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K-디스플레이 2026서 AI 로봇·미래차·프리미엄 TV·게이밍 패널 기술 대거 공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AI(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게이밍 디스플레이부터 모빌리티,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의 눈과 얼굴 역할을 하는 OLED까지 새로운 적용 분야를 확장한 기술을 선보였다.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K-디스플레이 2026'에 마련된 삼성디스플레이 부스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이한 건 머리에 6.9인치 OLED를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이었다. 로봇은 관람객의 움직임에 맞춰 눈동자를 돌리며 시선을 따라왔다. "엄마, 얘 계속 나 쳐다봐!" 한 초등학생이 손을 흔들자 주변에서는 웃음이 터졌고 휴대전화를 꺼내 촬영하는 관람객들도 눈에 띄었다. 'AI 시대 디스플레이'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전시 공간이었다. 전시장 안쪽에서는 '쿵' 하는 소리가 반복해서 들렸다. 로봇팔이 농구공을 디스플레이로 만든 백보드에 던지는 내구성 시연이었다. 강한 충격에도 화면은 흔들림 없이 '골(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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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重-한화오션, KDDX 입찰 등록…'보안감점 연장' 관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의 입찰에 참여했다. HD현대중공업은 동시에 방위사업청의 보안감점 연장 적용에 제동을 걸기 위한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27일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 참여를 위한 입찰 참가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DDX 사업은 2030년까지 약 8조원을 투입해 6000t(톤)급 최신형 이지스함 6척을 확보하는 국책사업이다. HD현대중공업은 KDDX 사업의 기본설계 수행 경험을 갖고 있다. 그동안 갖춰온 함정 건조 역량을 바탕으로 한화오션과 경쟁입찰에서 승기를 잡는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측은 "국내 1위 함정 사업자로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KDDX 사업의 성공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오션도 K해양방산을 선도하는 함정 명가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역량을 총결집해 KDDX의 적기전력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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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공정위 조사국 부활 경영 위축 우려, 대응도 더 어려워질 것"
재계는 공정거래위원회 '중점조사기획단(이하 기획단)' 신설에 따른 경영 활동 위축 가능성을 우려했다. 공정위가 기획단 신설 초기 성과를 내기 위해 전방위 영역에서 강도 높은 조사에 나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조직의 특성상 조사 초기 혐의를 예측하기 어려워 기업 대응도 종전보다 훨씬 어려워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주병기 공정위원장이 지난 26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기획단의 신설을 두고 재계는 '조사국의 부활'로 평가했다. 공정위 조사국은 1996년 설립돼 2005년 폐지 때까지 '재계 저승사자'로 불릴 만큼 공격적인 조사로 유명했다. 문재인 정부 때 공정위가 신설한 기업집단국도 조사국과 비슷한 역할을 했지만, 대기업집단 총수일가 사익편취 여부 점검에 역량을 집중해 조사의 폭은 상대적으로 좁았다. 하지만 주 위원장은 기획단의 조사 대상을 사실상 '모든 분야'로 제시했다. 그는 기획단의 신설 이유를 "플랫폼, 민생밀접 독과점 부문, 대기업 집단 등 중대 법 위반 행위 및 대규모·복합 사건에 대한 조사 체계 구축을 위해"라고 명확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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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시장 소비자·사업자 모두 불만, 합리적 요금 구조 절실"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충전요금 불확실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충전사업자들이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잇달아 요금을 올리면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는 반면 요금 체계의 예측 가능성과 운영 신뢰성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 주최한 '전기차 완속 충전요금 급등, 지속 가능한 해법은 무엇인가?' 토론회에서는 이같이 충전 인프라의 구조적 문제와 요금체계 현실화 방안을 촉구하는 논의가 이어졌다. 전기차 보급 속도는 가파르다. 지난 4월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가 100만대를 넘어섰고 신차 판매 비중은 25%에 달한다. 충전 인프라도 함께 늘어 2021년 9만4000기였던 누적 충전기 보급 대수는 2024년 6월 기준 36만기로 약 4배 가까이 증가했고 올해는 50만기를 넘어설 전망이다. 그러나 전기차 시대에 발맞춘 합리적 요금 구조와 운영 신뢰성 확보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다. 요금이 오르는데도 충전사업자들의 경영난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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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올해의 우수 협력사' 선정…한국 기업 20개
