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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제작진을 '아빠'라고 부르고 먼저 스킨십까지 하는 5살 딸을 둔 '나는 솔로' 22기 현숙(가명)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일 밤 9시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현숙과 16기 광수(가명)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 현숙은 5살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1년째 교제하며 재혼을 준비 중인 남자친구 광수와 함께 출연해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공개된 일상 영상 속 금쪽이는 엄마와 함께 키즈 카페를 찾았다. 엄마가 간식을 사러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금쪽이는 아빠와 노는 친구를 슬쩍 본 뒤 이날 처음 본 제작진을 "아빠"라고 불렀고, 이어 "같이 놀아요"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같이 놀아주자 "아빠가 참 좋아"라며 애정 표현까지 서슴지 않았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금쪽이를 지켜봤다. 이후 엄마 옆에서 간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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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없어 방송 나왔다" 남편 황당 고백...아내는 유방암
유방암 투병 중인 아내에게 "기생충"이라고 폭언했던 '투병 부부' 남편이 부부관계가 없어 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1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마지막 '투병 부부'의 남은 사연과 17기 부부들의 솔루션이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진행된 '투병 부부' 가사 조사에서는 남편의 일상이 공개된다. 남편은 출근 전 아내에게 다정하게 뽀뽀를 하는가 하면,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면서도 퇴근 후 육아와 살림을 도맡아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배달 수입으로 인천시 1등을 기록했다는 말에 MC 서장훈은 "입만 닫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라며 남편의 성실함을 인정하고, 박하선 역시 "입을 꿰매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앞서 남편은 유방암 투병 중인 아내에게 "기생충" 등의 욕설을 하는가 하면 두 딸에게도 "닥쳐", "꺼져"라고 막말해 충격을 안겼다. 아내는 남편이 평소 여성 비하 발언을 자주 한다며 "여자는 지능이 딸린다", "여자는 나이 많고 돈 많은 남자를 만나 일찍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 한다" 등 발언을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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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장녀' 남보라, 엄마 됐다…"내년 6월 출산, 태몽은 가오리"
배우 남보라(36)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남보라는 11일 SNS(소셜미디어)에 "저희 가족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제가 곧 엄마가 된다"고 적었다. 이어 "올해 안에는 임신하고 싶었는데 너무 감사하게 적절한 시기에 찾아와줘서 요즘 매일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키워서 새 가족 맞을 준비를 잘 해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아기도 여러분의 사랑을 함께 받을 수 있길"이라고 덧붙였다. 남보라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남편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는 모습, 남편 반응, 아기 태명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태몽은 가오리로 알려졌으며 내년 6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보라는 2005년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13남매 장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 배우로 데뷔해 2011년 영화 '써니',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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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장 무산…"故 김지미 추모 공간 조성, 오후부터 조문 가능"
원로배우 고(故) 김지미(본명 김명자)의 추모 공간이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 마련된다. 11일 사단법인 한국영화인협회는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김지미 추모 공간을 조성해 조문받을 예정이다. 오는 14일까지 마련해 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미의 추모 공간 1층 로비에는 LED 화면을 통해 고인의 영화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조문은 영화인 일반인 모두 가능하다. 김지미는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사인은 당초 대상포진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알려졌으나 저혈압에 의한 쇼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지인의 집을 방문했다가 저혈압 증세로 병원에 급하게 이송됐으며, 병원에서 눈을 감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영화인장이 논의됐으나 유족들이 원치 않아 미국에서의 장례로 끝내게 됐다. 1940년생인 김지미는 1957년 '황혼열차'의 주연으로 영화계에 데뷔, 이듬해 '별아 내 가슴에'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화려한 외모와 연기 열정으로 약 700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제작사 '지미필름'은 설립 및 운영하며 영화 제작자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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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이혼 17년 차 '돌싱'…"외롭다, 인연 만나기 쉽지 않아"
