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한항공이 해외발 여객과 AI(인공지능)·반도체 화물 수요에 힘입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올렸다. 다만 고유가에 따른 연료비 부담으로 매출 증가 폭만큼 이익이 늘지는 못했다. 대한항공은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이 5조4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2분기(5조199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5조원을 넘겼다. 영업이익은 4212억원으로 1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8.3%로 지난해 같은 기간(9.4%)보다 낮아졌다. 3분기 누적으로도 매출이 22% 늘어나는 동안 영업이익(1조1999억원)은 7% 증가하는 데 그쳤다. 당기순이익은 92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19억원)의 10배 수준으로 불었다. 3분기 말 원/달러 환율 하락 효과 등이 반영됐다. 여객 사업 매출은 2조91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늘었다. 유류할증료 부담과 원화 약세로 한국발 수요는 다소 줄었지만,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수요와 인천공항 환승 수요가 크게 늘었다. 하계 성수기 미주·일본 노선 공급을 확대한 것도 매출을 끌어올렸다. 화물 사업 매출은 1조4323억원으로 34.3% 증가했다. AI·반도체 관련 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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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여름 성수기 맞아 6~8월 출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티웨이항공이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6월 국제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번달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고 탑승 기간은 6월 19일부터 여름 성수기를 포함한 8월 31일까지로 노선별 상이하다. 먼저 항공권 예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코드 'JUN26' 을 제공한다.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탑승 기간과 노선에 따라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결제 금액별로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해 공식 홈페이지·모바일 앱(웹)에서 다운로드하여 결제 단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 신규 회원 가입 시 제공되는 웰컴 쿠폰팩을 비롯해 발권 수수료 면제, 특가 소식 알림 서비스, 회원 전용 할인 코드 제공 등 다양한 회원 혜택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과 더불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현재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는 맞춤형 프로모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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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화학군, 평택 반도체 현상액 공장 착공…소재 공급망 강화
롯데화학군이 1300억원을 투자해 경기 평택에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현상액(TMAH) 공장을 짓는다. 국내 반도체 클러스터 확대에 맞춰 생산능력을 늘리고 울산에 집중된 생산거점을 이원화하기 위한 투자다. 롯데화학군 계열사 한덕화학은 19일 경기도 평택 포승(BIX)지구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현상액(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TMAH) 생산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TMAH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미세 회로 패턴을 형성하는 현상 공정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다. 한덕화학은 총 1300억원을 투자해 평택 포승지구 내 약 3만2216㎡(9746평) 부지에 반도체용 현상액 생산 설비를 확대한다. 고객사 증설 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라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덕화학은 글로벌 1위 반도체 현상액 제조사이자 국내 유일의 반도체 현상액 생산 기업이다. 1995년 롯데정밀화학과 일본 도쿠야마의 합작사로 설립됐으며, 현재는 롯데케미칼과 일본 도쿠야마가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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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키운 삼성重..'FLNG'에 'FSMR'까지 미래 먹거리로
삼성중공업이 해양플랜트 기술을 앞세워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대형 수주와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때 조선업계의 대표적인 골칫거리로 꼽혔던 해양플랜트 사업을 꾸준히 지키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누적 수주액이 96억달러로 연간 목표였던 139억달러의 69.1%를 달성했다.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누적 수주액이 40억달러대에 머물렀지만 이달 들어 두 건의 FLNG 계약을 따내며 수주 실적이 급증했다. 지난 8일에는 이탈리아 국영 에너지기업 ENI의 모잠비크 '코랄 노르트' 프로젝트(23억9000만달러)를 따냈고, 9일에는 미국 LNG(액화천연가스) 개발업체 델핀 미드스트림과 '델핀 FLNG 프로젝트' 1호기를 28억8000만달러에 계약했다. F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생산·액화·저장·하역할 수 있는 초대형 해양플랜트다. 1기 가격이 통상 2조~4조원에 달해 LNG 운반선 20척 안팎에 맞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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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지난해 사회적가치 32.2조 창출..3년 연속 상승세
