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질 국민 소득이 4분기만에 성장세로 돌아섰습니다.
2분기 실질 국민 총소득은 전분기보다 5.6%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0.5% 늘어 금융위기가 시작된 지난해 3분기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했습니다.
실질 국민 총소득은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그 만큼 구매력이 늘어 국민의 체감 경기가 좋아지고 씀씀이가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분기 국내총생산도 전분기보다 2.6% 성장해 지난 7월 발표된 속보치보다 성장률이 0.3%포인트 상향 조정됐습니다.
지출 항목별로는 민간소비가 3.6% 증가했고 설비투자도 10.1%로 크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