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갔다온 코스피…'금리·전쟁' 공포에도 개미 열일→8100선 회복

속보 지옥 갔다온 코스피…'금리·전쟁' 공포에도 개미 열일→8100선 회복

성시호 기자
2026.05.28 16:05

[마감시황]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사진=뉴시스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사진=뉴시스

코스피가 28일 국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와 미국-이란 전쟁 확전 공포에 7800대까지 내렸다 8100대로 복귀하는 널뛰기 장세를 펼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3.41포인트(0.53%) 내린 8185.29로 마감했다. 장중 고저차는 412.59포인트다. 한국거래소(KRX)에서 개인이 3조6355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2조8908억원어치, 기관이 889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장비는 4%대, 증권은 3%대, 오락문화·통신·의료정밀·건설·금융·운송장비는 2%대, 부동산·일반서비스·금속·제약·종이목재·유통·전기가스·비금속은 1%대 약세로 장을 마쳤다.

IT서비스·보험·섬유의류·화학·제조는 약보합, 운송창고·전기전자·음식료담배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선 LG에너지솔루션(442,000원 ▲58,500 +15.25%)이 15%대, 삼성전기(1,849,000원 ▲219,000 +13.44%)가 13%대 급등을 빚었다. SK하이닉스(2,289,000원 ▲46,000 +2.05%)는 2%대 강세, 삼성생명(357,500원 ▲3,000 +0.85%)은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HD현대중공업(704,000원 ▼40,000 -5.38%)은 5%대, SK스퀘어(1,237,000원 ▼39,000 -3.06%)는 3%대, 삼성전자(299,500원 ▼7,500 -2.44%)·삼성물산(399,500원 ▼11,000 -2.68%)·두산에너빌리티(105,900원 ▼2,600 -2.4%)는 2%대 약세를 빚었다. 현대차(677,000원 ▼4,000 -0.59%)는 약보합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77포인트(2.54%) 내린 1104.3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3777억원어치, 개인이 381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기관이 400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운송장비·기계장비는 4%대, 유통·비금속은 3%대, 전기전자·금속·제조·화학은 2%대, 일반서비스·의료정밀·오락문화·IT·통신·음식료담배·제약은 1%대 약세였다. 금융·섬유의류·종이목재는 약보합 마감했다.

운송은 11%대 급등세를 보였다. 업종을 구성하는 4종목 중 유성티엔에스(5,980원 ▲1,375 +29.86%)가 상한가를 기록한 영향이다. 건설은 1%대 강세, 기타제조·출판매체는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시총 상위군에선 펩트론(320,000원 ▲32,500 +11.3%)이 11%대 급등을 보였다. 에코프로비엠(218,500원 ▲5,000 +2.34%)은 2%대, 에코프로(144,700원 ▲1,800 +1.26%)는 1%대 강세였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208,000원 ▼21,000 -9.17%)은 9%대, 코오롱티슈진(103,600원 ▼7,000 -6.33%)은 8%대, 알테오젠(369,500원 ▼17,000 -4.4%)·레인보우로보틱스(700,000원 ▼32,000 -4.37%)는 4%대, 삼천당제약(338,000원 ▼13,500 -3.84%)·리노공업(99,100원 ▼3,400 -3.32%)은 3%대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HLB(50,500원 ▼500 -0.98%)는 강보합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6원 오른 1502.8원에 서울외환시장 주간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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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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