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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산부인과 전문의 남편 고민환에게 서운했던 일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는 '남은 잘 고쳐주면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남편 고민환에 대해 "내 남편이지만 나 빼고 남만 잘 고쳐준다는 생각을 50년간 하고 살았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남편 고민환은 "50년간 왜 이런 마음으로 살았는지 이해 안 된다"며 "주관적인 틀 안에서 남편을 엮어 넣으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결혼 초 불만을 얘기했을 때 얼마나 뜨악했는지 모른다. 혼인신고 안 했으면 물렀을 것 같다"고 말해 이혜정을 분노하게 했다. 이혜정은 환자들에게 친절하기로 소문난 산부인과 전문의 남편이 정작 임신 중 하혈 증상을 겪은 자신에게는 무뚝뚝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움직이지 마, 가만히 누워있어'라고 (퉁명스럽게) 얘기했다. 무슨 말을 저렇게 하나 싶어 서운했다. 아버님께 이야기하니 '병원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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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양아들 공개…"5년 전 알게 돼, 데리고 살면 좋은데"
배우 박정수(73)가 5년 전 알게 된 양아들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박정수가 압구정 작업실에서 '양아들'을 전격 공개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박정수는 "오늘 건강식을 먹어보려고 한다. 요새 나이 먹으니까 바깥에서 사먹는 음식이 싫다. 그냥 간단하게 건강하게 건강식 하는 게 좋다"며 음식 준비에 나섰다. 그는 "내가 식품회사 하는 거 알지 않나. 우리 식품회사 대표, 김 대표"라며 함께 요리를 준비하던 젊은 남성을 소개했다. 그는 자막으로 '실질적 양아들'이라고 소개됐다. 박정수는 "새 제품이 나왔는데 어떠냐고 확인 받으려고 가져왔다. 나는 제품이 나가기 전에 꼭 내가 다시 검수하고 '어떤 건 좀 더 넣었으면 좋겠다' 등 맛 조정을 위해 재료 등을 다시 봐야 한다. 고객들이 날 믿고 사는 건데"라며 김 대표를 만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요새 내가 유튜브한다고 고생한다고 음식을 해준다더라. 간만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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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횡령 논란 후 복귀…"악플? 생각보다 평온, 무플보다 나아"
배우 황정음이 43억 횡령 논란 후 복귀한 가운데 쏟아진 악성 댓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황정음이 유튜브 첫 영상 공개 후 반응을 살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유튜브 채널 개설 후 주변 사람들 반응에 대해 "그냥 내 성격대로 하라고, 왜 착한 척 하냐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 컨디션이 아직 안 돌아왔다"며 "아예 예전의 황정음 같지는 않을 거다. 사실 저도 아예 같지는 않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후 황정음은 첫 유튜브 영상 댓글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황정음은 '왜 이리 웃냐. 웃는 모습 보기 안 좋다'라는 댓글을 읽고는 "잘못했는데 계속 웃으면 보기 안 좋을 수 있다"며 받아들였다. 그러면서 "제가 긍정적이다. 웃기라도 해야 하지 않겠나. 또 어색하거나 쑥스러울 때 웃는 습관이 있다. 웃음으로 흐리는 거다. 그걸 불편하게 느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정음은 또 '조용히 사셔도 좋을 것 같은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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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지하철 친구' 덕에 "고정 12개 생겼다"…13년 인연 계속
방송인 강남이 1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이른바 '지하철 친구' 최승리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강남이 결혼을 앞둔 최씨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강남은 생활용품과 그림 등을 선물한 뒤 "이거 말고 진짜 선물이 있다"며 준비한 트로피를 꺼냈다. 강남이 "감사합니다!"라고 외치자 트로피는 '감사'라는 음성을 인식해 박수를 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강남은 "감사한 사람에게 주는 트로피"라며 "네게 너무 감사하다"고 선물의 의미를 설명했다. 강남은 최씨와 첫 만남도 떠올렸다. 그는 "2013년 지하철에서 이 친구를 만난 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게 됐고 이후 고정 프로그램을 12개 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당시 제작진이 방송에 내보내도 되냐고 물었는데 친구가 허락해줬다"며 "그 한마디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최씨는 "너 덕분에 나도 방송에 나오게 됐다"며 "고맙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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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입양한 누나 딸 웨딩화보에 등장…예비사위 볼에 '뽀뽀'
