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동현은 5일 SNS(소셜미디어)에 "네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며 아내의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어느 순간 저희 부부 곁으로 또 한 명의 사랑스러운 아이가 찾아와 줬다"며 "앞으로 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게 더 단단하게,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겠다"고 했다. 글에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세 아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첨부했다. 앞서 김동현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8주년 특집에서 넷째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그는 "'놀토'가 8주년이고, 제 첫째 아이가 8살이다. '놀토'와 함께 간다"라면서 "사실 또 다른 소식이 있다. '놀토' 8주년에 넷째가 생겼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2018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1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득남했으며, 2021년 둘째 딸을 낳았고 2023년엔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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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소녀시대 수입 서열 공개…"윤아·태연, 나보다 더 번다"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멤버들 간 돈독한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는 효연이 '먹친구'로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본명 곽준빈)와 함께 경주로 '먹트립'을 떠났다. 방송에서 곽튜브는 "소녀시대 멤버들끼리 밥 먹으면 누가 계산하느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효연을 향해 "네가 내야지. 돈 제일 잘 버는데"라고 말했다. 효연은 "윤아나 태연이 더 많이 벌 것 같다"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멤버들과) 만나는 날이 경사가 있는 날이다. 만나자고 한 사람이 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가 "아무도 얘기 안 하는 거 아니냐. 단톡방 조용하지?"라고 농담을 던졌고 효연은 "멤버들이 잘 사준다. 서로 내려고 한다"고 답했다. '크게 싸운 적이 있냐'는 질문에 효연은 "너무 오래된 연인처럼 배려를 많이 한다. 초반에는 더 안 싸웠다. 너무 바빠서 싸울 시간이 없었다. 스케줄 끝나고 들어와서 대화하고 엠티 온 것 처럼 항상 놀고 분위기가 좋았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윤아가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하면서 엄청 바빴을 때 소녀시대 활동을 하고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오면 2~3시간밖에 잘 시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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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농구단, 이번엔 동호회 톱 '제이크루'와 붙는다…"이제는 이긴다"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가 서장훈 감독과 함께 동호회 랭킹 TOP인 제이크루를 상대로 첫 승을 노린다. 지난 경기, 라이징이글스는 경상도 최강 김해마스터즈와의 혈투에서 끝내 마지막 한 걸음을 넘지 못했다. 선수들은 역전과 재역전, 연장까지 이어진 사투의 끝에서 경기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했고 서장훈 감독은 고개를 숙였다. 멤버들은 충격적인 2연패라는 상황에 놓였지만, 끝까지 버티고 물러서지 않는 모습으로 예능이 아닌 실제 농구단과 같은 열정을 보였다. 오는 2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스포츠 예능프로그램 '열혈농구단'에서는 기세를 몰아 첫 직관 경기를 맞이하는 라이징이글스의 모습이 공개된다. 라이징이글스의 첫 직관 경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현장은 라이징이글스의 첫 승 도전을 직접 지켜보려는 관중의 열기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창단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동호회 신흥강자' 제이크루는 트윈타워 김윤·최양선을 앞세운 탄탄한 골 밑 장악력이 강점인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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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이서진 괴롭힘 폭로 "넘어뜨리고 끌고 가…전생에 악연"
배우 한지민이 드라마 '이산'으로 호흡을 맞췄던 선배 이서진의 괴롭힘을 토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는 한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민은 시청자 댓글을 읽던 중 한 시청자가 쓴 '이서진이 한지민 괴롭히던데 복수전 들어가자'라는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이서진이 날) 괴롭히는 걸 사람들이 어떻게 다 아시는 거냐. 방송엔 정말 빙산의 일각으로 나왔는데 어떻게 다 아시냐?"라며 "카메라에 안 찍힌 게 훨씬 많다. 밥 사주실 때 빼고 같이 있는 내내 그랬다. 전생에 악연이었다고 할 정도"라고 폭로했다. 한지민은 과거 '이산' 촬영 당시 이서진의 괴롭힘을 털어놨다. 그는 "제가 방송국 복도 지나가면 갑자기 넘어뜨린다. 한복 입고 있는데 사람들이 보든 말든 저를 질질 끌고 간다"고 토로했다. 이어 "제가 봉지 과자를 되게 좋아하는데 국민 과자 먹는데 '맨날 그런 것만 먹냐?'고 하더라. 자기는 미제 과자 보여주면서 '과자는 이런 거 먹어야 한다'고 자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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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주승의 '아날로그' 키워드 편승? "집에 기계 많으면서"
