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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엘제이가 신정환에 공개적으로 분노를 드러냈다. 27일 엘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는 내가 죽인다 XX야"라는 글과 함께 메신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한 화면을 공개했다. 해당 화면에는 엘제이가 신정환의 계정에 "넌 진짜 인간 XX 아니다. 해보자 이 XX야"라는 욕설을 보낸 화면이 담겼다. 신정환의 답변 여부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엘제이의 돌발 행동은 신정환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전 아내인 배우 이선정이 출연해 이슈가 된 것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신정환의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배우 이선정이 출연해 엘제이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선정은 14년 전인 2012년 5월, 다이나믹듀오 매니저 출신인 방송인 엘제이(LJ·본명 이주연)와 교제한 지 불과 45일 만인 6월 양가 부모와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지 두 달 반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공식 발표해 화제가 됐다. 이를 두고 신정환이 "2012년은 이선정에게 지울 수 없는 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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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살인미수 이어 또...대만의 '국민 첫사랑' 결국 옥살이
대만 배우 왕대륙(35·왕다루)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대만 중앙통신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북지방법원은 개인정보 불법 이용 혐의를 받는 왕다루와 그의 여자친구에게 각각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왕다루 측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법원은 통신 기록과 경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관련 증거가 명확하다고 판단했다. 벌금 18만 대만달러(한화 약 850만원)를 납부해 형 집행을 대신할 수 있으나, 왕다루 측은 항소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왕다루와 여자친구를 도와 공문서를 위조하고 정보를 조회한 경찰에 대해서는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 왕다루 여자친구의 사기 사건과 관련한 중간책과 조직 폭력배 등 3명은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해 모두 3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왕다루는 병역 회피를 돕는 브로커 A씨에게 약 360만 대만달러(한화 약 1억7000만원)를 건네며 병력 위조를 의뢰했다. 그러나 A씨가 다른 사건으로 구속돼 연락이 두절되자 지인을 통해 당시 타이베이시 형사과 소속 경찰관에게 접근했고, 해당 경찰관은 '기밀 유출 사건 조사를 돕는다'는 거짓 명목으로 A씨의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해 왕다루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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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고3 아내에 "살찌면 죽일 것" 막말…부부관계 중 게임까지
19살 때 30세 교직원이었던 남편을 만나 임신한 후 결혼했지만, 막말 등 여러 문제로 갈등 중인 부부가 등장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1살 차인 21기 '가지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기간제 계약 교직원이었던 남편을 만나 고3 때 임신해 20살 때 첫 아이를 낳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30대 아저씨가 고등학생 꼬신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아내는 "학교에서 엄청 큰 이슈였다. 많이 걱정했는데 엄마가 '잘 키워서 떳떳하게 살아라'라고 격려해 줬다. 빨리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이 아이 셋 육아나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남편은 "집안일을 매번 도와주면 고마움을 모른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아내는 "옛날 사람 같다. 쌍팔년도 노인네랑 같이 살 듯이 사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아내는 또 농업 관련 모임에서 감투를 많이 쓴 남편이 가정보다 이 모임에 더 집중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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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임신' 아내, 아이 아빠는 학교 직원? 서장훈 "아저씨가 학생을…"
가지 부부의 아내가 19살에 당시 학교 직원이었던 남편을 만나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히자 서장훈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23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83회에서는 '가지 부부' 남편(43)과 아내(32)가 출연해 심층 가사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현재 경기도 여주에서 대규모 가지 농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아내는 14살 첫째와 13살 둘째, 5살 막내를 돌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아내가 32세, 첫째가 14세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내 측 가사조사관인 박하선은 "아내가 32살밖에 안 됐는데 결혼 14년 차에 중학교 1학년 아들이 있다"고 짚었고 아내는 "19살에 임신해서 20살에 아이를 낳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아내는 "농업고등학교를 나왔는데 남편은 학교의 주무관이었다. 2~3학년 때 과목으로 '애완동물 실습'을 하면서 계속 마주쳤다"며 남편을 처음 만났던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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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은퇴식서 아내 언급 빠트리고 눈물 수습 "인생 은퇴식 될 뻔"