방송인 홍석천이 결혼을 앞둔 딸과 예비 사위 웨딩 촬영 현장에 함께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10일 한 웨딩 스냅 업체는 SNS(소셜미디어)에 홍석천이 딸, 예비 사위와 함께한 웨딩 화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홍석천이 신랑 신부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딸의 어깨를 감싸 안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담겼다. 예비 사위와 장난스럽게 백허그를 하거나 볼에 입을 맞추는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훈훈하다", "결혼을 축하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홍석천은 과거 이혼한 친누나의 자녀인 1남 1녀를 입양해 직접 키운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2008년 두 아이의 법적 보호자가 됐으며, 여러 방송에서 "아이들이 짐이 될까 걱정돼 내가 책임지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 3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딸이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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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폐암 투병 후 부은 눈…"좌절 많이 했다" 후유증 고백
방송인 이혜영(54)이 폐암 수술 이후 겪은 신체 변화와 심경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1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랜만이죠. 제가 이렇게 다시 나올 수 있을지 몰랐다"며 오는 11일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5년간의 투병 생활을 돌아보며 "그 시간을 지나면서 많은 것이 사라졌고 또 많은 것이 새로 생겼다"며 "건강하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는 사실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무엇을 먹고 어디를 걸었는지, 무엇에 웃었는지 예전에는 당연했던 일들이 이제는 모두 감사하게 느껴진다"며 "화려했던 이혜영이 아닌 더 솔직해진 이혜영을 만나러 와달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영은 폐암 수술 이후 남은 후유증도 털어놨다. 그는 "폐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으면서 옆구리에 큰 흉터가 남았다"며 수술 자국이 있는 부위를 공개했다. 또 "수술 부위가 유착되면서 통증이 이어졌고, 그 영향이 눈으로까지 나타났다"며 "주사를 많이 맞아 혈관이 약해졌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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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군 복무 중 신곡 공개…2AM 임슬옹 프로듀싱
배우 이재욱이 입대 전 준비한 신곡을 공개한다. 10일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재욱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섀도우'(SHADOW)를 발매한다. '섀도우'는 이별 후 남은 그리움과 후회를 담은 곡으로, 그룹 2AM의 임슬옹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이번 싱글은 입대 전 팬들을 위해 준비한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재욱은 지난달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는 입대 전 촬영을 마친 ENA 드라마 닥터 섬보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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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호소' 정정아 "암 판정 모친 보험금으로 빚 갚아" 눈물
배우 정정아가 생활고와 가족 문제 등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10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에는 '고난 사용 설명서라는 한 권의 책을 읽은 것 같은 그녀의 인생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출연한 정정아는 2005년 KBS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 중 아나콘다에 팔을 물리는 사고를 당한 뒤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정정아는 "저도 피해자였고 억울한 부분도 있었다"며 "사고 이후 모든 것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뮤지컬에 캐스팅됐는데 앙상블 배우보다 제 출연료가 10배 정도 많았다"며 "실력 때문이 아니라 인지도 때문이라는 생각에 스스로 부끄러웠고 숨고 싶었다. 그때 마음의 상처를 입으며 은둔생활을 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후 정정아는 데이트폭력과 전세 사기 피해 등을 겪으며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긴 뒤 삶을 다시 바라보게 됐다고 말했다. 생활고도 이어졌다. 정정아는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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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료만 45억…테일러 스위프트♥켈시, 세기의 결혼식에 이목 집중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6)와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36)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결혼식 대관료만 45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TZM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가 오는 7월 3일 결혼식을 위해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3일 동안 통째로 대관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대관료는 하루에 100만달러(약 15억2000만원) 수준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날 필요한 장비를 설치하고 당일 식을 진행한 후 다음 날 철거 작업을 하기 위해 3일을 대관했다. 결혼식장 비용만 총 300만달러(약 45억7000만원)에 달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8번 공연을 했다. 