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이네" 이혜정, 출산 후 남편 첫마디 '충격'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산부인과 전문의 남편 고민환에게 서운했던 일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는 '남은 잘 고쳐주면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남편 고민환에 대해 "내 남편이지만 나 빼고 남만 잘 고쳐준다는 생각을 50년간 하고 살았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남편 고민환은 "50년간 왜 이런 마음으로 살았는지 이해 안 된다"며 "주관적인 틀 안에서 남편을 엮어 넣으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결혼 초 불만을 얘기했을 때 얼마나 뜨악했는지 모른다. 혼인신고 안 했으면 물렀을 것 같다"고 말해 이혜정을 분노하게 했다. 이혜정은 환자들에게 친절하기로 소문난 산부인과 전문의 남편이 정작 임신 중 하혈 증상을 겪은 자신에게는 무뚝뚝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움직이지 마, 가만히 누워있어'라고 (퉁명스럽게) 얘기했다. 무슨 말을 저렇게 하나 싶어 서운했다. 아버님께 이야기하니 '병원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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