박용택이 성대한 은퇴식 당시 아내 이야기를 빠뜨릴 뻔하고 뒤늦게 눈물이 터졌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11회에서는 전 야구선수 박용택, 김태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은이는 박용택의 성대한 은퇴식을 언급하며 당시의 감동을 다시 꺼냈다. 박용택은 "은퇴식이 너무 좋았고 정말 멋있었다"며 "원래는 은퇴 직후 진행했어야 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경기 후 바로 은퇴식을 할 수 없었다. 관중 없는 은퇴식은 무의미하다고 해서 2년 뒤에 은퇴식을 치렀다"고 말했다. 김종국 역시 "그날 모든 선수들이 33번 등번호를 달고 나왔다"며 당시 분위기를 떠올렸다. 당시 은퇴사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박용택은 "보통 은퇴사는 A4용지에 적어 와서 읽는데 당시 나는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생방송 MC를 하고 있어서 괜히 자신감이 붙었다"며 "건방지게 대본을 던지고 라이브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용택은 "뭔가 싸늘한 느낌이 있었다. 뭔가를 놓친 것 같았는데 그게 뭔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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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FA 때 30억 더 준다는데도 잔류…LG 상징되고 싶었다"
박용택이 FA 당시 거액의 추가 제안받았음에도 팀을 상징하는 선수가 되고 싶어 LG 트윈스에 남았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11회에서는 전 야구선수 박용택과 김태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은이는 과거 박용택이 자유계약선수(FA) 시절 20억~30억 원가량 더 많은 제안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LG 트윈스에 남아 원클럽맨의 길을 걸었던 사연을 언급했다. 박용택은 "두 번째 FA 계약을 할 때 다른 팀에서 우리 팀보다 20억~30억 원 정도 더 제안한 곳이 있었다"면서도 "제안받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 '내 꿈이 뭐였지'라는 생각부터 다시 하게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박용택은 "나는 LG 트윈스라는 팀을 떠올렸을 때 내 이름이 함께 떠오르는 선수가 되고 싶었다"며 "팀을 상징하는 선수가 되는 게 막연한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돈을 따라가면 그 꿈을 버려야 했다"고 덧붙이며 결국 돈보다 자신의 야구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가치를 우선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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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전성기 때 차 6대 보유…호날두 따라 8억 람보르기니까지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전성기 시절 자동차에 푹 빠졌던 과거를 털어놨다. 한때 차량을 6대까지 보유했던 김태균은 호날두와 경쟁하듯 8억 원대 람보르기니 슈퍼카까지 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3일 방영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11회에서는 전 야구선수 박용택, 김태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종국은 김태균의 일본 진출 시절을 언급하며 "2010년 일본 지바 롯데와 70억 원 계약을 하지 않았느냐"며 "일본에 진출하고 우승까지 했다"며 말을 걸었다. 이에 김태균은 "제 커리어 첫 우승이었다. 진출하자마자 첫해 우승했다"며 "운이 좋았다. 일본 지바 팀이 이승엽 감독님의 팀이었는데 이승엽 감독님도 입단 후 우승했고 6년 뒤 제가 가서 또 우승한 것"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김숙은 "그때 KBO 역사상 첫 10억대 연봉을 받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김태균은 "최초였다"고 답했다. 이후 화제는 김태균의 자동차 취미로 옮겨갔다. 주우재가 "그 당시 연봉이 높아도 취미가 자동차 수집일 수 있냐"고 묻자 김태균은 "야구선수들은 매일 경기하고 시간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풀 데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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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리브가 졸렬하네" 홍진경, 박용택의 '한강 태닝족' 제보에 발끈
박용택이 홍진경의 뜻밖의 과거 목격담을 꺼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3일 방영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11회에서는 전 야구선수 박용택, 김태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지난해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즌을 언급하며 "작년 시즌이 너무 좋았다. 사실 은퇴할 때는 후배들의 기회를 막는 느낌도 있었다. 지난해 잘되는 걸 보고 내가 잘 비켜줬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태균은 "한편으로는 용택이 형이 부러웠다"며 "용택이 형도 은퇴 후 LG 트윈스가 우승했고 우승 반지를 선물로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용택은 "제가 은퇴하고 LG 트윈스가 우승했다"며 "단장님이 영구결번 3명에게도 우승반지를 주셨다. '영구결번 선수들은 우리와 한 팀'이라는 메시지였다. 벌써 반지를 두 개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홍진경은 "앞으로 그 번호는 아무도 못 쓰는 거냐"며 영구결번에 대해 질문했다. 박용택은 "트윈스와 프로야구가 존재하는 한 그 야구장에는 항상 제 번호가 달려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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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김숙' 과거 핑크빛 기류 있었나…17년 전 소개팅 비화 공개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17년 전 박미선의 주선으로 김숙과 소개팅이 성사될 뻔했던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영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11회에서는 전 야구선수 박용택, 김태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은이는 "이 얘기를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김숙과 김태균이 소개팅할 뻔했다고 들었다"고 깜짝 폭로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김태균은 당황한 듯 웃으며 "2009년쯤이었다. WBC 이후 박미선 선배님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태균은 "그때는 총각이었다"며 "박미선 선배님이 소개팅을 주선해주겠다고 하면서 이상형을 물어봤다. 