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중저신용자 부채 질 향상·씬 파일러 대출 실행→정상상환 이력 생성 효과 인뱅, 중저신용자의 1금융권 복귀 '사다리' 역할 인터넷전문은행 3사에서 올 1분기 신용대출을 받은 중저신용자 두 명 중 한 명이 한 달 내에 신용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인뱅을 향해 "그들이 가진 데이터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는지 명확히 증명하게 해야 한다"고 밝힌 가운데, 인뱅의 독자적 대안신용평가모형이 취약차주의 신용상태 개선을 돕는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근거가 확인된 셈이다. 10일 머니투데이가 올해 1분기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의 중신용대출(중저신용자 대상 개인 신용대출)에 따른 신용점수 상승 기여도를 전수조사한 결과 중저신용자 차주의 49.2%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가 상승했다. 카카오뱅크는 실적발표 때 이 수치를 공개하지만, 3사 전체 규모가 확인된 건 처음이다. 케이뱅크의 경우 중신용대출을 받은 고객 중 48.4%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 상승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신용점수는 평균 46점이 올랐으며 가장 큰 폭으로 점수가 오른 고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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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작년 해외서 2800억 순익 전년비 24%↑…"한화생명 효과"
한화생명 해외점포 신규편입 제외시 지난해 국내 보험업계가 한화생명을 앞세워 해외시장에서 1억9700만달러(약 28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3.8%(3790만달러) 성장한 규모다. 다만 신규 해외점포 편입 영향을 제외하면 국내 보험사들의 해외사업 실적은 뒷걸음질했다. 7일 금융감독원의 '2025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국내 보험업계는 총 12개 보험사(생보 4, 손보 8)가 11개국에서 46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와 인도네시아 노부은행을 인수하고, 인도네시아 손보사인 리포손보를 한화생명이 한화손해보험에 매각하면서 총 해외점포는 종전보다 2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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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원 넣으면 1800만원 공제… 국민성장펀드 22일 출시
총 모집액 6000억원… 연 1억 한도 최대 40% 소득공제·손실땐 재정서 20%까지 부담 소득 5000만원 이하에 우선 판매, 5년간 중도환매 못해… 코스피 50% 투자허용 수익성 ↑ 총 모집액 6000억원 규모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이하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3주간 판매된다. 1인당 연간 1억원, 5년간 2억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으며 5년간 중도환매가 불가능하다. 투자손실이 나면 재정에서 20%까지 손실을 분담하는 구조며 최대 40%의 소득공제 및 배당소득에 대해 9%의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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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최고실적' 찍은 카뱅, 중저신용대출 16조 공급
순익 전년비 36% 늘어 1873억 올해 주주환원율도 50%로 확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올린 카카오뱅크가 올해 주주환원율을 50%까지 확대하고 내년부터 DPS(주당배당금)의 점진적 상향을 추진한다. 카카오뱅크는 최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촉발한 '인터넷은행의 역할론'을 의식한 듯 중·저신용자 대출공급 성과도 강조했다. 카카오뱅크는 6일 올해 1분기에 당기순이익 1873억원을 시현해 전년 동기(1374억원) 대비 36.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여신이자수익을 제외한 비이자수익이 3029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7.5% 증가하며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수수료·플랫폼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한 80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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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고비 넘긴 제이알리츠… '재무 안정성' 시험대
국토부·금감원 특별검사 진행, 결과따라 과태료 등 차등 처분 일각선 정부 늑장대응 지적도 제이알글로벌리츠가 800억원 규모의 환헤지 정산금 만기를 연장하며 단기유동성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정상화까지는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평가한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특별검사가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 행정처분이나 수사의뢰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려 있다. 6일 국토부에 따르면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지난 4일 자리츠인 제이알제26호를 통해 하나은행과 800억원 규모의 환헤지 계약정산금 납입시점을 내년 11월1일로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당초 만기는 지난 4일이었다. 제이알제26호는 벨기에 파이낸스타워(사진)를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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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삼성카드 실적 따라 최대 10% 금리' 적금 출시
우리은행이 삼성카드 이용 실적 등에 따라 최고 연 10%까지 금리를 우대하는'삼성카드 우리 적금'을 지난 4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카드 우리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부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5%이며, 우대금리 연 7.5%포인트(P)까지 더하면 최고 연 10%까지 금리가 제공된다. 이번 상품은 소비 활동과 저축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적금'이다. 가입자의 카드 결제 규모에 따라 우대금리를 차등 적용해 소비 실적이 적금 이율 상승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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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보이스피싱 공동대응 서비스' 가동…2주 새 8억원 피해 막아
