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이주의 핫딜] 워프스페이스, 43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케이브덕은 창작자와 수익을 나누는 구조로 유튜브와 유사한 모델입니다. 해당 사업은 결국 양질의 콘텐츠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가 관건인데 이를 선순환 구조로 해결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해외 사용자가 절반 이상이란 점에서 확장성이 더욱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워프스페이스의 43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에 참여한 박성용 아이디벤처스 팀장은 투자 배경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워프스페이스는 2023년 5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AI(인공지능) 캐릭터 채팅 플랫폼 '케이브덕'을 운영한다. 케이브덕은 사용자가 이미지, 취향, 성격 등을 설정해 자신만의 AI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게 한 플랫폼이다. AI 캐릭터와 대화하기 위해선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를 워프스페이스와 창작자인 사용자가 나눠갖는 구조다. 2024년 10월 모바일앱으로 안드로이드와 IOS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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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성공신화 '미술'로 확장…"예술이 일상이 되는 문화 만든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배달의민족이 음식 배달을 일상의 문화로 만들었듯이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미술에 접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 " 아트 거래 플랫폼 '아트니스'(ART. NESS)를 운영하는 하입앤컴퍼니의 박일한 대표는 12일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아트니스는 미술 시장을 투자가 아닌 '일상의 스마트한 컬렉팅 경험'으로 전환하는 데 집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일한 대표는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공동창업자 출신이다. 우아한형제들에서 조직문화혁신부문장(부사장)을 역임하며 배민 특유의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대표는 "아트니스는 단순히 작품을 파는 커머스가 아니라 컬렉터에게 예술의 가치를 연결하는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이라며 "누구나 일상 속에서 좋은 작품을 더 쉽고 즐겁게 만날 수 있는 미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했다. 하입앤컴퍼니는 올해 '스마트 컬렉팅 경험 구축'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4가지 방향으로 아트니스를 고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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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재난안전 R&D 시동…기술사 6만명 역량 활용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재난·재해 대응 기술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기술인(기술사)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는 국가 R&D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전문기술인 활용 재난·재해 대응기술 현장화 지원사업(EXPERT)'의 2026년 신규 과제를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EXPERT 사업은 기술연계형(Top-down), 신기술 적용형(Bottom-up), AI 기반 재난안전 수요-기술 매칭 플랫폼 구축 등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기술연계형'은 산·학·연이 보유한 원천기술의 현장 적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밀착 안전·재난 초동 대응·스마트 일터 조성 등 3개 분야 12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첫해에는 약 9개월 간 과제 수행을 지원한다. '신기술 적용형'은 자연재해 대응, 산업재해 예방, 생활안전 확보, 복합·특수재난, 미래대응 등 5개 분야에서 현장 수요 기반 신기술 개발과 확산을 지원하며, 최대 21개월간 과제 수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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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서 다시 쓰는 '액체 생검 센서' 개발…암 조기 진단 부담 낮춘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연구진이 혈액 속 DNA(유전자) 조각을 분석해 암을 찾아내는 '액체 생검'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재사용형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기전자공학과 김명수 교수 연구팀은 KAIST 신우정 교수팀, 연세대 강주훈 교수팀과 공동으로 이황화몰리브덴(MoS₂)과 고주파(RF) 신호를 활용한 고감도 액체 생검 센서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액체 생검은 조직을 직접 떼어내지 않고 혈액이나 체액 속을 떠다니는 DNA 조각을 분석해 암을 진단하는 기술이다. 