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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의 AI 대전환]③삼성물산-2028년 건설업 전 과정 AI 중심 전환 AI가 건설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건설사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설계 자동화부터 공사비 예측, 안전관리, 현장 로봇, 고객 서비스 혁신까지 전방위 투자에 나서고 있다. 건설업 특유의 낮은 생산성과 인력난, 안전 문제를 해결할 해법으로 AI가 주목받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은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자체 플랫폼 개발 경쟁에 돌입했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AI 전략과 현재 수준, 향후 청사진을 집중 점검한다. #사방이 고요한 새벽 2시. 작업이 멈춘 건설현장에 자율주행 지게차가 모습을 드러낸다. 자율주행 지게차가 야적장에 쌓인 자재를 작업장으로 옮기면 이어 운반 로봇이 등장한다. 운반로봇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각 층으로 자재를 배달한다. 아침해가 뜨면 철골 위에는 사람이 아닌 로봇과 드론이 나타난다. 로봇은 구조물의 볼트를 조이고 공사장에 먼지가 날리면 드론이 물을 뿌린다. 외국인 근로자는 AI 통역사의 안내를 받으며 안전교육을 마친 뒤 작업에 투입된다. 영화 속 미래의 모습이 아닌 삼성물산이 건설현장 적용을 목표로 파일럿 테스트와 기술 실증을 진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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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품은 '여의도' 재건축 15곳 동시 진행…가장 빠른 단지는 '이 곳'
여의도 노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며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결합한 새로운 도시 구조로의 전환이 예상된다. 6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현재 여의도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은 총 15곳이다. 여의도 전역에서 각기 다른 속도로 동시에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재건축 진단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 준비에 이르기까지 진행 단계가 고르게 분포돼 있다. 여의도는 오랜 기간 계획적 개발이 제한돼 중·저층 노후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지역이었으나 서울시의 한강변 고도 제한 완화 발표 이후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현재 추진 중인 정비사업 대부분은 기존 주거단지를 최고 47~59층 규모의 고층 주거단지로 탈바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교아파트와 한양아파트는 사업시행계획 인가 이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준비 중으로 여의도 재건축 단지 중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르다. 대교아파트는 최고 49층, 4개 동, 912가구 규모이며 한양아파트는 최고 57층, 3개 동, 992가구 규모로 계획됐다. 초고층·대단지로 전환이 예정된 단지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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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우즈벡·폴란드 3개 사업…KIND 사업 진출 지원 설명회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한국 기업의 해외 도시개발 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 KIND는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2026년도 K-City Network 계획수립형 사업 입찰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KCN)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정부 간 협력 사업으로 한국의 스마트시티 조성 경험과 기술 확산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스마트시티·도시개발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2020년 이후 현재까지 26개국 58개 사업을 지원해 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KCN 계획수립형 사업으로 선정된 3개 사업의 입찰 참여 의향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사업은 △카자흐스탄 알라타우 신도시 스마트타운 마스터플랜 수립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신공항 배후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폴란드 루블린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 계획 등이며 총지원 규모는 약 21억원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절차와 세부 사업 내용, 입찰 절차가 안내되며 입찰 참가 자격과 컨소시엄 구성 가능 여부, 제안서 작성 방향 등도 함께 설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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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땅이냐 내 땅이냐"…지적조사로 땅 경계 분쟁 줄인다
정부가 민·관 협력 기반의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화한다. 토지 경계 불일치로 인한 국민 재산권 불편을 해소하고 토지 활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바른땅 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민간대행자를 선정·발표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적측량업체 127개사가 신청해 이 가운데 96개 업체가 선정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오래된 종이지적도와 실제 토지의 면적·경계가 맞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는 민생 기반 사업이다. 불분명한 경계와 면적으로 인한 재산권 행사 불편을 줄이고 실제 이용 현황에 맞는 토지 정리를 통해 공정한 토지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사업 규모는 156㎢로 전국 222개 지방정부, 635개 사업지구(약 17. 9만 필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총 387억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 가치 상승 효과도 기대된다. 2025년 완료 지역 분석 결과 불규칙한 토지 형태 정형화와 맹지 해소 등을 통해 공시지가 기준 약 20억5000만원의 경제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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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일방적 공급 안돼"…국제업무지구 '주택 1만호' 대응 TF 가동
