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사내 인력 충원·외부 전문가 영입...스마트폰·가전 부진, '로봇'으로 새로운 수익원 창출 전략 삼성전자의 RX사업추진실 신설은 로봇을 단순한 기술 개발 영역이 아닌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MX(모바일경험), VD(영상디스플레이), DA(생활가전) 등 DX(디바이스경험)부문의 기존 사업부에 이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노태문 DX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이 RX사업추진실 실장을 맡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미래로봇추진단을 비롯해 로봇사업팀, 삼성리서치 로봇센터 등으로 분산돼 있던 인력과 기능 등이 RX사업추진실 산하로 모인다. 이미 내부 대규모 사내 공모(잡포스팅)를 통해 로봇 개발 인력 충원을 진행 중이다. (☞본지 7월15일자 1면 보도 [단독]삼성 '미래 경쟁력 양대 축' 키운다..AX·로봇 대규모 인력 충원 참고)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에 힘을 싣는 배경에는 DX부문의 부진과 로봇 시장의 성장이 동시에 깔렸다. 메모리사업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내는 반도체 부문과 달리 DX부문은 스마트폰과 TV, 가전 등 주요 사업이 원가부담 확대와 성장 둔
최신 기사
-
삼성전자 가전제품 원격진단, 'AI 트러스트 마크' 인증 획득
삼성전자가 자사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가 글로벌 인증기관 '넴코(Nemko)'가 주관하는 'AI(인공지능) 트러스트 마크(AI Trust Mark)'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제품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AI로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전문 상담사가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12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넴코'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노르웨이 기반의 글로벌 시험 인증 기관으로 전세계 150여 개국의 규격 인증을 관리하고 있다. 2024년부터 AI 시스템의 기술적 투명성과 윤리적 안정성을 보증하는 'AI 트러스트 마크'를 운영한다. 'AI 트러스트 마크'는 유럽 AI법(EU AI Act)과 ISO(국제표준화기구)/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42001 국제 표준 등의 규제 요건을 기반으로 심사를 진행해 글로벌 수준의 신뢰도를 보장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개인정보 보호'와 '서비스 신뢰성 확보를 위한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AI 트러스트 마크'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삼성SDI, 美 에너지기업에 1.5조 ESS용 각형 배터리 공급
삼성SDI가 미국에서 조 단위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수주 계약을 따냈다. 삼성SDI는 16일 미주법인인 '삼성SDI 아메리카(SDIA)'가 미국의 메이저 에너지 전문기업과 ESS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금액 기준으로 약 1조5000억원이다.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단계적으로 물량을 공급한다. 계약에 따라 공급하게 될 배터리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법인 '스타플러스 에너지(SPE)' 공장에서 생산된다. 삼성SDI는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순차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 주력 제품인 삼원계는 물론 LFP 배터리에서도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삼성SDI는 지난해 말 미국의 에너지 관련 인프라 개발·운영 업체와 2조원을 넘는 규모의 ESS용 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또 다시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SDI 관계자는 "다수의 글로벌 고객들과 추가로 공급 계약을 협의 중"이라며 "이들 가운데 일부는 조만간 가시적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
"기후대응·경제성장 함께 간다…패러다임 시프트"
"과거에는 환경 보호와 기후 대응이 경제 성장과 충돌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유럽연합(EU)이 이를 실제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은 1990년대 이후 경제가 성장하는 동시에 경제의 녹색화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해왔습니다. " 우고 아스투토 주한 EU 대표부 대사는 지난달 3일 서울 중구 EU 대표부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기후 대응과 경제 성장은 양립할 수 없다는 기존 인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이다. ━"기후정책으로 산업경쟁력 제고…패러다임 전환"━그는 이러한 변화를 "패러다임 전환"이라고 표현했다. 기후 정책을 환경 규제나 비용의 문제로만 보던 시각에서 벗어나 산업 경쟁력과 혁신을 촉진하는 전략으로 바라보는 인식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스투토 대사는 "이는 단순한 정책 조정이 아니라 경제와 산업을 바라보는 방식 자체의 변화"라며 "유럽은 이미 이러한 전환을 실제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U는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기후 정책을 산업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
북미 전략 탄력 받은 현대차그룹...15% 관세 딛고 성장세 높인다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북미 시장 공략에 다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관세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된 데다 정부 차원의 대미 투자 관련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15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미국 투자를 확대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대미투자특별법이 지난 12일 국회를 통과했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는 '관세 인상'을 거론하며 법안 처리를 압박해 왔는데, 법안 통과에 따라 자동차 품목 관세가 기존 15%선을 유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해외 판매의 약 30%가 미국 시장에서 발생하는 현대자동차그룹 입장에서는 관세 인상 리스크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고율 관세(4월부터 25%, 11월부터 15%)의 여파로 7조20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관세가 다시 인상될 경우 연간 11조원 규모의 비용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었다. 대미투자특별법에 따라 설립되는 '한미전략투자공사'는 현대차그룹의 북미 사업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
우버 부르면 '아이오닉5 로보택시' 온다… 현대차 모셔널 美 시범운행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와 함께 '아이오닉 5 로보택시'를 이용한 로보택시 시범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운영지역은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 등 라스베이거스대로 주변 지정호텔, 다운타운, 타운스퀘어 상업지구 등이다. 이용가능지역은 더 늘어날 예정이다. 우버 앱에서 차량을 호출한 고객의 경로가 이번 서비스 운영구역에 포함되면 모셔널의 '아이오닉 5 로보택시'가 자동으로 배차된다. 로보택시가 배차된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일반호출 차량과 동일한 가격으로 로보택시를 이용하거나 일반차량으로 재배차를 요청할 수 있다. 로보택시가 픽업장소에 도착하면 승객은 우버 앱을 통해 차량 문을 열고 탑승하면 된다. 승객이 탑승하면 로보택시가 환영메시지와 안전벨트 착용 등을 음성으로 안내한다. 이동 중 도움이 필요한 승객은 언제든 우버 앱에서 상담원과 연결할 수 있다. 로보택시를 선호하는 고객은 우버 앱 설정을 통해 로보택시 '탑승선호도'도 선택할 수 있다.