배우 김선경(57)이 이혼 후 싱글 라이프의 외로움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선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경은 지인과 함께 운동을 마친 후 단골인 쌈밥 식당을 찾았다. 식사 중 지인이 "불러내 줘서 고맙다"라고 하자, 김선경은 "내가 혼자 다니는 거 싫어한다"라고 답했다. 남편이 있는 지인이 "나도 싫다. 인생 외롭다"라고 공감하자, 김선경은 "남편 있지 않냐?"라고 되물었다. 이 말에 지인이 발끈하자 김선경은 "결혼한 애들은 왜 남편 얘기하면 화를 내지?"라며 의아해했고, 지인은 "오래 살면 그렇게 되더라"라고 답했다. 지인은 또 "언니는 혼자 사는데 어떠냐. 괜찮냐. 행복하냐?"라며 김선경의 싱글 라이프에 관해 물었다. 김선경은 "외롭다. 사람이니까 외로운 건 있다. 인연이라는 걸 만나기 쉽지 않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어 "내 1번 건강 규칙이 '스트레스받지 말자'다. 기다리면 내가 스트레스받을까 봐 '올 때 되면 오겠지'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나의 인생을 화려하게, 건강하게 잘 살아야지'라는 목표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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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아내도 술자리 동석?...'조폭 친분설' 폭로자가 공개한 사진
조직폭력배 친분설이 불거진 방송인 조세호가 고정 출연하던 대부분 예능에서 하차한 가운데 그가 아내와 술자리에 동석한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조세호의 조폭 친분설을 처음 제기한 범죄 제보 채널 운영자 A씨는 지난 10일 SNS(소셜미디어)에 전체 모자이크된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두 남녀는 술이 놓인 식탁 앞에 나란히 앉아있다. 긴 머리 여성은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정면을 보고 있고, 흰색 반팔티를 입은 남성은 여성 방향으로 몸을 비스듬히 튼 채 한쪽 팔을 의자에 걸친 모습이다. A씨는 이들이 누군지 밝히지 않았으나 일각에선 조세호와 그의 아내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조세호가 조폭 친분설을 일축하자 A씨는 "아내에게 조폭을 소개하는 술자리 사진도 있다. 자꾸 부인하면 공개하겠다"며 경고했기 때문. 이후 조세호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1박 2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자 A씨는 "결정을 존중한다. 추가 폭로는 없을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난 10일엔 "제가 제기한 내용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주장이 반복되거나 일방적인 법적 대응만을 언급한다면 언제든 증빙 가능한 사실에 근거해 대응할 것"이라며 폭로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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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전기·물 안 들어오는 폐허로 이사…이문세 덕에 살았다"
개그맨 이용식이 가수 이문세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덕에 폐허 같던 새집 환경이 개선될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는 '누가 나보고 한물갔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선공개 영상 속 이용식은 과거 이사 일정을 잘못 잡아 길거리에 나앉을 뻔한 일이 있다고 밝혔다. 이용식은 "아내가 목동 신도시로 이사를 하자더라. 팸플릿을 보여주는데 길도 넓고 고층 아파트가 세워지는데 너무 멋있더라. '언제 이사 갈 거냐?'라고 물으니 내일이라고 하더라. 내가 있으면 이사할 때 큰 짐 덩어리가 있는 거라 일부러 얘기를 안 하고 녹화하는 날을 이삿날로 잡았다더라"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이삿짐센터 차도 오고 우리 집에 이사 올 사람도 왔는데, 신문을 보니 보름 후에 입주가 된다고 공고가 났더라. 우리는 몰랐다. 우리는 갈 데가 없었다"라며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고 했다. 이어 "(이사할 새집에) 가보니까 여기는 전쟁 폐허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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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퉁퉁 부은 눈 공개 "일주일 동안 못 나가"…무슨 일?
개그맨 출신 방송인 정형돈(47)이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 직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정형돈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정형돈은 일본 후쿠오카 숙소에서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성형수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제가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하지 않았나. 너무 만족한다. 이거 하고 나서 '아파 보인다'는 소리 싹 들어갔다. 진짜 강추"라며 "하나도 안 아프다. 재배치는 안 아픈데 재배치 후 지방 넣는 건 아프다더라"라고 말했다. 한 팬이 "티가 안 난다"고 하자 정형돈은 발끈하며 "티가 안 난다니. 옛날 사진 봐라. 진짜 큰 병 앓고 있는 사람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술 직후 눈 주변이 퉁퉁 부어 눈이 작아진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성형외과 처음 가 봤는데 엑스레이도 찍고 과학적으로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다. 펜으로 슥슥 그린다"라며 "(수술) 6일째부터 조금씩 돌아온다. 일주일 동안 못 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저도 추석 명절 때 했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2023년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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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 이모'에 "누나 고마워"…키 이어 온유도 '친분설' 침묵
