 줄였다. 대만 자취안 지수도 오전보다 낙폭을 줄여 1.42% 떨어진 2만7717.06을 기록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에 하락세를 보이다 상승 전환에 성공해 전일 대비 0.23% 오른 3969.25로 장을 마감했다. 앞서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미국 셧다운(연방정부 폐쇄)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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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서 한국인 추정 남성 '상습 난동'…폰 던지고, 소변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택시 안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난동을 부리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유돼 논란이다. 5일 틱톡 등 글로벌 SNS(소셜미디어)에는 자카르타의 택시 안에서 소란을 피우는 남성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다수 게재돼 있다. 이는 택시 내부를 촬영한 블랙박스 영상으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택시 뒷좌석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몸을 뒤트는 등 비상식적 행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의 남성은 운전석 등을 발로 차거나 핸드폰을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렸다. 운전사가 실내등을 켜자 남성은 "야, 꺼라"라고 한국어로 말했다. 남성은 또 소변이 급하다며 영어로 "돈 줄 테니 여기서 내려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소변을 보겠다며 앞좌석에 있는 생수병을 손으로 낚아채는 모습도 보였다. 문제는 더 있었다. 택시 영상 속 남성과 똑같은 옷차림의 남성이 자카르타 소재 한식당에 찾아와 폭력을 행사했다. 이 모습 역시 CCTV 영상으로 촬영돼 SNS에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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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N 없는데 카톡이 되네"…중국, 카톡 차단 풀었나
중국 일부 지역에서 가상사설망(VPN) 우회 없이 한국 메신저앱 카카오톡 접속이 다시 가능해졌다는 소식이 퍼진다.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카카오톡 접속이 재개되기 시작한 것 아니냔 해석도 나오지만 중국이 카카오톡 접속을 전면 허용했다고 보긴 어렵단 시각이 지배적이다. 5일 중국 교민사회 등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과 상하이 등 주요 도시 교민들 사이에선 VPN 우회 없이도 카카오톡 모바일 앱을 통한 문자 전송이 가능하단 말이 퍼진다. 다만 PC용 웹 버전은 여전히 접속이 차단돼 있고 대화창 내 웹페이지 링크 전송 기능도 제한된 상태다. 중국에선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등 해외 앱에 대한 통제를 이어오고 있다. 카카오, 네이버 등 한국 앱도 마찬가지다. 카카오톡과 라인의 경우 2014년 7월부터 중국 내 직접 접속이 금지됐다. 당시 미래창조과학부는 중국 정부로부터 카카오톡과 라인이 테러 정보의 유통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교민들 사이에선 과거에도 V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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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8% 증액 놓고 "지나쳐" vs "모자라"…예산전쟁 포문 열렸다
올해보다 8.1% 늘어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전문가들의 평가가 엇갈렸다. 여당 측 진술인들은 꼭 필요하며 감당할 수 있는 증액률이라고 평가한 반면 야당 측 진술인들은 과도한 확장 재정보다 외환보유고 확대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일 본청 제2회의장에서 내년 예산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본격적인 예산 심사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국회 시정연설에서 올해 673조원에 비해 8.1% 증액된 728조원의 내년 예산안을 보고했다. '슈퍼 예산'으로 불리는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여야 진술인들의 평가는 극명하게 갈렸다. 야당 측 진술인들은 8.1% 증액분이 재정에 큰 부담을 줄 거라고 우려했고, 여당 측 진술인들은 초과 세수 등을 감안할 때 충분한 규모의 확장이며 오히려 부족한 감이 있다고 맞섰다. 야당 측 진술인 양준모 연세대 교수(경제학)는 "내년 예산안은 빚으로 만들어진 예산"이라며 "정부는 계속해서 재정의 마중물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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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록 깬 트럼프…미 정부 '셧다운' 36일 최장 기록
미국 의회의 예산안 처리 실패로 시작된 연방정부 폐쇄(셧다운)가 5일(현지시간)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기록한 35일을 넘겨 이날 36일째를 맞은 것. 공화당은 이번 주 내 셧다운 해제를 자신하지만 민주당이 합의에 응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로이터, 폴리티코 등 보도에 따르면 전날 미국 상원은 하원을 통과한 공화당 측 임시예산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찬성 54대 반대 44로 부결됐다. 일반적으로 상원 과반인 51표를 얻으면 법안이 통과되지만, 이번 예산안처럼 양당 대립이 심한 사안은 필리버스터를 무력화할 수 있는 60표를 획득해야 통과된 것으로 간주된다. 공화, 민주 양당은 2026회계연도(2025년 10월1일~2026년 9월30일)가 시작되는 지난달 1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했고 연방정부는 셧다운에 돌입했다. 상원은 이번 표결까지 포함해 35일 동안 14번 예산안 처리를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결국 셧다운은 이튿날 36일째를 맞았다. 트럼프 1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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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휴가 30일" 축하금까지 줬더니…중국 혼인건수 8% 늘었다
중국의 올해 결혼 등록 건수가 전년보다 8%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혼인 적령층 감소와 경제적 부담 탓에 약 10년간 이어진 결혼 감소세가 반전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에선 결혼휴가 연장과 결혼 축하금 등 장려책 덕이란 분석이 나온다. 5일 중국 경제매체 디이차이징은 민정부(民政部) 통계를 인용해 올해 1~3분기 전국 결혼 등록 건수는 515만2000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8.5% 증가했다고 전했다. 중국의 결혼 등록 건수는 2013년 1347만건을 기록한 후 2022년까지 매년 전년대비 감소했다. 2023년 전년보다 12.4% 증가하며 10년 만에 첫 반등했지만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미뤘던 결혼 수요가 몰린 영향이 컸다. 이듬해인 2024년엔 곧바로 결혼 건수가 20% 급감했는데 올해 1~3분기 결혼 건수가 다시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 셈이다. 결혼 감소와 이와 맞물린 저출산은 중국에서도 이미 사회문제로 부각됐다. 출생율 하락으로 1990년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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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방선거 압승하자…트럼프 "투표용지에 나 없어서"
