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용인 건설 일정 12년 단축에도 부족…AI 수요 급증에 병행 건설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예상보다 가파른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광주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용인 클러스터와 전남광주 공장을 병행 건설하고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기 전이라도 공사에 착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9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광주 군공항 부지와 탄약고 일대를 방문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관계자로부터 기반시설 준비상황을 들은 최 회장은 경영진에게 "정부·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업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최대한 속도감 있게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현장에서 최 회장은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생산시설 확충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체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겼지만 이마저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는 용인과 전남광주에서 공장을 병행 건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전남광주에서 얼마나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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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회장, CAPA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상' 수상
대한항공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항공센터(CAPA)로부터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항공 컨설팅 전문 기관인 CAPA는 매년 탁월한 전략·리더십으로 기업 성장과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CAPA 심사위원단은 조 회장의 '과감한 결단력'과 '탁월한 실행력'을 높게 평가했다. 조 회장은 2019년 취임 이후 2020년 코로나19(COVID-19)로 항공업계가 위기에 직면하자 급감한 여객 수요에 대응해 여객기를 화물기로 신속하게 전환하고 화물 사업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위기를 극복했다.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있다는 점도 주요 평가 대상이 됐다. 조 회장은 한진그룹의 창립 이념인 '수송보국(輸送報國)'을 바탕으로 주도면밀하게 통합 작업을 주도해 왔으며,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있다. 조 회장은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영향력을 높여왔다. 대표적인 글로벌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SkyTeam)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고,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집행위원회 위원으로서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주요 역할을 꾸준히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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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M&S, 첫 인사에서 1990년생 'MZ 임원' 발탁
올해 새롭게 출범한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가 첫 임원 인사에서 1990년생 임원을 배출했다. 한화그룹에서 30대 인재들의 임원 발탁이 이어지면서 젊은 리더십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2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지난 1일 실시한 임원 승진 인사에서 한화M&S의 박대주 부장이 임원으로 선임됐다. 그는 1990년생으로 올해 36세다. 한화그룹은 박 상무의 신사업 발굴 역량을 높이 평가해 임원으로 발탁했다. 한화M&S는 김동선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독립경영을 시작하면서 지난 8월 한화에서 인적분할돼 출범한 신설 지주사다. 한화비전·한화세미텍·한화모멘텀·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부문과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라이프 부문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한화그룹 전반에서 젊은 인재를 중용하는 인사 기조가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지난해에서는 한화갤러리아 M&A 담당 실장이었던 1990년생 류형우 상무를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승진시킨 바 있다. 올해 초에는 한화갤러리아가 1990년생 권대욱 상무를 영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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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충북 명예도지사 위촉
현대그룹은 현정은 회장이 충북 명예도지사에 재위촉됐다고 2일 밝혔다. 현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신용한 충북도지사로부터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받았다. 충북 명예도지사는 지역 발전에 공헌한 저명인사를 위촉해 정책 제언과 자문 등 다양한 도정 지원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현 회장은 2020년 처음 위촉된 이후 연임·재위촉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그룹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지난 7월 출범한 민선 9기 충북도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 회장과 충북도의 인연은 2019년 주력 계열사 현대엘리베이터가 본사와 생산공장의 충주 이전을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는 2022년 문을 열었고 17만2759㎡(약 5만2천 평) 부지에 본사와 R&D센터, 스마트팩토리 등을 갖춘 생산 거점이다. 지난해에는 캠퍼스 내 250m 높이의 '현대 아산타워'(초고층 승강기 테스트타워)를 준공했다. 