그러나 결혼식과 관련해 할인 혜택은 받지 못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10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이 청첩장은 준비되지 않았으며, 결혼식 보안을 위해 신랑 신부가 직접 전화나 문자로 하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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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로 명상하기, 고려대학교 애니메이션 상영회 개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연필로 명상하기'가 고려대학교에서 안재훈 감독 작품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미디어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상영회에서는 안재훈 감독의 애니메이션 '무녀도'가 상영되며, 신작 '아가미'의 미공개 예고편도 최초 공개한다. 아가미는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삶의 끝에 선 순간 아가미가 생겨난 소년 '곤'과 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상영 후에는 고려대학교 신혜린 교수의 진행으로 안 감독과 관객이 함께하는 대화가 이어진다. 연필로 명상하기는 올 하반기 아가미 개봉에 앞서 안 감독의 전작들을 활용한 '개봉 캠페인 상영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홍익대학교 상영을 시작으로 중앙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단국대학교, 숭실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에서 상영회를 열었다. 상영회는 작품 소개와 함께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과 AI(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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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지상파 섭외 왔었는데"…복귀 못한 이유는
방송인 신정환(52)이 지상파 방송에 복귀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철없는 장사꾼'에는 신정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신정환은 "왜 방송 복귀를 안 하냐. 재벌설이 있다. 방송은 안 해도 된다는 거냐"는 질문에 "방송은 제 천직이자 죽을 때까지 해야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지상파 프로그램은 없어도 인터넷 방송이나 플랫폼에서 앞으로 30년 더 할 생각"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신정환은 "안 나가는 게 아니다"라며 "사실 큰 프로그램에서 3~4번 정도 섭외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을 공개하는데 시청률이 엄청 나오는 프로그램이었다"며 "많은 분이 보셨던 프로그램 2개에서 섭외가 왔고 1개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왔는데 못 나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송에서 한 번 얼굴이 알려지면 어딜 가든 사람들이 알아본다"며 "가족 예능에 출연한 사람들을 보면 광고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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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소파 팔아 치운 황정음…"다시 돌아가도 결혼할 것" 왜?
배우 황정음이 전남편과의 결혼을 언급했다. 10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챗 GPT한테 팩폭(팩트폭행) 당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황정음은 반갑게 제작진을 맞이했다. 두 아들 등교 후 이미 지친 모습의 황정음은 말끔하게 깨끗해진 집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거실에 놓여있던 빨간색 소파와 전남편 이영돈이 사용하던 초록색 소파가 사라진 것을 보고 제작진이 "이영돈 소파는 다 어디 갔느냐"고 묻자 황정음은 짧게 "다 당근(중고거래)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황정음은 신혼 시절 마련한 가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끈 바 있다. 황정음은 챗GPT를 통해 인생 그래프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챗 GPT는 황정음의 슈가 데뷔와 배우 전향 이후 상승 곡선을 그리다가 2015년 드라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방영 당시를 전성기, 인생 최고점이라고 짚었다. 챗 GPT는 이어 2016년 결혼 이후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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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14년 연인' 정경호와 결별 인정한 날…일본서 미소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36)이 배우 정경호(43)와 결별을 알린 날 전한 근황이 화제다. 최수영은 지난 9일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고기, 꽃, 하트, 맥주 이모티콘과 함께 일본에서 체류 중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수영은 일본의 한 거리에서 캐주얼한 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외에도 그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과 음식 사진과 여러 음식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이날 최수영이 14년간 장기 연애를 이어온 정경호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결별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수영이 올린 사진은 화제가 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50만개가 넘는 좋아요, 6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정경호도 결별 소식을 알리기 전 자신의 SNS에 반려견 호영이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이 반려견은 정경호가 13년째 키우는 장모 닥스훈트종으로, 정경호는 자신의 이름과 최수영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 '호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동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