SK그룹이 지난해 약 32조200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첫 측정 대비 약 두 배 늘었고, 누적액은 약 155조원으로 집계됐다. 사회적 가치란 이해관계자들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완화하는 데 기업이 기여한 가치를 의미한다. SK는 경제적 가치(EV, Economic Value)와 사회적 가치(SV, Social Value)를 동시에 추구하는 '더블보텀라인(DBL)'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과거 정성적 요소로만 평가되던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를 매년 화폐 단위로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SK의 사회적 가치 측정 분야는 크게 3가지로 △경제간접 기여성과(고용, 배당, 납세) △환경성과(친환경 제품·서비스, 생산공정 중의 환경 영향도) △사회성과(삶의 질을 개선하는 제품·서비스, 노동 환경 개선,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경제간접 기여성과 31조8000억원, 환경성과 -3조1000억원, 사회성과 3조4000억원이다. 사회성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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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강풍에 '뿌리' 흔들리는 K제조업…"경제 안보 위해 지원을"
포스코홀딩스(당시 포스코)의 2007년 시가총액은 56조원이었다. 명실상부 한국 제조업의 신화를 상징하는 기업으로 불렸다. 하지만 지난달 기준 포스코홀딩스의 시가총액은 38조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철강 수익성 둔화 등의 악재에 기업가치가 뒷걸음 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발 공급과잉은 철강 업황 악화의 주 요인으로 꼽힌다. 중국의 조강 생산량은 2015년 8억톤 수준이었으나 2020년 10억6476만톤까지 늘었다. 지난해에는 중국 정부의 감산 정책 영향으로 조강 생산량이 9억6010만톤으로 전년비 감소했지만 수출량은 역대 최대인 1억1902만톤을 기록했다. 중국 내 부동산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수요가 줄어들면서 소화하지 못한 저가 물량이 해외 시장으로 대거 유입됐다는 의미다. 한국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조선업에서 주로 쓰이는 후판의 경우 중국산 수입량은 2022년 81만3000톤에서 2024년 138만1000톤까지 증가했다. 품질 격차도 과거만큼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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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62%가 적자, 中에 속수무책 당한 K배터리…반등 실마리는
한국 제조업의 '차세대 효자'로 불리던 배터리 산업이 깊은 침체의 늪에 빠졌다. 18일 한국표준산업분류 제11차 운송장비용 이차전지 제조업(C28202) 및 기타 이차전지 제조업(C28209)으로 분류된 91개사의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적자 기업 비중은 2024년 53.3%에서 2025년 62.8%로 급등했다. 사실상 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적자를 기록한 셈이다. 특히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기업 비중은 36.5%에 달했다. 배터리 산업은 전기차 판매량과 직결되는 대표적인 장치산업이다. 시장이 고속 성장하던 시기에는 공격적인 증설이 경쟁력이었지만,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완성차 업체들이 생산 감축에 나서자 배터리 주문도 줄었고, 이미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국내 업체들은 고정비 부담에 직면하게 됐다. 수요 둔화를 버티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은 스텔란티스와 설립한 합작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지분을 인수하며 단독 운영 체제로 전환했고, SK온도 포드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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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춤추고 발차기할 때 한국은 냉장고 '번쩍'...휴머노이드 전쟁
사람을 대신해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하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의 개발은 인류의 오랜 염원이었지만 기술적 한계로 진전이 더뎠다. 최근들어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에 기대가 커진 것은 AI(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으로 '두뇌'를 채울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시장의 관심은 두뇌가 내린 명령을 실행할 '몸통'으로 옮겨갔고 이에 따라 '제조업 강국' 한국의 경쟁력이 부각됐다. 불과 10년 후 56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해 한국 정부도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휴머노이드 경쟁력, 결국은 제조업━로봇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존재다. 가정에 로봇 청소기, 식당에 서빙 로봇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생소하지 않다. 각종 '로봇 팔'을 이용해 제품을 만드는 공장도 이미 무수히 많다. 그러나 이들 로봇은 통제된 환경에서 정해진 동작만 반복한다는 점에서 사람을 온전히 대신하는 존재로 보긴 어렵다. 이들은 산업용·서비스용 로봇 등으로 구분한다. 복잡하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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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없이 AI도 없다..골드러시 준비해야[우보세]
