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한국GM 노사가 22일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9만2000원 인상과 타결 일시금, 2025년 경영성과급 등 총 1500만원 지급이 담겼다. 한국GM 노사는 지난 5월 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총 17차례 교섭을 진행했다.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27일과 28일 실시된다. 한국GM 노사가 도출한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인상 9만2000원 △타결 일시금·2025년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 등 일시금 및 성과급 1500만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은 "이번 잠정합의안 도출은 회사와 노동조합이 함께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낸 결과"라며 "올해 교섭의 마무리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사가 함께 책임 있는 노력을 이어감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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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X직원 '외부 AI' 쓴다…내달 공식 도입
삼성전자가 다음달부터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DX(디바이스경험)부문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외부 생성형 AI(인공지능) 서비스를 공식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자체 개발 생성형 AI 모델인 '삼성 가우스'에 외부 생성형 AI를 더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임직원 선호도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안정적인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임직원 2500명을 대상으로 △제미나이 △챗GPT △클로드 등 3개 서비스에 대한 현장 검증(PoC)을 진행했다. 이후 외부 AI 사용을 위한 보안 교육과 사용 권한 부여, 서비스 운영 정책 수립·점검 등의 절차를 거쳤다. 향후에는 직무와 조직 특성을 고려해 서비스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외부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DX부문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라며 "외부 AI의 강점을 임직원 업무 환경에 적극 적용해 제품·서비스 기획 단계의 인사이트 도출은 물론 글로벌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다국어 기반 해외 비즈니스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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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1%나눔재단, '제4회 HD현대아너상' 후보자 공개모집
HD현대1%나눔재단은 '제4회 HD현대아너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HD현대아너상'은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단체를 발굴하고 이들의 헌신을 알리기 위해 2023년 제정된 상이다. 올해로 4회째다. 올해는 기존 4개였던 수상 부문을 △HD현대아너상 △HD현대1%나눔상 등 2개 부문으로 통합·개편했다. 수상자에 대한 지원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상금은 HD현대아너상 2억원, HD현대1%나눔상 1억원으로 총 3억원이다. 후보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다. 후보 자격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 또는 단체다. 지자체와 교육기관, 사회복지기관 등의 기관장 또는 소속 직원 등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는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친 후 최종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수상자 발표는 11월, 시상식은 1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심사에는 외부 전문가와 HD현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시민 영웅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제4회 HD현대아너상' 후보 추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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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전국 취약계층 물품 지원 '희망풍차' 후원
고려아연은 올해도 전국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사업 '희망풍차'를 후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풍차는 고려아연과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전국 취약계층 생계물품 지원사업이다. 적십자봉사원이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정서돌봄을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고려아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풍차 사업비 7억원을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하고 있다.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적십자봉사원들은 지난 4월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노인과 아동·청소년, 이주민, 위기가정 등 전국 취약계층 2만1490가구에 즉석밥과 컵쌀국수, 소고기미역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균형영양음료, 장조림 등으로 구성한 간편식 세트를 지원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이 생계를 유지하고 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들 봉사원들은 또 정서 지원을 위한 반려식물 키트도 전달했다. 