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인도네시아 간다…연내 공항에 1호점 개장

엔제리너스, 인도네시아 간다…연내 공항에 1호점 개장

이병권 기자
2026.08.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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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매장 10개 출점 목표

지난 24일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홀에서 이원택 롯데GRS 대표이사(좌측)와 보가자야 그룹 부티 우토모 대표(우측)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롯데GRS
지난 24일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홀에서 이원택 롯데GRS 대표이사(좌측)와 보가자야 그룹 부티 우토모 대표(우측)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 손잡고 연내 공항 1호점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롯데GRS는 인도네시아 유통·외식(F&B) 전문기업 보가자야(Bogajaya)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 연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공항에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5년간 현지 매장 10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7000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세계 4위 인구 대국으로 동남아 대표 소비시장이다. 롯데GRS는 인도네시아를 동남아 사업 확대의 전략 거점으로 삼고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파트너사인 보가자야 그룹은 수라바야를 거점으로 40여년간 사업을 이어온 기업으로 인도네시아 주요 공항에서 외식과 리테일 매장을 운영하며 공항 상권에 강점을 갖고 있다. 엔제리너스는 주요 쇼핑몰과 랜드마크까지 출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원택 롯데GRS 대표는 "보가자야 그룹과 함께 인도네시아 고객들에게 엔제리너스만의 커피와 디저트, 매장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며 "동남아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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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기자

머니투데이 금융부를 거쳐 지금은 산업2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기업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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