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전남광주시장, 무안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환영

민형배 전남광주시장, 무안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환영

전남광주=나요안 기자
2026.08.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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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공항 이전·무안 미래 발전 함께 풀 기반 마련…반도체 소부장·수출·물류 전진기지 기대

무안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현경면 위치도./사진제공=전남광주시
무안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현경면 위치도./사진제공=전남광주시

민형배 전남광주시장은 26일 국토부가 전남광주 무안군 현경면 일원 약 347만㎡(105만평)부지를 '무안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이하'무안국가산단)로 지정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냈다.

민 시장은 이날 환영문을 통해 "320만 특별시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하며, 큰 결단을 내려준 정부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이번 후보지 지정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과 무안의 미래 발전을 함께 풀어갈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하고 "무안이 요구한 미래 성장동력도 국가산단이라는 구체적 그림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무안 국가산단 후보지는 무안국제공항과 호남고속철도,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교통·물류 요충지다. 서남권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분산에너지 산업 육성에도 유리해 첨단산업과 물류, 에너지를 연계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된다.

특히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에 들어설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호남권 반도체 산업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의 국가산단이 반도체 생산 중심 역할을 한다면, 무안 국가산단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공급망과 수출·물류 기능을 담당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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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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