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공 부문 AX 사업 확대…사이오닉AI-KCC정보통신 맞손

기업·공공 부문 AX 사업 확대…사이오닉AI-KCC정보통신 맞손

최태범 기자
2026.08.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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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AI(인공지능) 기업 사이오닉에이아이가 KCC정보통신과 기업·공공 부문의 AX(인공지능 전환)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23년 5월 설립된 사이오닉에이아이는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테스트·배포·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스톰(STORM)'을 개발했다.

스톰은 노코드 기반의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설계와 기업 문서·데이터 처리, RAG(검색증강생성), 다양한 AI 모델 연결·운영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의 보안과 시스템 환경에 맞춰 적용할 수 있다.

양측은 고객사의 AI 과제 발굴부터 컨설팅과 제안, 구축·운영까지 연결하는 공동 사업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KCC정보통신이 공공·금융·기업 IT 사업에서 축적해 온 고객 기반과 시스템 통합·운영 경험을 사이오닉에이아이의 엔터프라이즈 AI 제품 및 기술 역량과 결합한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공공·금융·기업 고객의 AI 과제 공동 발굴과 사전 컨설팅 △스톰 플랫폼과 AI 모듈을 활용한 구축·연동 및 기술 지원 △공동 영업·PoC(기술실증)·마케팅과 파트너 교육을 통한 사업기회 확대 등이다.

유경태 KCC정보통신 대표는 "AX는 기존 시스템과 데이터, 업무 프로세스에 연결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실행 역량이 중요하다"며 "사이오닉에이아이와 협력해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를 신속하게 구현하고 AX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고석현 사이오닉에이아이 대표는 "KCC정보통신이 오랜 기간 축적한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와 사업 수행 역량에 사이오닉에이아이의 엔터프라이즈 AI 기술을 결합해 고객이 PoC를 넘어 실제 운영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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