홀로 거주하는 노인 등이 방울토마토와 해바라기를 직접 키우는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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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제주하계포럼 개최… AI 시대 미래 전략 논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오는 7월15일부터 나흘간 제주에서 '2026 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40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해 기업가정신과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포럼은 '대한민국, AI 강국으로의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다. AI(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기업이 갖춰야 할 미래 경쟁력과 경영 전략을 중심으로 AI 경영 체제, AX(AI 전환), 데이터 인프라 경쟁력 등을 다룰 계획이다. 전문가들도 대거 연사로 참여한다.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임교수는 'AI를 이긴 유일한 인간, 그리고 그 이후의 질문'을 주제로 AI 시대 인간의 통찰과 리더십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AI 인프라 전쟁의 본질'을 주제로 AI 경쟁과 데이터센터 시대의 흐름을 짚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 △박민준 뤼튼테크놀로지스 AX CIC 대표 △과학커뮤니케이터 퀘도 △송길영 작가 등도 연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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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협회, 2026년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산업행사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가 다음달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열린다. 26일 한국풍력산업협회(이하 풍력협회)는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를 오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풍력협회와 전라남도청이 공동 주최하고 풍력협회가 주관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업계에서는 낙월해상풍력, SK이노베이션 E&S, CIP, 유니슨이 플래티넘 스폰서로, 대한전선, 삼일씨엔에스, 뷔나에너지가 골드 스폰서로 참여한다. 시네라 리뉴어블 에너지 그룹과 RWE는 실버 스폰서로 행사를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명운산업개발, 유니슨, CS 윈드, 대한전선, 케이베츠, 한빛해상풍력, 삼해이앤씨, 낙월블루하트, 국도화학, GS 엔텍, SRE 등 국내 기업과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일본풍력발전협회 등 국내외 72개 기관·기업이 참가해 총 93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전라남도에서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지역 풍력산업 육성 및 공급망 확대를 위한 '전남 특별관'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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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취준생' 청년 1000명에 신입사원 수준 실무 훈련 제공
LG가 청년 직무 교육 프로그램 '렛츠 그로우 위드 엘지'(Let's Grow with LG)를 신설하고 청년 1000명에게 직업훈련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이다. 'K-뉴딜 아카데미'는 청년이 선호하는 대기업 등이 주도적으로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역량 향상과 자신감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LG는 올 하반기부터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3개 계열사에서 AI(인공지능), 생산·제조, 디지털마케팅 등 전문 역량을 활용한 직무 교육과 실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신입사원 수준의 실무 지향형 교육 훈련으로 청년들의 빠른 취업을 돕는 것이 목표다. 특히 전체 프로그램의 절반(LG전자 대전·대구·부산 400명, LG화학 여수 100명)을 비수도권에서 운영해 지역 청년들을 지원한다. 회사별로는 LG전자(700명)가 경기 평택·대전·대구·부산 등 4곳에서 AI, 스마트팩토리, 디지털마케팅 등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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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페라리 신차 '페라리 루체'에 OLED 4종 단독 공급
삼성디스플레이가 페라리의 신차 '페라리 루체(Ferrari Luce)'에 4종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단독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페라리는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전기 스포츠카 '페라리 루체'를 공개했다. 루체에는 △운전자석 앞 드라이버 비너클 △공조 시스템과 미디어 등을 제어하는 제어 패널 △뒷좌석 공조 시스템을 제어하고 주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뒷좌석 제어 패널 등 3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여기에 △12. 9형 △12형 △10. 1형 △6. 3형 등 총 4종의 OLED를 공급한다. 가장 주목받는 건 드라이버 비너클이다. 비너클이란 속도계, 주행 정보 등을 포함하는 클러스터 구조물을 뜻하는데 전통적으로는 구동계와 맞물린 바늘이 기계식으로 움직이며 정보를 표시한다. 루체의 드라이버 비너클에는 12. 9형과 12형 두 장의 OLED를 입체적으로 겹치는 '다층 구조 설계'가 업계 최초로 적용됐다. 아래층에 위치하는 12형 패널은 기본 배경과 눈금(인덱스)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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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부글' 非반도체 삼성노조, '투표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 접수
삼성전자의 노사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특별성과급에서 소외된 비반도체 DX(디바이스경험)부문 중심으로 구성된 삼성전자노조동행(동행노조)이 투표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동행노조는 26일 오전 수원지법에 '찬반투표 절차 중지 및 배제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앞서 동행노조는 교섭 진행과정에서 DS(반도체)부문 위주로 협상이 이뤄진다며 공동투쟁본부를 이탈했고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는 잠정합의안 마련에 동행노조가 참여하지 않은 만큼 투표권을 주지 않는다고 통지했다. 동행노조 측은 이날 "이번 가처분 신청은 초기업노조(채무자)가 동행노조(채권자)를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배제한 것이 노동조합법상 공정 대표 의무를 위반했다는 점을 근거로, 찬반투표 절차 중지 및 배제 금지를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장 27일 오전 10시에 투표가 끝나기 때문에 법원이 심문 기일을 바로 잡아서 그 전에 가처분 신청의 결론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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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항공기 늘려가는 제주항공…평균 기령 11.3년