기존 방식은 센서가 대부분 일회용이거나 제작 비용이 높아 검사 비용 부담이 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이 만든 센서는 특수 용액으로 세척하면 최대 5번까지 다시 사용할 수 있고, 제작 공정도 단순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황화몰리브덴 잉크를 기판에 바른 뒤 회전시켜 말리는 방식만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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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AI로 재해석한 '미인도' 전시…서양 거장들 화풍으로 재해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미인도' 전시를 14일부터 대구간송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DGIST와 대구간송미술관이 지난 1월 체결한 업무협약(MOU) 이후 선보이는 첫 협업 사례다. DGIST의 첨단 AI 기술을 문화예술 콘텐츠에 접목해 실질적인 융합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시의 핵심은 DGIST 임성훈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최신 생성형 AI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국제 AI 학술대회 CVPR 2025와 AAAI 2026에서 각각 하이라이트와 구두 발표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연구팀은 이를 활용해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를 렘브란트, 모네, 반 고흐 등 서양 거장들의 화풍으로 재해석한 디지털 아트를 구현했다. 관람객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현장에서 촬영한 관람객 이미지를 다양한 화풍으로 변환해 주는 체험 존과 함께, AI로 생동감 있게 구현된 '미인도' 영상 및 신윤복 화풍으로 변환된 서양 명화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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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본사-점주 잇는다…SFN,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식 식자재 유통·테크 기업 스마트푸드네트웍스(SFN)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SFN은 프랜차이즈 올인원 운영 솔루션 '외식UP HQ'를 통해 가맹본부의 데이터 기반 경영 시스템 구축을 지원, 본사와 점주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외식UP HQ는 분산된 매출·발주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매장의 수익 구조를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는다. AI 기반 메뉴 그루핑 기능으로 배달 플랫폼별 메뉴명을 자동 정리해 핵심 수익 메뉴를 도출하고, 발주 GAP 분석과 메뉴 엔지니어링 기능을 통해 매장별 원가 편차와 이상 징후를 진단한다. 또 배달앱 리뷰를 통합 분석하는 AI 리뷰 관리, 매출 급락·주문 취소 증가 등을 실시간 알림으로 제공하는 이슈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본사가 가맹점 운영 개선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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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억' IBK벤처투자 신동운號 본격 출항…스케일업 시동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BK기업은행의 벤처캐피탈(VC) 자회사인 IBK벤처투자가 2대 사령탑으로 신동운 전 에스투엘파트너스 대표를 맞이하며 스케일업을 위한 새 판 짜기에 돌입했다. 초대 대표로서 설립 초기 기틀을 닦은 조효승 대표의 바통을 이어받아 운용자산(AUM) 확대 등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2일 VC 업계에 따르면 IBK벤처투자는 최근 신동운 전 에스투엘파트너스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2023년 출범 이후 초기 안착을 주도했던 조효승 전 대표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 인사다. 이번 인사는 사모펀드(PEF)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를 연이어 기용했다는 점에서 하우스의 운용 철학과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인수합병(M&A) 자문과 기업구조조정(CRC) 전문가였던 조 전 대표에 이어 신 대표 역시 M&A와 바이아웃(Buy-out) 등 PE 분야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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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보틱스, 12억 규모 '과수 농가 로봇 지원' 프로젝트 추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험로 특화형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더로보틱스가 전국 과수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농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12억 원 규모의 '100-100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더로보틱스가 보유한 첨단 로봇 기술과 운영 역량을 농촌 현장에 직접 투입하는 상생 투자 사업이다. 회사는 총 12억원의 예산을 편성, 추종형 자율주행 로봇 보급을 비롯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 유지보수 인프라 구축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집중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주요 과수 거점 농가다. 핵심 장비인 '봇박스(botbox)'는 작업자를 인식해 자동으로 따라 이동하는 추종형 자율주행 로봇이다. 수확물과 자재 운반에 특화돼 있다. 작업자의 동선을 따라 고중량 물품 운반을 보조함으로써 노동 강도를 크게 낮추고 안전사고 위험을 줄여, 농민들이 본연의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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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부·벤처업계 한자리…'벤처·스타트업 성장포럼' 출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회와 정부, 벤처·스타트업 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가로막는 규제 빗장을 풀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기업이 성장 단계에서 마주하는 구조적 한계를 입법과 제도로 풀어내겠다는 취지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2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제1회 벤처·스타트업 성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대통령 신년사에 포함된 '스타트업·벤처기업 열풍 시대' 기조에 발맞춰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입법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정부의 