전현무가 이주승의 아날로그 취미에 관심을 보였다. 2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8회에서는 배우 이주승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주승은 최근 입문하게 된 취미인 미니카를 공개했다. 이주승은 "미니카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있다. 세상이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다 보니까 좀 반대로 가고 싶어졌다. 아날로그적인 걸 찾다 보니 미니카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이주승은 무지개 멤버들에게 "나는 아날로그를 되찾고 싶다"고 하자 전현무는 특히 공감하며 "무슨 말인지 안다"며 대화를 이어갔다. 전현무는 "내가 요즘에 기계식 시계에 빠져있다. 그건 AI의 손이 아니다. 그건 한번 맡기면 시계공들이 6개월 넘게 고쳐줬다. 기계가 너무 우리 생활에 침범했다"며 말을 얼버무렸다. 이때 코드 쿤스트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형 집에 기계가 그렇게 많으면서"라며 크게 웃었다. 전현무는 꿋꿋하게 "사람, 아날로그에 나도 꽂혀있다. 주승이도 그럴 줄 몰랐네"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코드 쿤스트는 "지금 여기서 아날로그 뺏어오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며 예리하게 전현무의 의도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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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아 기다렸다" 전현무, 주례사 비웃은 이주승 만나…분위기 '술렁'
전현무가 이장우 결혼식 주례사 때 가장 크게 비웃었던 이주승과 드디어 대면했다. 2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8회에서는 배우 이주승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주승이 스튜디오에 나오자 전현무는 "제가 너무 기다리고 있었다. 제가 주례사로 핫데뷔했을 때 가장 크게 비웃던 친구가 와있다"며 이주승을 소개했다. 이어 전현무는 "방송으로 보니까 많은 이야기를 했더라?"라며 이주승을 저격했다. 안절부절못한 이주승은 "죄송합니다"라고 바로 사과하면서도 "근데 그때 너무하긴 했다"며 끝까지 전현무를 놀렸다. 앞서 전현무는 이장우의 결혼식에서 긴 주례사로 무지개 회원들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이때 이주승은 "자기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다. 너무 심하다"라며 말 많은 전현무를 놀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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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母 생일 맞아 미역국 밥상에 현금 100만원 '플렉스'
기안84가 어머니의 생일에 현금다발을 선물했다. 2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8회에서는 기안84가 제주도에서 오신 어머니께 생일 밥상을 대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안84는 어머니를 위해 유기견센터에 들러 강아지 두 마리의 입양신청서를 작성한 뒤 어머니와 귀가했다. 이어 기안84는 어머니의 생신을 맞이해 직접 미역국을 끓이고 고기를 굽는 등 밥상을 차렸다. 빠르게 요리하던 기안84는 "원래 아버지가 저를 조리고등학교 보내려고 하셨다. 아버지가 공무원 퇴직하면 식당을 차려주려고 하셨다. 제가 갔으면 지금 흑백요리사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제철인 굴과 돼지고기를 넣어 미역국을 끓이며 "안 어려웠다. 만들면서 맛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요리할 때 간을 안 보는데 오늘은 특별히 간도 봤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어머니는 아들의 미역국 맛을 본 뒤 "미역국 잘 끓였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반면 기안84는 "미역국이 좀 짜다"며 솔직하게 평가했고 마지못해 어머니 또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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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반려견 보내고 유기견 2마리 입양…母 "내가 잘 키우겠다"
기안84가 유기견 2마리를 입양했다. 2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8회에서는 기안84가 제주도에서 오신 어머니와 유기견을 입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와 어머니는 한 유기견센터에 방문해 입양할 강아지들을 만났다. 어머니는 센터 관리자에게 "두 마리를 키워봤다. 옛날 생각 하면 두 마리가 서로 잘 놀았던 것 같다"며 두 마리 입양을 희망했다. 이어 어머니는 18개월, 9개월이 된 강아지 두 마리에게 "엄마랑 집에 가자. 둘이서 친구하고 엄마랑 셋이 살자. 제주도 가자"며 마음을 정했다. 그러자 센터 관리자는 "저희가 바로 입양을 보내진 않는다. 입양 전제 임시 보호 기간을 거쳐야만 입양이 가능하다. 2주의 임시 보호 기간 후 최종 입양 여부를 결정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어머니는 "제가 잘 키우겠다. 동영상도 찍어서 보내주겠다. 책임지고 잘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기안84, 어머니는 입양신청서를 작성하고 강아지 두 마리를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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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 기안84, 곧 결혼 발표하나…母 잔소리에 "장가간다 걱정마라"
기안84가 어머니께 결혼을 약속했다. 2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8회에서는 기안84가 제주도에서 오신 어머니와 유기견을 입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13살 반려견 '캔디'를 떠나보낸 어머니와 유기견센터를 찾아 입양할 강아지를 만났다. 기안84는 "어머니도 캔디를 떠나보낸 지 4~5개월이 지났다. 정신이 많이 돌아오셨다. 그래도 강아지가 있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오늘 유기견센터에 가서 입양을 알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기안84는 "(어머니께)마음이 너무 힘들면 빨리 반려견을 데려오라고 했더니 캔디에 못 할 짓을 하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라며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렸다. 반면 어머니는 기안84의 결혼에 모든 관심이 쏠려있었다. 어머니는 "요즘 기도가 많이 바뀌었다. 아들 장가가게 해달라고 한다. 엄마 친구들은 전부 다 만나면 사위, 며느리, 손자 이야기밖에 안한다. 다 너보다 어리다 30대 중반이다. 다 아기도 있다"며 기안84를 보자마자 결혼 잔소리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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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13살 반려견 무지개다리 "母 펫로스 증후군 걱정"
