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머스크 "삼성, AI 연산 역량 구축 위해 수백억달러 투자"...삼성 팹, 향후 프로젝트에 상당 부분 활용할 예정 테슬라가 차세대 AI(인공지능)칩 양산 계획을 구체화하면서 삼성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삼성전자의 미국 테일러 공장은 테슬라 차세대 AI칩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첨단 공정 가동률이 높아진 상황에서 테슬라와 협력 강화는 파운드리 실적 반등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열린 테슬라의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AI5는 내년 중반쯤 본격적인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AI5는 빠른 속도로 개발이 진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AI5는 테슬라의 차세대 AI칩으로 테슬라가 양산을 준비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에 우선 탑재될 계획이다. 생산은 삼성 파운드리와 TSMC가 나눠 맡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테슬라와 약 22조7000억원 규모의 파운드리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테슬라의 핵심 파트너가 됐다. 특히 삼성 파운드리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에서 2나노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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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00달러가 일상?...트럼프 말폭탄에 정유·화학업계 '패닉'
"시장 상황이 점점 악화돼 갑니다. " "종전 언급이 그래도 있을 줄 알았는데, 큰일 났네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 직후 정유·화학기업들 사이에서 나온 우려다.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2~3주 동안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하겠다"며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놓겠다"고 경고했다. 이달들어 어느 정도 풀릴줄 알았던 '이란발 불확실성'이 오히려 증폭됐다는 분석에 힘이 실렸다. 국내 산업계에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전쟁 종료와 관련한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오락가락하면서 3주 뒤 종전이 과연 이뤄질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어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는 국가들이 알아서 책임을 져라"고 언급했다. 미군이 철수를 결정한다고 해서 이란 측이 원유와 나프타가 지나가는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줄지 확신할 수 없는 셈이다. 일단 유가 '배럴당 100달러' 시대가 일상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지난 1일 보고서를 통해 "이른 시일 내 (이란에서) 전투가 종료되더라도 유가는 전쟁 이전보다 35∼43% 높은 수준에서 장기간 유지될 것"이라며 "자유로운 항행 제한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할 것이고, 이 수준이 장기간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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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웡 한화 CSO "한미동맹 산업 파트너십으로 확대해야"
"한미동맹을 기존 안보 담론에서 나아가 생산 역량과 경제안보를 아우르는 실질적 산업 파트너십으로 진화해야 한다. " 알렉스 웡 한화그룹 글로벌 전략총괄(CSO)이 2일 세종연구소에서 열린 제 41회 세종 국가전략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제언했다. 세종 국가전략포럼은 1983년 설립된 외교·안보·통일 분야 민간 공익연구기관인 세종연구소가 주최하는 대표적 정책 토론 플랫폼이다. 국내외 전·현직 고위 관료와 석학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트럼프 2기와 한국의 외교·안보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웡 CSO는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수석부보좌관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웡 CSO는 "변화하는 국제 안보 환경이 한미동맹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국이 첨단 제조업 및 중공업 분야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기존의 안보 군사 중심에서 기술협력과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진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이 방산·조선을 포함한 제조업 전반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생산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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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육군본부와 'K-MRO' 수출 협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육군과 손잡고 K-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의 해외 수출 확대에 나선다. 방산업체는 한국군의 체계화된 MRO 수출을 맡고 육군은 군수지원 홍보를 맡아 민군 협력을 확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주관 'MRO 민군 협력 발전을 위한 방산업체 소통 간담회'에 참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군 MRO 협력을 위한 육군 주도 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현대위아, LIG D&A,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대표 방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육군은 간담회에서 변화하는 정비 환경에 맞춘 MRO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해 약 40만명에 달하던 미래병력 구조가 2040년 30만명으로 축소되는 병력부족 상황에 더해 무기체계는 빠르게 첨단화·복잡화하고 있어 민군 MRO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육군은 이날 한국형 MRO 수출 계획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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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그래파이트, 미국 뉴욕서 세계 최초 공개