제너럴모터스(GM)가 선정하는 '2025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국내 20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GM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된 '2025 올해의 우수 협력사 시상식'에서 총 103개 글로벌 기업을 우수 협력사로 선정했다. 총 103개 우수 협력사 가운데 한국 기업은 광진기계,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디엔오토모티브 등 20개에 달했다. 토미 호세 GM 해외사업부문 글로벌 구매 담당 부사장은 "GM의 협력사들은 단순한 부품 공급자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를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파트너"라며 "GM과 협력사 간 파트너십은 고객이 차량에서 기대하는 품질과 디자인, 기술을 제공하는 데 필수"라고 말했다.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 부문 부사장은 "GM 한국사업장은 부품과 물류, 생산 역량을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국내 협력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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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전 타이어·부품 점검하세요"…벤츠코리아, 세이프티 케어 캠페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6 세이프티 케어 캠페인(Safety Care Campaign)'을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장거리 주행 시즌을 앞두고 부품 점검·교체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했다. 6월 30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에 벤츠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마모 센서, 브레이크액 등 브레이크 관련 순정 부품을 2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톨스텐 슈트라인 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고객이 적절한 시기에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최고 품질의 순정 부품으로 교체해 보다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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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커 프리미엄 전기차 국내 출시 임박?..'7X' 보조금 평가 절차 착수
중국 지리그룹 산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전기차 보조금 평가 절차에 착수하면서 국내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커가 국내 시장에서 보조금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7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지커코리아는 이달 초 한국환경공단에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 시험'을 3건 의뢰했다.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는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 여부와 보조금 산정에 필요한 절차다. 국내에서 전기차를 판매하려는 완성차 업체나 수입사는 차량 성능과 효율 등 보조금 산정에 필요한 평가를 거쳐야 한다. 이번 절차는 지커코리아가 올해 국내에 선보일 첫 모델인 중형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7X의 보조금 지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다. 7X는 지커의 국내 시장 안착 여부를 가를 핵심 차종으로 꼽힌다. 지커는 국내에 7X 모델을 3개 트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전기승용차 보조금은 차량 기본가격에 따라 지급 규모가 달라진다. 차량 기본가격이 5300만원 미만이면 산출된 보조금을 전액 받을 수 있고 5300만원 이상 8500만원 미만이면 절반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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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DS 성과급 6억, DX 600만원...노태문 "제가 더 뛰겠다" 직원 달래기
사업부 간에 최대 100배 격차의 특별성과급 합의안이 최종 타결되면서 삼성전자의 내부갈등이 증폭되자 성과급에서 소외된 DX(디바이스경험)부문 수장이 직원 달래기에 나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노사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투표가 가결된 후 사내게시판에 메시지를 올리고 "앞으로 DX부문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다시 성장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일에 더 엄중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최근 임금협상 과정과 그 결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소외감과 박탈감, 그리고 회사에 대한 실망과 서운함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한다"며 "특히 사업 환경과 업황의 차이가 부문별로 다른 결과로 이어지는 상황에 부문장으로서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DX부문이 마주한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 DX부문이 처한 사업 환경이 결코 녹록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글로벌 수요의 불확실성, 높아진 원가와 비용 부담, 더욱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쉽지 않은 비즈니스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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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4월 유럽서 8만8586대 판매…전년比 1.3% ↓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난달 유럽 판매량이 소폭 줄었다. 27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유럽에서 전년 동기 대비 1. 3% 감소한 8만8586대를 판매했다. 현대차가 4만411대로 10. 4% 줄었고 기아는 4만8175대로 7. 9% 증가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의 유럽 내 점유율도 7. 7%로 전년 동기 대비 0. 6% 포인트(p) 낮아졌다. 현대차가 3. 5%로 0. 7%p 낮아졌고 기아는 4. 2%로 0. 1%p 늘었다. 현대차 유럽 현지 주요 판매 차량은 △투싼 1만966대(하이브리드5547대, 일반 3942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477대) △코나 6597대(하이브리드 3202대, 전기차 2272대, 일반 1123대), i20 3953대 등이다. 주요 친환경차로는 투싼이 7024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코나가 5474대,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 2974대가 판매됐다. 기아 주요 판매 차량은 스포티지 1만3140대, 모닝 5887대, EV3 4661대 순으로 집계됐다. 