샤이니 키를 향해 박나래 '주사 이모'와 친분설을 해명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주사 이모가 온유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주사 이모로 불리는 무면허 시술자 A씨의 SNS(소셜미디어) 게시물 일부가 갈무리돼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엔 온유가 2023년 3월 발표한 솔로 앨범 정규 1집 'Circle' 커버에 사인한 사진이 담겼다. 온유는 A씨를 향한 짧은 메시지도 남겼다. A씨를 '누나'라고 칭한 온유는 "말하고 사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대나무 숲이 돼 주셔서 고마워요. 낯 뜨겁지만 그러면 얼굴 뒤집어지니까 참을게요.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A씨는 앨범 사진을 올리며 "이번 앨범 때문에 고생 많이 했는데 잘 나와서 누나는 기쁘다. 앞으로 더 잘될 거니까 열심히 하려고 너무 애쓰지도 말고, 아프지도 말고,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 지금도 충분히 멋지다"고 조언했다. 앞서 A씨는 키 반려견 꼼데·가르송 게시물을 올리면서는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느냐" "가르송은 안 그런데 넌 왜 그러니" 등 글을 덧붙여 키와 오래된 친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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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대기업 관두고 34세에 연기 시작…어머니, 울며 뜯어말려"
배우 허성태가 대기업을 그만두고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허성태, 신성록, 정이랑과 개그맨 김해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허성태는 잘 다니던 대기업에 사표를 낸 뒤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허성태는 부산대 노어노문학과 졸업 후 LG전자 러시아·동유럽 지역 해외 영업 담당했으며, 경남 거제의 당시 대우조선(현 한화오션)으로 이직해 일했다고 밝혔다. 허성태는 "과장 진급을 3개월 앞두고 SBS 연기자 서바이벌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 우연히 신청해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는 연기 활동을 전혀 안 했다며 "영화 '해바라기' '아저씨'를 미친 듯이 보고 영화·드라마를 너무나 좋아하고, 연기가 멋있다고 생각한 사람이었다. (배우라는 꿈은) 마음에 품고 있었지만, 지금 부산에 살고 있고, 제 외모론 감히 시도도 못 할 거라 생각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기를 배운 게 아니라 영화 '올드보이' 속 최민식 선배님의 연기를 달달 외어 준비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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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맨' 김성수, 28kg 감량 근황…띠동갑 소개팅녀와 '핑크빛'
배우 김성수(52)가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새로 합류한 김성수가 처음 등장해 설레는 첫 데이트에 나섰다. 김성수는 카페에서 만난 소개팅녀 박소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박소윤은 "모델 겸 쇼호스트로 일하고 있다"며 키 173㎝에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키 185㎝의 김성수는 "나도 모델로 처음 (연예계) 일을 시작했다"며 공감을 샀다. 김성수는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복싱을 하고 있다. 28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이에 박소윤은 "사실 고백할 게 있다. 소개팅에 나오기 전 김성수의 근황을 검색해봤다"며 김성수가 출연한 골프 유튜브 영상을 봤다고 말했다. 그는 "(골프 유튜브 영상에서는) 살이 꽤 있으시더라. 그런데 오늘 실물 보니까 너무 날씬해서 놀랐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성수는 당시 영상이 자료 화면으로 등장하자 난감해했다. 해당 영상 속 김성수는 턱선이 사라지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춰져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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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촬영 후 2회분 출연료만 줘"…엄지윤, 사기 피해 고백
개그우먼 엄지윤이 무명 시절 서러웠던 기억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배달왔수다'에는 엄지윤, 김원훈, 임우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윤은 5년간 무명이었다며 당시 서러웠던 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엄지윤은 "옛날에 '개그콘서트' 폐지되고 일이 아예 없었다. 우연히 누군가 '커머스를 같이 해보자'고 하더라. 1번 출연하는데 저한테 10만원을 준다더라. 두 번을 하기로 하고 하루에 20만원을 버는 거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거기서 4번인가 생방송을 시켰다. 근데 20만원밖에 못 주겠다더라. 두 번은 해외 송출이라 안 된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엄지윤은 "20만원에서 세금 떼니까 19만원 정도였는데 한두 달이 지나서 받는데 서러웠다"라며 억울해했다. 김숙은 "양아치다"라고 분노했고, 이영자는 "눈앞에서 사기당한 거 아니냐?"라며 안타까워했다. 무명 7년을 겪었다는 김원훈은 "예전에 지금의 아내와 삼겹살집에서 데이트할 때, 그때는 진짜 돈이 너무 없었다. 삼겹살도 저렴한 대패 삼겹살집에 가서 먹다가 계속 계산을 하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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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힘든 시절 최진실 미담..."톱스타가 신인인 내게 친구하자고"
방송인 이영자와 개그우먼 김숙이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기억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배달왔수다'에는 개그맨 임우일, 김원훈, 엄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후배 개그맨들을 만난 후 김숙에게 "개그맨 후배들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넌 역사적인 에피소드가 많지 않냐?"라고 말했다. 김숙은 "난 진짜 착한 후배였다"라고 말했지만, 이영자는 "대선배들이 너는 건드리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라며 웃었다. 김숙은 "(선배가) 10만원을 주고 아이스크림을 사 오라고 하길래 잔돈이 필요하신 줄 알고 2개를 사 갔더니 '입이 몇 개인데 2개만 사 오냐?'라며 혼내더라. 그다음에 또 10만원을 주고 담배를 사 오라고 하길래, 흡연자들이 많길래 100갑을 샀다. 당시 담배가 1000원이었다. 선배를 위하는 마음이었는데, 그다음부터 심부름을 안 시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나한테는 안 시키더라. 기수로 들어온 게 아니라 특채로 들어가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