마크 저커버그가 이끄는 메타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2028년까지 투입하기로 한 돈은 6000억달러다. 한화로는 약 900조원에 달하는 규모다. 대한민국 올해 국가예산인 728조원 보다 많은 돈이 빅테크 회사 한 곳의 AI 데이터센터 투자비용으로 쓰이는 것이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xAI, 아마존, 오픈AI 등 유력 빅테크들의 프로젝트에 미국 외 유럽·아시아 지역의 투자까지 모두 합친다면, '조' 단위가 아닌 '경' 단위의 베팅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허언이 아니다. 최근 미국 테네시·앨라배마·조지아 3개주를 방문했을 때 미국 곳곳에 일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었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건너편에 끝없이 펼쳐진 부지가 바로 메타의 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곳이라고 들었다. 실제로 일부 중장비들이 기초 작업을 시작하려는 모습이 보였고, 테네시주 멤피스에서도 일론 머스크의 xAI가 짓고 있는 데이터센터 건물이 올라가고 있었다.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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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있어야 투자도 있다…韓 풍력 최우선 과제는 빠른 보급"
"해상풍력 보급 촉진, 비용 하락, 산업 육성이라는 세 가지 목표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보급 촉진이라고 생각합니다. 규모 있는 시장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만들어져야 공급망에도 기회가 있습니다. 기업들은 시장 수요를 보고 투자합니다. 시장이 충분하지 않고,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절대로 공급망에 먼저 투자하지 않을 겁니다." 산업 육성, 비용 하락, 보급 확대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 해상풍력 트릴레마(trilemma) 상황에서 한국은 어떤 이행 경로를 밟아야 할까. 올해 2월 출범해 국내 해상풍력 전주기 공급망과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조율하는 '해상풍력 민관 경쟁력강화위원회'(이하 경강위)의 김범석 민간위원장(제주대 풍력공학부 교수)을 지난 17일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가 열린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만나 국내 해상풍력의 과제와 해법에 대한 진단을 들었다. ━"시장 있어야 비용도 떨어진다"━ 경강위는 정부의 정책 목표를 구체화할 실행 전략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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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현실화, 공급망엔 인센티브…英 해상풍력 성장 공식
지정학적 리스크와 인플레이션이 글로벌 해상풍력 산업 전반을 여전히 압박하는 상황에서도 영국은 입찰 제도와 공급망 정책을 손질하며 시장의 속도를 다시 높이고 있다. 가격은 시장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부족한 공급망은 인센티브를 통해 자국 안으로 끌어들이는 방식이다. 지난 17일 여수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에 참석한 리처드 베이커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SDI) 총괄과 크리스 헤이 주한영국대사관 서기관을 만나 영국의 경험과 과제를 들었다. ━ '제로' 응찰이 남긴 교훈 반영→입찰 대흥행 ━영국은 해상풍력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비중을 빠르게 늘려 와 현재 전력의 약 63%를 무탄소 전원으로 생산한다. 2030년까지 무탄소 전력 비중 95%를 목표로 하는데, 이를 위해 약16기가와트(GW)인 해상풍력 설비규모를 2030년 27~29GW로 늘릴 계획이다. 중국 외 지역에서 가장 큰 해상풍력 시장이기도 하다. 영국의 해상풍력 핵심 지원 제도는 개발사에 일정 기간 고정 가격으로 전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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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보다 끝까지 짓는 게 중요"…진화하는 日 해상풍력 입찰
"사업자들이 입찰에서 사업을 수주하는 것뿐 아니라, 그 이후 준공까지 무사히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을 뒤흔든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병목의 여파는 일본도 비켜가지 않았다. 2021년 첫 대규모 해상풍력 입찰에서 낙찰됐던 3개 사업이 지난해 모두 철회되자, 일본은 이를 제도 개선의 계기로 삼고 있다. '얼마나 낮은 가격에 낙찰받느냐'보다 '실제로 준공할 수 있는 사업을 어떻게 선별하느냐'에 입찰제도 개편의 무게를 싣는 방향이다. 지난 17일 여수에서 열린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아키요시 마사루 일본풍력발전협회(JWPA) 회장을 전시회장에서 만나 일본 해상풍력 시장의 시행착오와 제도 개선 방향, 한일 협력 가능성을 들었다. ━3개 사업 중단 후 '실현가능성' 방점 둔 日 정부━ 일본의 재생에너지 개발사 유러스에너지홀딩스 부사장이기도 한 아키요시 회장은 "2021년 일본 입찰 1라운드에서 낙찰됐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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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 오르는 로봇 모델… IFA, 관람객 볼거리 더한다
세계 3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중 하나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가 올해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를 중심으로 전시영역을 확대한다. 특히 B2B(기업간 거래)와 B2C(기업-소비자간 거래)를 결합한 차별화 전략과 함께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런웨이 등 새로운 전시경험을 선보이며 관람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라이프 린드너 IFA매니지먼트 CEO(최고경영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IFA가 MWC·CES와 차별화된 요소는 B2B와 B2C를 한곳에 모은다는 점"이라며 "참여기업이 소비자를 직접 만나고 새로운 시야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IFA는 독창성이 있다"고 밝혔다. 올해 IFA는 오는 9월4~8일(현지시간) 열린다. AI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차세대 스마트홈 기술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특히 베를린의 상징적 건축물인 ICC(국제회의센터)베를린의 경우 행사기간에 특별개방되고 음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