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27일에도 서울역~행신역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된다. 서울시 복구 작업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KTX와 일반열차, 전동열차 운행도 일부 조정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무너짐 사고와 관련한 복구 작업으로 열차 안전 운행 확보가 필요해 내일 일부 열차 운행을 불가피하게 조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 일부가 붕괴하면서 서울역 북쪽 구간 전차선 단전이 발생했다. 이 영향으로 서울역~신촌역 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은 27일 서울~행신역 간 열차 운행을 중지한다. 경부·호남선 KTX는 서울~부산역, 용산~목포·여수엑스포(EXPO)역 구간만 운행한다. 강릉·중앙선 KTX는 청량리~강릉·부전역 구간으로 조정된다. 또 모든 KTX가 임시 정차역을 추가로 운영하면서 일부 열차 지연도 예상된다. 일반열차 운행도 축소된다. 경부선 무궁화호는 대전~부산역, 호남선 무궁화호는 서대전~목포·여수엑스포역 구간만 운행한다. 장항선은 익산~천안역 구간으로 조정된다. ITX-새마을과 ITX-마음 열차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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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 2년만에 아이파크 브랜드 전면 개편…라이프플랫폼으로 확장
HDC그룹은 아이파크(IPARK)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하고 주거 중심에서 라이프 브랜드로 확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기존 주거 중심에서 벗어나 리테일, 레저,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역할을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이 2001년 론칭한 주거 브랜드다. 신규 브랜드 체계는 '비전이 삶이 되다'(Vision Becomes Life)를 중심으로 고객의 삶 속 비전을 실제 경험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더 나은 삶의 형식'(Form of Better Life)을 핵심 미션으로 설정하고 삶의 모든 순간과 공간에서 감각적이고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확장한다. 단순한 주거 상품을 넘어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가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라이프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디자인도 변경한다. 기존 로고의 인지 자산은 유지하되 BI와 컬러, 서체를 전면 개편했다. 컬러는 빨강색인 'IPARK Red'(아이파크 레드) 대신 붉은 갈색 계통의 번트 엄버(Burnt Umber)와 아이보리(Ivory)를 새 핵심 색상으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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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데이터센터 TFT 신설…AI 인프라 경쟁력 강화
대우건설이 국내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내부 역량 강화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설계, 시공, 전기·기계 등 각 분야에서 데이터센터 특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TFT(태스크포스팀)'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급증에 따라 데이터센터 시장 역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우건설은 데이터센터 TFT를 통해 국내외 데이터센터 건설시장 진입 전략을 구체화하고 관련 설계, 기술 시공 역량을 체계적으로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관련 사업자와 전문업체와의 파트너십 구축도 병행할 방침이다. 양질의 사업도 발굴해 단순 시공을 넘어 투자·개발·운영·관리까지 모든 사업 과정을 아우르는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6월 40MW 규모의 강남 데이터센터(엠피리온 디지털 AI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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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물관리·호치민 DRT"…한국형 AI 도시, 해외서 실증
정부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실증에 나선다. 교통 혼잡, 재난 대응, 물관리 등 도시 문제 해결 기술을 현지에 적용해 '도시 단위 수출'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국토교통부는 13일 '2026년 K-City Network 해외실증형 사업' 공모 결과 5개국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34개 사업이 접수된 가운데 기술 혁신성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평가해 추렸다. 'K-City Network'는 정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해외 도시에서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과 국내 스마트 솔루션의 해외 실증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AI와 데이터 기반으로 도시 문제를 스스로 분석·대응하는 지능형 운영체계를 해외 현장에서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통·안전·환경 전반에서 국내 기업 기술을 실제 도시 인프라에 적용한다. 브루나이에서는 AI 기반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물관리와 재난 대응을 동시에 개선하는 모델을 실증할 예정이다. 필리핀 바코르 시에서는 실시간 교통 분석과 신호 최적화를 통해 도심 혼잡을 줄이는 교통관리 플랫폼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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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비 3억·사업비 70% 지원…서울시, 공공참여 정비사업 가속