제네시스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현지명 GV70 프레스티지 그래파이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프랑스 남부에서 열린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에서 선보인 'G90 윙백 콘셉트'를 북미 시장 최초로 전시하고 올해 글로벌 내구 레이스 출전을 앞둔 'GMR-001 하이퍼카'의 스케일 모델도 전시해 브랜드의 럭셔리 고성능 비전을 제시했다.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에 이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그래파이트 에디션 모델이다. G70에서 호평 받은 스포티한 감성을 인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모델인 GV70로 확장한 것으로 전용 내·외장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라인업과 차별화된 존재감이 강조됐다. 외관은 어둡고 강렬한 톤의 전용 디자인 요소를 더해 역동적인 인상이 강화됐고, 21인치 다크 메탈릭 글로시 알로이 휠과 전용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돼 고성능 지향의 성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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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전기버스 누적판매 3000대 넘어…"친환경 상용차 선도"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수소전기버스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에 3000대를 돌파했다. 현대차는 올해 3월말 기준으로 수소전기버스 누적 판매량이 총 3062대를 기록했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2024년 국내 누적 판매 1000대를 달성한데 이어 지난해에 2000대를 넘어선 바 있다. 이는 시내버스, 통근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소전기버스에 대한 시장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수소버스 보급 의지가 더해진 결과다. 현대차는 1998년부터 수소 관련 연구개발(R&D)을 시작해 수소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을 축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세계 최초 시내용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023년 고속형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를 출시하며 수소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일렉시티 FCEV에는 최고출력 180kW(킬로와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최고출력 180kW·최대 토크 4500N·m(뉴턴미터)의 모터, 78. 4kWh(킬로와트아워)의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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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케이모빌리티브릿지재단'으로 재탄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 'K-Mobility 브릿지 재단(케이모빌리티브릿지재단)' 재탄생했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2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6년 춘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산업 전반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실제로 케이모빌리티브릿지재단은 자동차부품을 넘어 모빌리티 전반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해외사업 지원과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국내 부품사의 글로벌 진출과 경쟁력 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유관 산업간 연계를 강화하고 미래 기술 대응 기능도 함께 고도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업간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는 환경 속에서 부품사와 완성차, 기술·서비스 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안정구 케이모빌리티브릿지재단 이사장은 "자동차산업은 더 이상 '부품 산업'에 머무르지 않고 모빌리티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번 사명 변경은 이러한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재단의 전략적 전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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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픽업트럭·SUV 신차로 美시장점유율 끌어올린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픽업트럭과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등으로 신차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중형 픽업트럭 콘셉트 모델 '볼더'를 최초로 공개했다. 볼더는 현대차가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조한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 콘셉트카로 아웃도어 성지로 알려진 콜로라도주 도시 이름에서 차명을 가져왔다. 프레임 위에 차체가 얹혀있는 바디 온 프레임 구조에 가파른 접근각과 이탈각·브레이크오버각을 확보해 다양한 오프로드 환경을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차 미국 디자인센터가 주도한 외장 디자인은 스틸 소재의 강인함을 강조하는 '아트 오브 스틸' 언어를 기반으로 직각 형태의 실루엣과 티타늄 질감의 마감이 적용됐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사장)는 "볼더는 현대차가 미국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어떠한 방식으로 제공하려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중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모든 역량을 쏟아 경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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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공동대표 "조선, 바이오 등 신성장 동력 확보 노력"
태광산업은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 뒤 첫 주주서한을 통해 케이조선 인수, 부동산 개발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태광산업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에 정인철 부사장을 임명한 뒤 이부의 대표와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정 대표와 이 대표는 주주서한에서 "현재 기존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 성장 전략 추진이 동시에 요구되는 상황에서 두 명의 대표이사가 이를 각각 전담해 균형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다양한 사업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태광산업은 애경산업 인수를 마무리했으며, 동성제약 인수를 추진 중이다. 케이조선 인수를 위해 매각주관사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관련 사업 기회도 모색하고 있다. 두 사람은 "부동산 및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자산 활용 방안 역시 검토하고 있다"며 "지난해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 호텔을 인수했고, 신규 부지 매입 등을 통해 부동산 개발과 연계한 사업 기회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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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그룹 회장 "스타트업 투자·협업으로 신사업 개척"