벤처 정책은 창업 초기 단계의 저변 확대에 집중됐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일정 궤도에 오른 기업들이 노동, 투자, 지배구조 등 복합적인 '성장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정책의 무게추를 '창업 지원'에서 '성장 동행'으로 옮기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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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KST, 출연연 딥테크 창업 3기 9팀 선정…중기 OI 연계 강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한국과학기술지주(KST)와 함께 공동 운영중인 '출연(연) 딥테크 기획창업 챌린지 프로그램' 3기 예비창업팀 9개 팀을 최종 선정, 창업 전주기에 걸친 지원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NST에 따르면 지난 1월말 창업캠프와 연계한 선정 평가를 통해 제3기 예비창업팀 9개 팀을 확정했다.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로봇, 에너지 등 첨단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성·시장성·사업화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선발했다는 설명이다. 선정된 각 예비창업자에게는 출연연 기술이전조직(TLO), KST, 로우파트너스, 제이와이리가 참여하는 전담 워킹그룹이 구성된다. 워킹그룹은 기술사업화 전략 수립, BM 고도화, 지식재산(IP)·규제·시장 컨설팅, IR 패키지 제작, 법인 구조 설계 등 창업 준비 전반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제3기 프로그램에서는 기존 공모 방식에 더해 대·중견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OI) 수요를 기반으로 한 예비창업자 발굴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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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로켓·우주 신약까지...글로벌 뉴스페이스 이끌 K-뉴페이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이 우주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의 흐름과 맞물려 국내 스타트업들도 발사체와 위성 제조를 넘어 우주 데이터 분석, 궤도 서비스, 바이오 등 우주산업 전 영역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단순히 R&D(연구개발)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고객 확보와 수익화 가능성을 입증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도 '개발 중심'에서 '시장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선 우주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이자 핵심인 발사체 분야에서는 비용 절감과 효율성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낸다. 액체 메탄 엔진 기반의 소형 발사체 '블루웨일'(Blue Whale)을 개발하는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대표적이다. 메탄 엔진은 친환경적이며 재사용에 유리한 장점을 갖고 있어 차세대 발사체 기술로 주목받는다. 현재 3톤급 액체 메탄 엔진 'Blue 1S'와 우주발사체용 극저온 추진제 엔진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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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우주 베팅' 18조 역대최대…韓스타트업은 데스밸리 위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우주산업 투자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국내 우주 스타트업들은 중기 성장 단계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우주 전문 투자사 세라핌 스페이스(Seraphim Space)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우주산업 투자액은 약 124억달러(약 17조7000억원)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5년 4분기에만 38억달러(약 5조4000억원)가 유입되면서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한국의 우주 스타트업 생태계는 글로벌 호황과 달리 혹독한 데스밸리를 지나고 있다. 초기 창업 단계에서는 비교적 원활하게 자금이 조달되지만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시리즈A와 시리즈B 단계에서 자금 경색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한 벤처캐피탈(VC) 심사역은 "글로벌 시장은 이미 반등을 넘어 폭발하는 단계지만 국내에서는 시리즈A~B 단계에서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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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는 기술 만큼 쓰는 기술 중요...발사체 그 너머 시야 넓혀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하루가 멀다 하고 로켓 발사 소식이 전해지는 시대다. 우주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영역이 아니라 현실의 산업 인프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사된 로켓은 약 300개에 달한다. 이제는 거의 매일 지구 어딘가에서 로켓이 발사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복직 K-우주포럼 의장(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은 "우주산업에서 발사체는 일종의 택배차와 같고, 그 위에 무엇을 실어 올리느냐가 산업의 가치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11일 발족한 K-우주포럼은 국내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협력 네트워크다. 이 의장을 포함한 우주산업 및 투자 전문가 10명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공동사무국을 운영한다. ━반도체보다 큰 우주산업, 시야를 넓힐 때━이 의장은 한국 사회가 우주를 바라보는 인식이 발사체 중심에 머물러 있는 경향이 있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