기안84가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어머니의 펫로스 증후군을 걱정했다. 2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8회에서는 기안84가 제주도에서 오신 어머니와 유기견을 입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제주도에서 오신 어머니를 공항에서 만나 오랜만에 대화를 나눴다. 어머니는 "아침에 캔디 보면서 울다가 '엄마가 동생들 데려오면 안 아프게 잘 해줘'라고 기도했다"며 울컥했다. 앞서 기안84는 13살이 된 반려견 '캔디'를 시상식에서도 언급한 바 있다. 기안84는 "13년간 함께 지낸 캔디라는 친구가 올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어머니 품에서 편하게 갔다"고 전했다. 이어 2022년 시상식 때 수상소감에서 언급한 것에 대해 기안84는 "누군가는 오버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저한테는 가족 같은 존재였다. 엄마한테는 더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캔디가 떠난 후 기안84는 어머니의 펫로스 증후군을 걱정하기도 했다. 기안84는 "캔디가 있으면 밥도 주고 산책도 하고 루틴이 있어서 좋았다. 캔디가 떠나고 나서 어머니가 '펫로스 증후군' 같이 많이 우울해하셨다"며 어머니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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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장녀' 남보라 "셋째 동생, '1억' 보이스피싱범 잡았다"
배우 남보라가 셋째 동생이 보이스피싱범을 잡아 경찰 감사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남보라의 13남매 대가족이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20년 만에 모인 가족들의 근황을 전했다. 남보라는 오빠인 장남 경한 씨의 근황에 대해 "첫째는 드디어 박사 논문 발표를 했다고 한다"고 대신 전했다. 그는 고려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 중이며, 최근 책도 냈다고. 경한 씨는 "아직은 쓰고 있고, 내년에 심사받고 싶어서 열심히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로 활동 중인 일곱째 세빈 씨는 "올해 드라마 '유미의 세포 시즌3' 촬영했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저보다 먼저 넷플릭스에 진출했다"라며 동생에 대해 자랑했다. 남보라는 "셋째 지나는 얼마 전에 영등포 경찰서에서 포상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보이스피싱범을 잡았다고 한다. 그것도 1억짜리. 감사장을 받았다더라"라고 전했다. 동생들은 "완전 애국자다"라며 감탄했다. 남보라는 "(동생이) 수표를 받았는데 조회해 보니까 전날 밀양에서 온 수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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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아들 미모 '감탄'…"만화 찢고 나온 듯, 너무 예뻐"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3살 아들을 본 동료 연예인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26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주연 배우 현빈, 우도환, 박용우, 서은수 등이 출연한 웹 예능 '나영석의 와글와글'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현빈의 아들에 관해 물었고, 현빈은 "3살 됐다. 이제 36개월"이라며 "(말) 잘한다. 물론 어려운 단어는 모르고 본인 의견이나 '이건 싫어' 아니면 '이거 좋아'라고 한다. 삐지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현빈은 "원래는 오토바이를 좋아했다. 산책이나 놀이터에 가면 배달해 주시는 분들만 보면 인사도 하고 '안녕하세요!'라고 했었다"며 아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그게 조금 지나가고 만화 같은 걸 가끔, 하루에 10분씩 보여준다. '꼬마버스 타요'를 본다. 거기에 소방 불 끄는 헬기 '에어'가 나오는데, 지금 그 헬기에 꽂혀서 요만한 장난감을 늘 손에 쥐고 다닌다"고 전했다. 박용우는 "사진을 봤는데, 아이가 너무 예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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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아버지 '빚투' 심경…"온통 똥밭, 극단적 선택 시도까지"
개그우먼 김영희가 과거 자신의 아픔을 고백하며 지친 청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말자쇼' 2회는 '청춘·청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말자 할매'로 분한 김영희가 청년 관객들의 고민을 듣고 위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년은 "인생이 몇 년째 제자리걸음 같다. 노력해도 잘 안된다. 이제 그만해야 할까요?"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영희는 "많은 강연을 다니며 여러분들에게 받아 가는 에너지도 많다. 그런데 아무것도 받아 가지 못하는 강연이 청년 강연이다. 젊은 나이인데 꿈, 희망, 돈, 직장이 없다고 한다. 제가 무대에서 옷을 벗어 재껴도 안 웃으신다. 그게 항상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저도 청년을 겪어왔고 요즘 청년이 예전보다 더 많이 힘들어진 건 사실이다. 연애도 안 하고 결혼도 못 하는 걸 택하는 쪽이 많더라"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제자리여도 괜찮다"며 "저도 청년 때 너무나 지독하게 힘들어봤고 무너져봤다"고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