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비싼 바이크(World's Most Expensive Bike)'가 공개됐다.
24K 순금으로 제작된 이 '황금 바이크'는 대당 가격만 무려 100만달러, 한화로 약 10억에 호가한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에볼루션'에 따르면 미국의 럭셔리 용품 제작 업체 '하우스오브솔리드골드(House of Solid Gold)'가 안장은 물론 손잡이까지 모두 고가로 제작된 '황금 바이크'를 제작했다.
'더 비버리 힐스 에디션(The Beverly Hills Edition)'이라 명명된 이 '황금 바이크'는 전세계 13대 한정 생산되며 각각이 소비자 요구에 맞춰 제작돼 한 대 완성에만 평균 750시간이 소요된다.
앞 프레임에 새겨진 엠블럼은 6캐럿 블랙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졌으며 4.5캐럿 골드 사파이어로 장식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안장은 최고급 악어가죽이 사용됐고 물병도 금과 가오리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휴고 파워 하우스오브솔리드골드 창업자는 "이 '황금 바이크'의 판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 중 90%는 비영리, 비종교 단체인 '해피니스 파운데이션 인터네셔널(Happiness Foundation International)'에 기부할 것"이라며 "이러한 기부를 조건으로 이 자전거를 높은 가격으로 책정해 판매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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