정부의 '1·29 주택공급안'에 포함된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두고 서울 용산구가 전담 조직을 꾸리며 대응에 나섰다. 주택 공급 확대가 업무·상업 기능 약화와 인근 개발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용산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관련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응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이번 정부 발표가 자치구 및 지역 주민과의 사전 협의 없이 추진됐다며 반대 입장을 밝혀온 바 있다. 구는 주택 1만호 공급이 현실화할 경우 토지이용계획 변경과 도시 인프라 재설계, 관계기관 추가 협의 등으로 사업 추진이 최소 2년 이상 지연되고 토지 분양 일정 차질로 실제 주택 공급 시기도 1년 이상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촌1구역 재건축 등 인근 정비사업 지연과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교육환경 악화 우려도 제기된다. 이번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실무대응반·지원반 등 4개 반 체계로 운영된다. 정기 회의를 통해 서울시 등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하고 정책 영향 분석, 언론 대응, 주민 의견 수렴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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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중곡아파트 통합심의 통과…최고 25층 348세대 조성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가 최고 25층 300가구 이상 규모의 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제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사업'에 대해 건축·경관·교통·교육·재해 등 5개 분야를 통합 심의한 결과 조건부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1976년 준공된 중곡아파트는 지상 5층 규모의 노후 단지로 이번 재건축을 통해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총 348세대(공공주택 44세대 포함) 규모의 현대식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시는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 1. 95를 적용해 허용용적률을 추가 확보하는 등 사업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에 따라 분양 가능 세대수가 276세대에서 304세대로 늘어나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중곡역과 중랑천 사이에 위치한 입지를 활용해 열린 단지와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도입하고, 작은도서관·어린이집·실내놀이터 등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커뮤니티 거점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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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멈췄던 동소문2구역 재개발 본격화…초역세권 618세대 공급
20년 넘게 지연됐던 서울 성북구 동소문2구역 재개발 사업이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된다. 한성대입구역과 맞닿은 초역세권에 600가구 이상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26년 제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성북구 동소문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해 정비계획·건축·경관·교통·소방 등 7개 분야를 수정가결·조건부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동소문2구역은 2002년 재개발구역 지정 이후 주민 갈등과 사업성 부족 등으로 장기간 사업이 정체됐던 곳이다. 구역 내 건축물의 81%가 노후 주택이고 필지의 67. 9%가 90㎡ 미만 과소필지로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재개발이 완료되면 지상 35층 규모 공동주택 4개동, 총 618세대가 공급된다. 특히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과 인접한 입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교통 편의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성북천과 연계한 보행·상업 공간과 공개공지 등을 조성해 수변 중심의 생활환경을 강화할 계획이다. 천변 산책로와 연결된 상가와 광장형 공개공지를 통해 보행 친화 공간을 만들고 지역 축제 및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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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알짜'사업… 건설사들 '성수대전'
서울 동부권 한강벨트의 최대 정비사업지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에 대형 건설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진다. 매머드급 정비사업장으로 불리는 성수1·4지구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업계 강자들이 정면충돌하는 것. 특히 올해는 공사비 급등과 금융부담 속에서 사업성이 검증된 대형 사업장에만 집중하는 '선별수주' 기조가 뚜렷한 만큼 대형 사업장을 둘러싸고 벌이는 메이저 건설사들의 수주경쟁이 한층 치열하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9일 입찰이 마감되는 성수4지구는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맞붙는다. 양사는 각각 4일과 5일 500억원의 입찰보증금을 완납하고 수주참여를 공식화했다. 양사 모두 성수4지구를 올해 서울 정비사업 수주전략의 핵심 키워드로 꼽는 만큼 치열한 격돌이 예상된다. 롯데건설은 청담르엘, 잠실르엘 등 그간 강남권에만 적용한 하이엔드(최고급) 브랜드 '르엘'을 꺼내들었다. 르엘 브랜드와 지하공간을 커뮤니티시설로 활용하는 특화설계를 앞세워 조합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은 해외 유명기업과 협업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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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탁 국토1차관 "공급계획 이행 차질 없게…조기 착공에 전력"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공급대책 추진을 점검하며 공급 속도전을 강조했다. 국토부는 김 차관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갈월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에서 제4차 주택시장 및 공급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주택공급추진본부장, 주택정책관, 주거복지정책관, 주택공급정책관 등 국토부 관계자와 LH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부본부장, 주택공급특별대책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토부와 LH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주택공급 과제의 이행계획에 대한 중점 논의가 이뤄졌다. 도심 주택공급 분야 7개 과제를 점검한 김 차관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지난달 29일 발표하느라 고생 많았다"며 "사업기간 단축, 조기 착공 등을 통해 6만가구를 신속 공급함으로써 국민주거 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추가적인 공급부지도 계속 발굴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차관이 이날 점검한 7개 과제는 △노후공공임대 재건축 △노후 공공청사 등 복합개발 △학교용지 활용 거점 조성 △도심 내 유휴부지 활용 △공공 도심복합 시즌2 △1기신도시 등 정비사업 △소규모정비 활성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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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지난해 영업익 2978억…전년比 27.8%↓