생산에서 연구·개발까지 충주를 중심으로 한 사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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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LNG 운반선 20척 수주 달성…상선 목표치 140% '순항'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 계약을 따내면서 올해 총 20척의 LNG 운반선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6722억원 규모이며 해당 선박은 2029년 5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삼성중공업의 올해 상선 부문 수주 실적은 80억 달러로 올해 수주 목표 57억 달러의 140%다. 선종 별로는 주력 선종인 LNG운반선 20척(LNG-FSRU 1척 포함)을 비롯해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6척, 컨테이너운반선 4척, 원유운반선 14척 등 총 46척이다.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2기 등 해양 부문 44억 달러를 포함하면 총 48척 124억달러다. 올해 수주목표 139억 달러의 89%를 달성한 수치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은 LNG운반선, FLNG 등 글로벌 LNG 밸류체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차별화된 기술과 건조 경쟁력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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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들 더 달라고 난리, 역대 모델 중 최고"...신형 투싼 美뉴욕서 공개
"이번 투싼은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역대 모든 투싼 중 최고다. "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에서 자사의 주력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투싼의 신형 모델을 공개하며 이같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대차가 신형 투싼을 미국 뉴욕에서 전 세계에 공개하고 글로벌 판매 볼륨 확대에 나선다. 한국·미국·체코(유럽) 3대 생산거점에서 지역별로 물량을 나눠 글로벌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무뇨스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판매 목표를 묻는 질문에 "투싼의 판매는 '스카이 이즈 더 리밋(Sky is the limit, 한계가 없다)'이라고 생각한다"며 "딜러들이 매일 아침 더 많은 물량을 배정해 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수요가 넘친다"고 말했다. 투싼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110만대 넘게 팔렸고 2021년부터 5년 연속 현대차 차종별 판매 1위를 지켰다. 현대차는 투싼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신차·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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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美 타임 선정 '2026 세계 최고의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6 세계 최고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타임'은 2023년부터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함께 임직원 만족도, 최근 3년간 기업 성장률, 스태티스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지표 등을 종합 반영해 매년 세계 최고의 기업 1000개를 선정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선정 핵심 요인으로 최근 3년간 이어온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꼽았다. 회사는 2025년 타이어 부문 매출 10조3186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판매 성과가 실적 성장을 뒷받침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올해 2월 헝가리 공장의 재생에너지 장기 전력구매계약(PPA) 체결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조달을 확대하고 있다. 국제 인증제도 'ISCC PLUS'를 획득한 생산거점을 금산·헝가리·대전·중국 등 글로벌 4개 공장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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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서울 서북권까지"..폴스타코리아, '스페이스 일산' 오픈
폴스타코리아는 2일 경기 고양특례시 일산에 '스페이스 일산(Space Ilsan)'을 공식 오픈했다. 스페이스 일산은 경기 지역 내 세 번째 폴스타 전시공간이자 경기 북부 최초의 리테일 거점이다. 고양·파주를 비롯한 경기 북부와 서울 서북권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폴스타 고객 10명 중 3명 이상이 거주하는 핵심 시장이다. 폴스타는 이번 개점으로 기존 경기 남부·동부 중심의 수도권 리테일 네트워크를 서북부까지 확장하며 고객 접점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스페이스 일산은 4층 규모의 단독 건물로 고객이 폴스타의 다양한 모델을 여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차량 인도·운영을 위한 시설을 갖췄다. 1층 약 125평, 2층 약 129평 규모다. 1층에 최대 4대, 2층에 1대 등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건물 외부와 옥상 주차장에 총 13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차량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 박스 2개를 별도로 마련해 프라이빗한 차량 인도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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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
