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BMW는 2016년 여름 '뉴 5시리즈(New 5 Series)'를 공개한다.
BMW '뉴 5시리즈'는 새로운 초경량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강도 철제, △알루미늄,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등을 사용해 총 중량을 100kg 가까이 낮췄다. 덕분에 연비 성능 역시 강화될 전망이다.
또 더욱 날렵한 핸들링을 적용해 기존 '3시리즈', '7시리즈'와 차별화한다. 공개된 일부 이미지로 봤을 때 외형은 '5시리즈'의 디자인과 거의 유사하다.
파워트레인은 1.5리터 3기통 가솔린 및 디젤엔진이나 2.0리터 4기통 엔진을 장착한다.
또 BMW '5시리즈'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이 출시된다. 이에는 'i8'과 같은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맞물린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실내에는 앞으로 2년 가량의 기술 개발 기간을 거쳐 통합형 SIM 카드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차량 내 인터넷 연결 및 자동주행 기능이 가능해진다.
가격은 약 5860만원일 것으로 예상된다.
BMW 관계자는 "'뉴 5시리즈'는 기존 '5시리즈'에서 조금 다듬어진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스포티한 외관으로 디자인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