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23,600원 ▼1,050 -4.26%)는 지난 9일 김휘중 연구생산기술본부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글로벌 교육센터(Global Education Center)’ 개소식을 갖고 글로벌 생산기능직 사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그 동안 해외공장에서 생산기능직으로 근무하는 현지 채용인원들을 대전과 금산공장 등에서 연수 시켜왔다. 하지만 해외공장 증설과 신공장 추가건설 계획 등으로 현지 채용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글로벌 교육센터를 마련했다.
글로벌 교육센터는 표준화된 제조기술을 교육하게 된다. 이를 통해 중국과 헝가리는 물론 앞으로 추가 가동하게 될 해외공장의 현지 채용 인력들이 최고 품질의 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교육센터는 최신 교육 기자재를 갖춘 실내교육장을 비롯해 각종 대형설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야외실습교육장, 대강당, 컴퓨터 교육장 등 총 7개 강의장을 갖추고 있다. 또 자료실과 휴게실, 숙소 등을 갖춰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윤재룡 한국타이어 생산기술부문장 부사장은 “글로벌 교육센터는 향후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에 필요한 인력양성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