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164,700원 ▲2,700 +1.67%)이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 건립을 후원하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국립공원내 자원봉사 거점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리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가 최근 착공해 8월, 북한산(도봉지구)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가 9월 시작해 11월에 공사가 각각 마무리된다고 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6월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동으로 '국립공원 및 백두대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지리산과 북한산(도봉지구) 국립공원 안에 자원봉사센터 건립을 위해 각 3억원씩 총 6억원을 기부했다.
지리산 국립공원은 우리나라 국립공원 1호고 북한산 국립공원은 지난해 1000만명이 방문해 국립공원 중 가장 많은 내장객을 기록했다. 지리산·북한산 국립공원은 지난해 연인원 3만5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펼쳐왔지만 자연보호활동 프로그램 교육과 현장 활동을 위한 거점공간이 없어 자원봉사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현대건설은 건립금액 지원 외에 공원관리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을 적극 지원하고 국립공원 생태계 보호를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존에 해왔던 사회공헌활동에서 더 나아가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공존할 수 있는 환경보호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만8448건의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는데 임직원 1만4005명이 6만6268시간동안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