신한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그룹사 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연계한 '보이스피싱 공동대응 원스톱 서비스'로 2주 만에 약 8억원 규모 고객 자산 피해를 예방했다고 6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공동대응 원스톱 서비스는 은행·카드·증권·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 간 이상거래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보이스피싱 의심 거래를 조기에 탐지하고 공동 대응하는 체계다.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가 금융지주회사 자회사간 보이스피싱 의심정보 공유를 허용하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안을 의결하면서 신한금융은 지난달 10일 서비스를 가동했다. 금융권 최초로 그룹사 간 FDS 정보를 연계한 서비스로 약 2주간 의심정보 1111건을 분석하고 이상거래 41건을 탐지했다. 이를 통해 약 8억원 규모의 고객 자산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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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인도 국영은행에 18억달러 지원…"국내기업 판로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이 인도 수출입은행(India Exim Bank)과 인도 최대 국영 상업은행인 SBI(State Bank of India)와 함께 인도 투자 확대에 나선다. 수은은 지난 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제59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계기로 IEB, SBI와 각각 면담을 갖고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수은과 SBI는 이번 면담을 통해 지난달 29일 승인한 18억 달러(약 2조6220억원) 규모의 전대금융 활용 대상을 기존 자동차에서 산업설비.가전.식품.화장품 등 유망 산업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전대금융은 수은이 SBI에 자금을 빌려주면, SBI가 한국기업과 거래하는 수입자(현지업체) 또는 한국기업의 현지법인에게 자금을 대출해주는 간접금융 방식이다. 현지 소비자가 한국기업의 현지 생산 제품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한국기업의 해외사업을 지원하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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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 달성
1분기 실적발표… 매출 3003억·영업익 322억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두 자릿수 성장 카카오페이가 지난 1분기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결제·금융·플랫폼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간 덕분이다. 카카오페이는 6일 '2026년 1분기 실적발표'에서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3003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했다. 분기 매출로 역대 최대다. 결제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어난 138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온라인 결제가 카카오 그룹 계열사가 아닌 외부 가맹점(Non-captive)에서 24% 성장하며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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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3000원·빕스 5000원… 'BC카드'로 다양한 할인받자
BC카드, 페이북 '마이태그'로 생활 혜택 제공 BC카드가 야구장 티켓과 빕스 할인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 BC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맞춤형 할인 서비스 '마이태그'로 다양한 생활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마이태그는 생활금융 플랫폼 '페이북'에서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선택하고 BC 개인 신용·체크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BC카드 회원사(우리카드·하나카드·NH농협카드·IBK기업은행·KB국민카드·iM뱅크·BNK부산은행·BNK경남은행·신한카드·Sh수협은행·광주은행·BC바로카드 등) 발급 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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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원 넣고 1800만 공제"...국민참여성장펀드, 배당 분리과세도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에 7000만원을 투자한다면 1800만원의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9%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통해 배당금에 대한 절세 효과도 제공한다. 또 문재인 정부 시절 출시됐던 뉴딜펀드가 60% 이상을 뉴딜 산업에 강제했지만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최대 50%까지 코스피 종목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해 수익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3주간 모집하는 국민참여성장펀드에 투자금액별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세 인하와 분리과세 세제혜택을 제공한다. 투자금액 기준으로 3000만원까진 40%를, 3000만원~5000만원 구간은 20%를, 5000만원~7000만원 사이는 10%를 각각 소득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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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최대실적' 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누적 16조원 돌파
(종합)1분기 당기순이익 1873억원,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낸 카카오뱅크가 올해 주주환원율을 50%까지 확대하고 내년부터 주당배당금(DPS)의 점진적 상향을 추진한다. 카카오뱅크는 최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촉발한 '인터넷 은행 역할론'을 의식한 듯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성과도 강조했다. 카카오뱅크는 6일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873억원을 시현해 전년 동기(1374억원) 대비 36.3% 증가다고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여신이자수익을 제외한 비이자수익은 3029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7.5% 증가하며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수수료·플랫폼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한 808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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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1분기 당기순이익 222억… 제재 위기에도 선방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112.2% 증가 이달 중 금융위 제재 확정… "성실히 소명" 롯데카드가 해킹 사태 제재 위기에도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롯데카드는 지난 1분기 2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104억원 대비 112.2%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415억원으로 같은 기간 201% 늘었다. 롯데카드는 올해 우량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손 비용 절감 등 비용 효율화를 통해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개선을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