서울시가 민간 단독으로 추진이 어려운 정비사업 지역에 공공이 참여하는 '서울형 공공참여 주택사업'을 본격 도입한다. 사업성 부족과 주민 갈등으로 지연된 사업을 공공이 직접 지원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참여하는 공공참여 방식으로 민간 정비사업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민간 중심 정비사업을 기본으로 하되 사업성이 낮거나 권리관계가 복잡해 추진이 어려운 지역에 공공이 개입해 사업을 정상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H는 단순 시행자를 넘어 갈등 중재와 사업 촉진 역할까지 맡는다. 그간 서울 주택공급은 민간 정비사업이 약 80%를 담당해 왔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사업 지연과 정체가 반복되며 공급 공백이 발생해 왔다. 시는 공공 참여를 통해 이 같은 병목 구간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방식은 공공재개발, 모아주택,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으로 나뉘며 대상지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된다. 기존 정부 사업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과 SH 역량을 결합해 실행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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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전보> ▷국장급 △도로국장 김효정 △부산지방 국토관리청장 이우제 △서울지방항공청장 전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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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면 뭐하나 "3년째 텅텅"…미입주 덮친 건설사 '돈맥경화' 비명
주택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건설업계 리스크가 미분양에서 미입주로 확산한다.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에 나섰지만 준공 이후 잔금회수까지 막히는 사례가 늘면서 건설사의 재무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 5000가구 매입에 나서는 등 대응책을 이어간다. 매입대상 확대와 부분매입 도입 등 제도개선도 병행한다. 그러나 정책효과는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국토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6208가구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3만1307가구로 5. 9% 증가했다. 특히 이 중 86. 3%가 비수도권에 집중되며 지방 중심의 구조적 리스크가 지속된다. 이에 따라 단순 미분양을 넘어 자금회수 지연문제로 이어지는 양상이 나타난다. 건설업계에서는 미입주 리스크를 더 큰 문제로 보고 있다. 분양이 이뤄졌음에도 입주가 지연되며 잔금이 유입되지 않는 구조가 확산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분양률 확보만으로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가 상당부분 해소됐지만 최근에는 실제 입주와 잔금납부까지 완료돼야 자금회수가 이뤄지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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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미수금 7300억원"…'18조 기회' 앞서 리스크 경고
중동 건설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아직 받지 못한 공사대금이 5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기대 속에 재건 수요가 최대 125억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과거 미수금 사례를 감안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동지역 건설공사 미수금 규모는 4억9410만달러(약 7334억원)로 집계됐다. 2022년 9억9437만달러(약 1조4760억원)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부담 가능한 수준을 웃도는 규모다. 특히 중동지역 미수금은 전쟁과 경제 제재 등 국가 리스크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중동지역 미수금 27건 중 10건이 국가 리스크로 발생했다. 전 세계에서 국가 리스크로 발생한 미수금 13건 가운데 10건이 중동 사례로 집계되며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면 시장에서는 재건 기대감이 빠르게 반영되는 모습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2주 휴전 논의가 이어지면서 중동 재건 사업 기대가 커졌고 국내 건설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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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더 들어왔네?"…'환급률 최대 83%' 대중교통 당근책 내놨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기름값 2000원 시대'가 이어지자 정부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을 확대한다. 환급 기준을 낮추고 환급률을 높여 고유가에 따른 가계 교통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을 포함한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이번 추경안은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에 선제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예산을 1904억원 증액했다. 이에 따라 향후 6개월간 모두의 카드 정액형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한다. 일반 이용자 기준 수도권 환급 기준금액은 기존 6만2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지방에선 기존 5만50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낮아진다. 모두의 카드 사용자 월 교통비가 기준 금액 선을 넘으면 초과분을 환급받을 수 있다. 정률형 환급제인 K-패스 혜택도 강화된다. 일반 이용자의 환급률은 기존 20%에서 30%로, 저소득층은 53%에서 83%로 각각 상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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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18조 재건' 장밋빛 전망 뒤… 7300억 미수금 복병