제주항공은 최근 B737-8 11호기, 12호기를 각각 도입해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많은 12대의 차세대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제주항공은 전체 여객기 44대 중 차세대 항공기 비중이 27. 3%로 늘었다. 구매기는 B737-800NG 4대와 B737-8 12대 등 총 16대로, 전체 여객기의 36. 4%를 차지한다. 여객기 평균 기령은 11. 3년이다. 제주항공은 기존 B737-800NG 중심의 기단을 차세대 항공기인 B737-8로 전환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신형 항공기는 연료 효율이 높고 부품 교체 주기가 길며, MRO(유지·보수·정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구매기는 리스기와 달리 반납을 위한 대규모 원상복구 정비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매각·리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산운영이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기단 현대화 전략에 따라 2023년 B737-8 2대 구매 도입을 시작으로 지난해 6대와 올해 4대를 각각 구매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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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란드 대규모 주거단지에 고효율 히트펌프 공급
삼성전자는 폴란드 4개 도시에 조성되는 대규모 다세대 주택단지에 고효율 히트펌프 솔루션을 대량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주거단지는 △비아위스토크 △프셰보르스크 △나크워 △비엘스크 포들라스키 등 4개 도시에 걸쳐 약 25만평 부지에 총 370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AI(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한 고효율 대형 히트펌프 실외기 'DVM S2'와 히트펌프 실내기 'DVM 하이드로 유닛'을 공급한다. 폴란드는 유럽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정부 차원의 탄소 배출 저감 보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히트펌프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국가로 꼽힌다. DVM S2에는 '액티브 AI(Active AI)' 기능이 탑재돼 실시간으로 사용 환경을 학습하고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해 효율적인 난방 성능을 제공한다. DVM 하이드로 유닛은 DVM S2와 연동돼 최대 80℃의 온수와 난방을 지원한다. 특히 난방에 사용하는 냉매를 활용해 온수까지 공급할 수 있어 화석연료 기반 보일러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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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미래기술챌린지 2026' 개최…"물류 혁신 인재 찾는다"
CJ대한통운이 물류기술 경진대회 '미래기술챌린지 2026'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미래기술챌린지는 CJ대한통운이 물류 현장의 실제 과제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실전형 기술 경진대회로 참가자들이 문제 해결능력과 알고리즘 개발 역량을 겨루는 자리다. 학부생과 석·박사, 졸업생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졸업생은 2월 기졸업자 또는 8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미래기술챌린지는 2021년 첫 개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872개팀, 총 1786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두 가지 과제가 주어진다. 첫 번째 과제는 'CCTV 영상 기반 화물 객체 분석'이다. 참가자들은 택배 상차 현장을 담은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레일 위로 투입되는 화물 객체를 인식하고 객체 수와 유형, 크기(가로·세로·깊이) 정보를 추정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해야 한다. 두 번째 과제는 '랜덤 팔레타이징 알고리즘'이다. 다양한 크기의 박스가 공급되는 환경에서 팔레트의 적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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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VH 어워드' 개최…"미디어 아티스트 지원"
현대차그룹이 오는 7월 21일까지 '제7회 VH 어워드' 미디어 아트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VH 어워드는 아시아적 맥락의 문화·역사·감수성을 동시대 미디어 아트 언어로 풀어내는 차세대 아티스트의 예술적 도전과 실험을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2016년 국내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출범 후, 4회차부터는 아시아로 범위를 확장해 격년제로 개최돼 왔으며 비디오 아트부터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VH 어워드는 차세대 아티스트의 예술적 도전과 실험 지원이라는 핵심 목표를 한층 강화하고 프로그램을 확장한다. 선발자에 대한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VH 어워드 커뮤니티를 더욱 다각화하기 위해 아티스트의 미래 성장 역량에 주목하는 '특별 언급' 부문을 새로 도입했다. 최종 선발된 5팀에게는 작품 제작 지원금을 기존 대비 상향 조정해 예술적 실험의 안정적 기반을 제공한다. 아울러 VH 어워드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온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 기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와의 파트너십 영역을 확장해 온라인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국제 교류·작품 개발 지원에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