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시장, 故이영훈노래비 제막식 참석

오세훈시장, 故이영훈노래비 제막식 참석

전예진 기자
2009.02.13 15:05

14일 故 이영훈 작곡가 1주기 헌정노래비 설치 기념행사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2006년 별세한 故이영훈 작곡가 1주기 기념행사에 참석, 고인을 기리는 헌정노래비 제막식을 갖는다.

故이영훈 작곡가는 ‘난 아직 모르잖아요’‘이별이야기’‘광화문 연가’‘시를 위한 시’ 등 1980년대 중후반 서정적 멜로디와 노랫말로 한국 대중음악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중구 정동길 분수대 앞 미 대사관저 담길 부근에서 열린다. 유족 및 팬, 고인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가수 이문세씨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故이영훈 작곡가 헌정노래비’는 배우 박상원(故 이영훈 노래비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이 고인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작년부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오 시장은 지난해 3월 말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고인의 헌정공연을 관람하면서 서울시가 노래비 건립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기념행사 직후 가수 이문세, 정훈희, 하모니카 연주가 전제덕씨 등이 마련한 미니콘서트가 열려 고인에 대한 추모 열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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