중동 건설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아직 받지 못한 공사대금이 5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기대 속에 재건수요가 최대 125억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과거 미수금 사례를 감안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동지역 건설공사 미수금 규모는 4억9410만달러(약 7334억원)로 집계됐다. 2022년 9억9437만달러(약 1조4760억원)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부담 가능한 수준을 웃도는 규모다. 특히 중동지역의 미수금은 전쟁과 경제제재 등 국가 리스크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중동지역의 미수금 27건 중 10건이 국가 리스크로 발생했다. 전세계에서 국가 리스크로 발생한 미수금 13건 가운데 10건이 중동 사례로 집계되며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면 시장에서는 재건 기대감이 빠르게 반영되는 모습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논의가 이어지면서 중동 재건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국내 건설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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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끝났는데 돈 안 들어온다"…지산 '미입주 리스크' PF 흔든다
#경기도 한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은 A씨는 준공 이후 3년째 공실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잔금대출까지 받아 소유권 이전은 마쳤지만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이자 부담만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잔금 미납으로 등기 이전이 지연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는 게 현장의 설명이다. 분양이 완료됐음에도 잔금이 들어오지 않는 '미입주 리스크'가 확산하며 건설업계 재무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입주 지연과 공실 장기화로 자금 회수가 막히면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상환 차질로 이어지는 악순환 구조가 고착화하는 모습이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한 지식산업센터 '당산역 2차 SK V1'은 지난해 8월 준공승인을 받았지만 미분양·미입주 물량이 남아 잔금 회수가 지연되고 있다. 지하철 2·9호선 더블역세권 입지에도 자금 회수가 막히면서 PF 차입금 상환을 위해 688억원 규모 추가 지급보증이 이뤄졌다. 다른 사업장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입주 지연으로 본PF 보증이 현실화하며 2940억원 규모 PF 차입금을 채무인수·상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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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사는 곳 따라 삶의 질 달라져선 안돼…좋은 공간은 권리"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이 "사는 곳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져선 안 된다"며 "좋은 공간은 소수의 특권이 아닌 모든 시민의 권리"라고 강조했다. 서울 전역의 하천과 수변 공간을 일상 속 체류 공간으로 바꿔 '삶의 질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12일 SNS를 통해 이날 우이천변 '노원우이마루'를 방문한 소식을 전하며 "서울의 물길이 만드는 '삶의 질 특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2022년 시작한 '지천 르네상스'가 어느덧 19번째 결실로 이어졌다"며 "서울의 332㎞에 달하는 실개천과 소하천이 단순히 스쳐 지나던 공간에서 시민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수세권'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첫 사례였던 홍제천 '카페폭포'가 서울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은 것처럼 이제는 시민들이 먼저 '우리 동네에도 머물고 싶은 물길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달 공개한 통합 브랜드 '서울물빛나루'에 대해서도 "시민 제안과 투표, 전문가 평가를 거쳐 탄생한 이름"이라며 "물길을 따라 사람과 문화가 모이고 도시 전역으로 확산되는 수변 플랫폼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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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핀란드와 손잡고 '열에너지' 시장 공략
현대건설이 핀란드 정부 및 에너지 기업들과 협력해 차세대 열에너지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북유럽을 거점으로 글로벌 에너지 전환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계동 본사에서 빌레 타비오 핀란드 외교통상개발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사절단과 만나 에너지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스테디에너지, 히트펌프 제조사 오일론, 열에너지 저장 시스템 기업 엘스토르 등 핀란드 주요 에너지 기업들이 참여했다. 양측은 SMR과 히트펌프, 열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 저탄소 에너지 기술과 현대건설의 EPC(설계·조달·시공) 역량을 결합하는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핀란드는 203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열·산업·수송 분야까지 탈탄소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헬싱키에서 구축 중인 50MW(메가와트)급 열 생산용 SMR 'LDR-50'은 지역난방과 산업용 증기 공급에 특화된 설비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