4일(현지시간) 미국 일부 지역의 지방선거에서 조란 맘다니가 뉴욕시장에 당선되는 등 민주당이 승리를 거뒀다. 선거 지역 다수가 민주당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지만 트럼프 재집권 9개월 만의 중간 심판이란 점에서 민주당은 고무된 모습이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뉴욕 시장, 뉴저지 및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 등 여러 선거에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캘리포니아에서는 예상대로 민주당이 하원 의석을 5석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선거구를 조정한 '50호' 법안이 통과됐다. 트럼프의 고향인 뉴욕에서는 34세의 민주사회주의자 조란 맘다니가 이변 없이 시장에 당선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4년 전 스캔들로 사임한 무소속 앤드류 쿠오모 전 주지사를 뒤늦게 지지했으나, 지지율 격차를 좁히진 못했다. 오히려 맘다니의 급진적 공약에 투표 여부를 저울질한 온건파 유권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해 1969년 이래 가장 많은 뉴욕 시민(200만명)이 투표에 임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연방 직원들이 밀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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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발맞춰 중국계 회사 제재했더니 미·중 합의…난처한 네덜란드
미국과 중국의 '수출통제 50% 침투 규정(이하 수출통제)' 유예 합의에도 불구하고 네덜란드의 중국 반도체 자회사 '넥스페리아'에 대한 자산동결 제재가 이어진다. 제재의 근거였던 미국의 수출통제가 유예됐지만 네덜란드는 자국 안보상 이유로 여전히 제재를 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제재를 풀라며 압박 수위를 올린 가운데 네덜란드가 진퇴양난의 난처한 상황에 처했단 분석이 나온다. 5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전일 홈페이지를 통해 넥스페리아 사건 관련, "(네덜란드는) 기업 내부 사무에 대한 간섭을 중단하고 문제의 건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네덜란드는 지난 9월30일 행정명령을 발표해 넥스페리아에 부당하게 간섭했고, 네덜란드 기업법원은 중국 기업의 지분을 박탈하는 잘못된 판결을 내렸다"며 "이후 중국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안정을 위해 지난 1일 (넥스페리아에 대한) 조건부 수출 면제를 부여한다고 발표했지만 네덜란드는 여전히 독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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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제거·석유시설 장악…트럼프,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 고심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 소탕을 명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등 베네수엘라를 공격하는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행정부가 마두로 대통령 경호부대를 향한 공격, 베네수엘라 유전 점령 등 베네수엘라 공격을 위한 여러 방안을 마련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미루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크게 세 가지 군사 공격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는 베네수엘라 군사 시설을 공습해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군의 지지를 붕괴시키는 것이다. 다만 이 방법은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국내 지지를 결집하는 역효과를 부를 가능성도 있다. 두 번째는 미군 특수부대를 보내 마두로 대통령을 생포하거나 제거하는 방안이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 고위 참모들은 이 방안을 밀어붙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 번째는 미 대테러 부대를 보내 활주로와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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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 "내전 끝났으니 시리아 난민 돌아가야…추방할 수도"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시리아 내전이 끝났으니 독일 내 시리아 난민은 본국으로 돌아가라"로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추방하겠다고 경고까지 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독일 북부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리아 난민들은 독일에서 더 이상 망명 신청을 할 이유가 없으므로 자발적으로 귀국해 국가 재건에 나서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귀국을 거부하는 난민은 가까운 미래에 추방당할 수도 있다"고 압박했다. 아울러 독일에서 범죄를 저지른 시리아인과 불법 체류자에 대해서도 추방할 계획이라고 했다. 현재 독일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은 약 100만 명으로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다. 2015년 앙겔라 메르켈 총리 집권 시절 포용적 난민정책을 실시해 난민을 적극 수용한 결과다. 이번 메르츠 총리의 난민 발언은 연립정부 안에서 논쟁이 일어나는 가운데 나왔다. 앞서 요한 바데풀 외무장관은 지난달 말 시리아 다마스쿠스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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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오는 10일부터 1년간 대미 24% 추가관세 유예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5일 재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중미 경제무역 협상에서 도출한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오는 10일 오후 1시 1분부터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의 미국산 일부 수입품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에 관한 공고(2025년 제2호)'에 규정된 추가관세 부과 조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대두 등 농산물에 관한 추가관세 중단인 것으로 보인다.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또 오는 10일 오후 1시 1분부터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의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에 관한 공고(2025년 제4호)'에 규정된 추가관세 조치를 조정해 향후 1년간 24%의 추가관세를 중단하는 한편 10%의 추가관세율만 유지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이번 조치는 양국 경제무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국 국민에게 혜택을 주고, 세계 경제 번영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