친환경차에서는 EV3 4661대, 니로 3244대, PV5 3086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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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기업과 370MW(메가와트)급 스팀터빈과 발전기 각각 4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 물량은 2029년까지 미국 텍사스 지역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3월 북미 지역 스팀터빈 첫 수주 이후 추가 공급계약까지 확보하며 북미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스팀터빈은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추가 전력을 생산하는 복합발전의 핵심 설비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북미 지역은 데이터센터 확대와 산업 전력 수요 증가, 노후 발전설비 교체 등에 힘입어 고효율 복합발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현지 발전사업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북미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지난 3월 첫 북미 스팀터빈 수주에 이어 추가 공급계약까지 체결하며 북미 시장에서 두산 터빈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현지 고객 및 협력사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북미 시장 내 추가 사업 기회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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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향후 5년간 5조 사회환원…"상생·인재 육성 강화"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한 삼성전자가 향후 5년간 총 5조원을 미래 인재 육성과 상생 사업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중소 협력사 지원과 산업재해 기금 조성, AI(인공지능)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7일 사장단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삼성의 성장과 성과가 임직원뿐 아니라 사회에도 선순환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장단은 "삼성전자의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 노동조합의 찬반투표가 가결되면서 최종 타결됐다"며 "국민과 주주, 고객, 그리고 임직원의 관심과 성원, 정부의 헌신적인 지원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사업보국'와 '인재제일'이라는 삼성의 경영 철학을 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겸허한 자세로 노사관계는 물론 경영 전반을 깊이 성찰하겠다"고 했다. 사회적 책임 강화도 약속했다. 사장단은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과감한 투자로 미래를 대비해 대한민국 경제의 흔들림 없는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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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전에 6억 성과급?...삼성전자 개미들 분노 "무효 소송할 것"
"노조와 사측이 자율 교섭이라는 명목 아래 주주의 몫에 손을 대는 행위는 그 출발이 아무리 선의일지라도 결과적으로 1500만 주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 삼성전자 소액주주로 구성된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이하 주주운동본부)는 27일 경기 수원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업이익의 일정 부분을 (성과급 등으로) 사전 할당하는 행위는 회사 자금의 외부 유출이며 상법상 배당 절차를 거치지 않은 위장된 위법 배당"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자비용과 투자 재원이 차감되지 않은 영업이익을 성과급 재원으로 할당하는 것은 상법 등에 저촉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는 "세전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사전 할당하는 것은 국가의 조세 징수권을 우회하는 것"이라며 "세후 단계에서도 상법 제462조 제1항이 규정한 '배당가능이익 산정 절차'를 거치지 않고는 회사 외부로 자금을 유출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회사 자금 외부 유출은 주주총회의 결의 사항으로 이사회나 노사 자율 교섭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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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밸류업 우수기업' 선정…경제부총리상 수상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한국거래소 주관 '2026년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최고 훈격인 경제부총리상(기획재정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강기룡 기획재정부 차관보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상장법인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우수기업 평가는 지난해 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AI는 국내 방산업체 중 선도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하고 주주환원 정책과 지배구조 개선을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KAI는 지난해 밸류업 TF(태스크포스) 운영을 시작으로 같은 해 4월 방산업체 최초로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올해 4월에도 이행현황을 공시하는 등 시장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KAI는 지난 3월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총 12개사)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밸류업 우수기업에 선정되면서 각종 인센티브 혜택을 받게됐다. 법인세 감면 컨설팅, 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 5종 세정지원, 세무·회계 혜택, 거래소 연부과금, 추가·변경상장수수료 면제,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 우대 등 3대 분야 총 8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