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올해 최약세…금 유가 강세 지속

달러화 올해 최약세…금 유가 강세 지속

이대호 MTN 기자
2009.09.09 13:19

달러화가 올들어 최약세를 보인 가운데 금과 유가는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장중 1유로 당 1.4535달러까지 올라 작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달러 인덱스도 한때 77.04p까지 하락하며 지난해 9월 말 이후 1년만에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뉴욕증시의 상승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희석된 데다 유엔 무역개발 회의가 새로운 기축통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국제 금값은 장중 1008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인 끝에 온스당 998.5달러로 마감됐고, 국제 유가는 3.08달러 4.5% 급등한 배럴당 71.10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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