어떤 분을 소개해주실지 궁금했다"고 설명했다. 홍진경이 "김숙을 딱 집어서 요청한 거냐"고 묻자 김태균은 "그건 아니었다"며 "소개팅해달라고 했더니 박미선 선배님이 김숙 씨를 언급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나는 거절한 적이 없다. 누가 거절해서 결렬된 거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태균은 "바로 시즌에 들어가면서 소개팅이 무산됐다"고 설명하며 실제 만남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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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신뢰 파탄' 판단…더보이즈 9인, 독자 활동 길 열렸다
그룹 더보이즈 멤버 9인(상연·제이콥·영훈·현재·주연·케빈·큐·선우·에릭)이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됐다. 23일 뉴시스, 스타뉴스에 따르면 더보이즈 법률대리인 김문희 변호사는 "법원이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며 "이에 따라 더보이즈와 원헌드레드 간 전속계약은 적법하게 해지돼 효력이 종료됐음을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멤버들은 독자적인 활동이 가능해졌다. 재판부는 소속사가 정산금 지급 의무를 위반하고, 관련 자료 제공 의무도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또 매니지먼트 지원과 아티스트 보호 등 계약상 핵심 의무를 다하지 않아 당사자 간 신뢰 관계가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훼손됐다고 봤다. 쟁점이 된 '계약금'의 성격에 대해서도 법원은 소속사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소속사는 해당 금액이 향후 수익에서 차감하는 선급금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아티스트 영입을 위한 별도의 대가로 판단했다. 이미 지급된 계약금으로 정산금을 대체할 수 없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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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배우 이남희, 지병으로 별세…향년 64세
배우 이남희가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 23일 뉴시스와 OSEN에 따르면 이남희는 전날 오후 5시쯤 지병으로 별세했다. 1962년생인 이남희는 1983년 연극 '안티고네'로 데뷔한 이후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동했다. 주로 무대에서 활약했던 고인은 연극 '오셀로', '세일즈맨의 죽음', '해변의 카프카' 등에 출연했다. 영화 '검은 사제들'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까지도 연극 무대 출연을 준비하는 등 무대를 향한 열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4일 오전 10시2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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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 떵떵거리며 못 쓴다더라"…문근영, 부모님 말에 억대 기부천사로
배우 문근영이 데뷔 이후 억대의 기부를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로 할머니와 부모님을 언급했다. 문근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수억 원의 기부를 할 수 있었던 이유에 할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할머니는 인생을 살 때 베풀고 살아야 한다는 주의가 강하신 분이었다"며 "할머니는 힘든 시절에도 베풀 수 있으면 베푸는 쪽을 선택한 분"이라고 회고했다. 이어 "엄마 아빠가 두 분이 공무원이셨고 내가 어린 나이에 갑자기 큰돈을 벌게 됐다. (부모님이) 이 돈을 우리가 함부로 떵떵거리며 쓰고 싶지 않다고 했다"며 "네가 밤새워서 애써가면서 열심히 번 돈인데 그렇게 쓸 수 없다고 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같이 기부하면 좋지 않겠냐, 해서 그때부터 기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할머니와 부모님의 영향으로 문근영은 10대 시절부터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날 문근영은 데뷔 후 약 10년간 할머니가 매니저 역할을 해온 사실을 밝혔다. 할머니는 코펠과 쌀, 3분 카레를 항상 가지고 다니며 촬영이 끝난 문근영에게 따뜻한 밥을 해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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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치매 엄마, 남보다 못한 남편, 직원 횡령…인생 바닥 찍어"
방송인 안선영(50)이 어머니 투병과 남편과의 갈등 등 삶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SNS를 할수록 당신이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안선영은 제품 홍보와 판매를 위해 하루 6~7시간씩 SNS(소셜미디어)를 사용한 적이 있다며 "SNS 하는 건 일상이라 생각했지만, 남의 SNS를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자극받고 동기 부여가 되는 게 아니라 나만 게으르고 못난 것 같아 불행해지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전에는 화목하고 엄마·아빠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볼 때 부러움을 넘어 시기와 질투가 생겼다. 나는 저런 걸 보고 자라지도 못했고, '우리 엄마는 본인의 실패한 결혼 생활과 본인이 일찍 과부가 된 것에 대한 원망 및 화풀이를 왜 어린 나한테 했을까?'라는 세상의 불공평함에 대한 분노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내 가정을 이뤘는데, 나는 왜 내게 부족했고 그래서 더 간절히 원했던 화목하고 다정한 부부의 모습으로 살지 못하나?'라는 게 굉장히 저를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