BMW코리아는 오는 8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에서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선보이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BMW i5 xDrive40 M 스포츠 파이토닉 블루 에디션'과 'BMW iX xDrive45 M 스포츠 프로 스페이스 실버 에디션' 등 2종이다. 두 모델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BMW i5 xDrive40 M 스포츠 파이토닉 블루 에디션은 차별화된 외장 색상과 20인치 M 휠을 더해 세련미와 스포티함을 함께 살렸다. 파워트레인은 5세대 BMW eDrive 시스템이 탑재됐다. 앞뒤 차축에 하나씩 총 2개의 전기모터가 배치됐으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BMW xDrive를 적용했다. 합산 최고출력 394마력, 합산 최대토크 60. 1kg·m를 구현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 4초 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국내 인증 기준 412㎞다. BMW i5 xDrive40 M 스포츠 파이토닉 블루 에디션의 가격은 1억700만원이며, 총 10대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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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UN, '씨라이언 6 DM-i'가 이끈다..BYD코리아, 차량 스폰서 참여
BYD코리아는 3일 인천 영종도 왕산마리나항에서 개최되는 'SMTOWN RUN CLUB 26'에 공식 차량 스폰서로 참여한다. SMTOWN RUN CLUB 26은 SM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선보이는 러닝 페스티벌이다. 참가자는 러닝을 즐긴 후 체험존과 포토존, 특별 공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BYD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BYD의 전동화 기술과 차량을 선보인다. 지난 8월 말 정식 고객 인도를 개시한 '씨라이언 6 DM-i'가 이번 러닝 행사의 리드카로 운행돼 참가자의 레이스를 이끈다. 행사장 내 마련된 BYD 부스에는 씨라이언 6 DM-i 실제 차량이 전시되며, 참가자는 직접 살펴보며 체험할 수 있다. 씨라이언 6 DM-i는 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DM-i(Dual Mode-intelligent)를 적용한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다. 일상 주행에서는 전기차와 같은 정숙하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장거리 주행에서는 엔진을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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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하면 결제까지 한번에"..벤츠코리아 '디 올-뉴 일렉트릭 CLA'로 PnC 시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1일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서 개최한 '플러그 앤 차지(Plug & Charge, 이하 PnC)' 시연 행사에 4분기 출시 예정인 '디 올-뉴 일렉트릭 CLA'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시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 인증체계를 활용한 전기차 자동 충전·결제 기술이 실제 차량과 충전기에서 작동하는지, 자동차 제작사와 충전기 제조사가 달라도 호환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내외 전기차 6종과 공공 급속충전기 3종을 활용했으며, 디 올-뉴 일렉트릭 CLA도 제작사별 차량 시연에 참여했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차량에 저장된 인증서를 통해 자동 인증을 거쳐 충전을 시작하고, 충전 종료 후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요금을 자동 결제하는 국제표준 기반 기술이다. 회원 가입과 결제수단 등록, 차량 인증서 설치를 처음 한 번 완료하면 PnC를 지원하는 차량과 충전기를 이용할 때마다 충전 카드를 태그하거나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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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안방서 포드도 꺾은 듯"..현대차·기아, 3분기 50만대 넘게 팔았다
현대자동차·기아의 미국 합산 판매량이 3분기 역대 가장 많은 50만6200대를 기록했다. 미국 시장에서 분기 기준 판매로 포드를 꺾고 GM과 토요타자동차에 이어 사상 처음 3위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3분기 미국에서 각각 26만9541대, 23만6659대를 판매해 합산(50만6200대) 기준 사상 처음 50만대를 넘었다. 오토모티브뉴스가 집계한 3분기 주요 브랜드별 미국 판매량을 살펴보면 GM이 66만9961대로 1위, 토요타가 63만3224대로 2위를 기록했다. 현대차·기아는 아직 판매실적이 발표되지 않은 포드를 제치고 처음으로 3위에 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차그룹의 3분기 미국 판매량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현대차(제네시스 포함)는 전년동분기 3. 5% 많은 26만9541대, 기아는 7. 8% 증가한 23만6659대를 판매했다. 제네시스를 따로 살펴보면 5. 5% 증가한 2만2645를 팔았다. 분기 기준으로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모두 최다 판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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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판매, 한계 없다"…현대차, 3대 거점서 글로벌 시장 '정조준'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신형 투싼의 판매 확대를 위해 한국·미국·체코(유럽) 3대 생산거점에서 지역별로 물량을 나눠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가격 인상 우려에 대해서는 '가격 대비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했다. 무뇨스 사장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 기자간담회에서 판매 목표를 묻는 질문에 "투싼의 판매는 '스카이 이즈 더 리밋(Sky is the limit, 한계가 없다)'이라고 생각한다"며 "딜러들이 매일 아침 더 많은 물량을 배정해 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수요가 넘친다"고 말했다. 투싼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110만대 넘게 팔렸고 지난달 미국 판매는 1년 전보다 31. 8% 늘었다. 생산은 지역별로 나눈다. 울산공장은 내수와 주요 수출 물량을, 미국 앨라배마공장은 북미를, 체코 노쇼비체공장은 유럽을 맡는다. 신형 투싼은 한국에서 먼저 출시한 뒤 내년 북미 등 주요 시장에 선보인다. 앨라배마공장에서는 싼타페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와 함께 투싼 하이브리드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