DL㈜는 석유화학 시황 악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7. 8% 감소했다. 다만 4분기 기준으로는 주요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흑자 전환했다. DL㈜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5조3267억원으로 전년 대비 5. 1%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7. 8% 줄어든 2978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91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다만 4분기 기준으로는 수익성이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1% 감소한 1조2304억원이다. 회사 측은 DL케미칼의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수익성 개선과 DL에너지, 글래드의 실적 회복이 흑자 전환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DL케미칼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 속에서도 스페셜티 제품인 폴리부텐(PB)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며 실적 방어를 견인했다. 크레이튼은 연중 진행한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 개선 효과로 손익이 전년 4분기 대비 216억원 개선됐다. 의료용 이소프렌(IR) 라텍스를 생산하는 카리플렉스는 지난해 4분기 싱가포르 신공장 운영이 안정화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20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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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국토2차관, '대정부 사기' 대통령 질타한 다원시스 공장 현장 점검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이 열차 납품 지연 사태를 빚은 다원시스 공장을 방문했다. 국토부는 5일 오후 홍 차관이 철도차량 제작사 다원시스 정읍공장을 찾아 ITX-마음 차량 제작 진행 상황 등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홍 차관은 이날 납품 지연 사태로 인해 노후 차량 교체 일정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는지도 따져 물었다. 현장에는 국토부 철도운영과장,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기획조정본부장·차량본부장·재무경영실장·법무실장·감사실장 등과 박선순 대표이사, 간선철도 부문장, PM 실장, 공장장 등 다원시스 직원들이 함께 했다. 국토부는 철도국장 주재로 코레일과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납품 지연 해소와 노후 무궁화호 차량 대체 공급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대책 이행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홍 차관은 다원시스 박선순 대표를 만나 열차 납품지연으로 인한 불편과 피해가 국민께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는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전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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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지난해 458억 영업익 '흑자전환'…'아테라' 안착이 원동력
금호건설이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5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1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618억원을 기록, 흑자전환했다. 금호건설은 수익성 제고에 경영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지난해 흑자전환 역시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의 시장 안착과 수익성 중심의 수주 포트폴리오 재편이 밑거름이 됐다. 재무 건전성도 강화됐다. 금호건설의 차입금 규모는 전년 2701억원에서 1571억원으로 41. 8% 감소했다. 차입금 의존도를 낮추면서 이자 비용도 절감할 수 있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현장 원가율 관리 강화와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매출 규모를 안정적으로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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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AI IWG 6차회의 개최…유엔 '자동차 AI 가이드라인' 초안 마련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TS)은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강남에서 유엔 유럽경제위원회 산하 'AI 전문가기술그룹'(AI IWG) 제6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AI IWG는 유엔 자동차 국제기준 회의기구인 세계자동차기준조화포럼 산하 기술 그룹이다. 유엔 자동차 AI(인공지능)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지난해 6월 출범했으며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캐나다, 일본 등 6개국 정부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각국 정부 정책 담당자와 국내외 자동차·AI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대면과 온라인을 병행해 자동차에 적용된 AI 기술 사례와 자동차 AI 가이드라인 초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간다. AI IWG는 오는 6월까지 자동차 AI 기술 사례 수집과 용어 정의 정립, 안전한 AI 적용과 검증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등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내 자동차 업계는 기술 현황과 AI 활용 방안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AI IWG 한국 개최를 통해 자동차 AI 기술과 국제기준 논의를 선도하겠다"며 "자동차 국제기준 논의 과정에서 유엔 회의의 역할도 병행할 것"이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