GS그룹이 허태수 회장과 사장단 등 경영진 100여명이 자체적으로 발굴한 AI(인공지능) 스타트업과 기술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피지컬 AI'·디지털전환(DX)'에 방점이 찍힌 이번 행사에서는 GS퓨처스·GS벤처스가 투자한 한국과 미국 AI 벤처기업 17개사의 CEO(최고경영자) 및 지사장이 모여 기업별로 기술력을 소개했다. 허 회장은 이날 각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 하나하나를 직접 설명하며 "벤처 스타트업은 기존 비즈니스가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에 도전하고 있다"며 "그 도전 속에 신사업 기회도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GS그룹은 스타트업 투자와 협업으로 함께 신사업을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계열사 경영진과 현장 실무자들이 참여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AI·로보틱스 기술을 GS의 에너지 발전소, 건설 현장, 유통 물류 센터 등에 어떻게 접목할지 논의하는 '파이어사이드 챗' 행사가 이어졌다. GS그룹은 앞으로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분야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그룹 전반의 DX 프로젝트와 밀접하게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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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코오롱ENP 합병 완료…"스페셜티 경쟁력 강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전문 자회사인 코오롱ENP와의 합병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이사회 의결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코오롱ENP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1996년 설립됐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우수한 물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고강도 경량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자동차, 전기전자, 의료 등 첨단 산업 전반에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코오롱ENP는 POM(폴리옥시메틸렌), PA(폴리아미드), PBT(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 TPC-ET(열가소성 코폴리에스터 엘라스토머), LFT(장섬유 강화 열가소성 수지) 등의 고부가 제품을 자동차, 의료 등 산업에 공급해왔다. POM은 기계적 강도와 내마모성이 뛰어나 기어류, 컨베이어 벨트 등에 사용된다. PA는 자동차 엔진 부품, 배터리 하우징, 커넥터 등에 널리 쓰인다. PBT는 커넥터, 광케이블 등 전기·전자 부품의 소재로 활용된다. 이번 합병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기존 모빌리티, 스페셜티, 케미칼 사업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더해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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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초등학교 특수학급 교육환경 개선에 힘보탠다
포스코는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특수학급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리모델링 지원사업 '함께 자라는 교실'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3년부터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운영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지난해까지 누적모금액 총 116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 사업장 소재지인 포항·광양·서울 국·공립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한다.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물리적 환경 조성부터 맞춤형 학습 보조기구 지원까지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포스코는 특수학급 내 △논슬립 바닥 시공 △이동·활동 편의 증진을 위한 문턱 제거 △완충 쿠션 설치 등 안전 시설을 보강하기로 했다. 감각 과민 학생을 위해 저자극 색채 디자인을 적용한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휠체어,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독서확대기,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보완대체 의사소통(AAC) 기기 등 장애 유형별 맞춤형 첨단 보조기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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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1분기 美 실적 '역대 최고'…"SUV·HEV가 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HEV(하이브리드차량) 인기에 힘입어 나란히 미국에서 올해 1분기(1~3월)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기아는 공격적인 신차 출시로 미국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제네시스 포함)는 1분기 미국에서 전년동기대비 1. 2% 증가한 22만3705대를 판매해 동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3월만 보면 전년동월대비 2. 8% 줄어든 9만1504대 판매에 머물렀지만 1~2월 양호한 판매가 1분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기아도 1분기 4. 1% 증가한 20만7015대를 팔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역시 3월 판매(7만6508대, -2. 6%)는 다소 주춤했지만 1~2월 실적이 이를 보완했다. 이에 따른 현대차·기아의 1분기 합산 미국 판매량은 총 43만720대로 전년동기대비 2. 6% 증가했다. 1분기 미국 판매 실적을 공개한 일본 완성차 업체가 대부분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과 대비된다. 구체적으로 토요타(56만9420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