-
허리띠 죄는 삼성, 머리띠 매는 노조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TV, 가전 등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부문의 비용절감에 착수했다. 메모리 가격급등 등으로 완제품사업의 실적압박이 본격화하면서다. 하지만 노조는 성과급 상한폐지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준비 중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X부문은 이달부터 긴축경영에 돌입했다. 임원 항공권 등 해외출장 경비부터 축소했다. 기존에 부장급에만 적용되던 '10시간 미만 비행시 이코노미클래스 이용' 규정을 부사장급 이하 임원으로 확대했다. DX부문은 인력재배치와 희망퇴직 요건완화 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선 것은 반도체를 제외하면 올해 실적전망이 심각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우선 메모리 가격급등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 1분기 범용D램 가격이 전분기 대비 90~95%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모리 판가인상은 반도체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의 사상 최대실적을 견인했지만 동시에 완제품 판매비중이 높은 DX부문에는 원가부담으로 작용했다.
-
이재용, 獨서 '배터리 세일즈'… 삼성SDI, 반등 실마리 찾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배터리 세일즈'가 삼성SDI의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15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2024년 4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시현했다. 연간으로 보면 지난해 영업손실 1조722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전기차 전방수요 위축과 중국의 저가공세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실적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같은 상황에서 이 회장이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유럽출장을 다녀온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 회장은 최 사장 등과 함께 지난주 초 독일 뮌헨을 찾아 유럽 완성차업체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유럽 고객사를 만났느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최 사장은 취재진에게 "유럽의 여러 고객사를 만나고 왔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BMW, 폭스바겐 등 기존 고객사는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등 신규 고객사와의 배터리 공급협상 역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과 BMW의 경우 2009년 전기차 공동개발 프로젝트로 시작된 협력관계를 15년 이상 지속했기에 '동맹강화'가 이뤄졌을 게 유력하다.
-
기존 사업 정리하는 현대모비스…'범퍼사업' 매각 검토
현대모비스가 범퍼사업 매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올해 초부터 범퍼사업 부문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수 후보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북미, 중국, 유럽 등 해외 생산 설비와 판매 영업권 전부다. 매각 규모는 수천억원대로 추정된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공장에서 생산하는 물량 대부분을 현대차·기아에 납품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국내에서 일찌감치 범퍼 생산을 중단하고 해외에서만 범퍼를 제조해왔다. 지난해 말에는 2차 협력사에 국내 판매 영업권도 팔았다. 업계에서는 현대모비스가 범퍼 사업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에 투자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월 프랑스 자동차 부품업체 OP모빌리티와 램프 사업 부문 거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DV 중심 미래 모빌리티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는 목표로 해석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변화에 맞춰 범퍼 포함 다양한 부분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효율화를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
한화, 美 VG와 LNG 구매 계약식…"한미 에너지 안보 협력 강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5일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기업 '벤처 글로벌(Venture Global)'과 LNG 장기 구매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마이클 세이블(Michael Sabel) 벤처 글로벌 대표를 비롯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더그 버검(Doug Burgum) 미국 내무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미국은 14~15일 일본 도쿄에서 대한민국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 12개국을 초청해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장관 및 비즈니스 포럼(IPEM)'을 개최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벤처 글로벌과 2030년부터 20년간 연 150만톤의 LNG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손 대표는 "이번 에너지 협력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한미 간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방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안보 파트너로서 역할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中 전기차 공습' BYD 질주에 지커·샤오펑 가세…車업계 긴장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면서 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세계 1위 전기차 기업인 BYD가 연착륙에 성공한 가운데 기술력을 앞세운 지커와 샤오펑까지 가세하며 전기차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YD는 지난해 국내 시장 진출 첫해에 총 6107대를 판매하며 브랜드별 등록 순위 10위에 올랐다. 이는 폭스바겐 등 기존 유럽 브랜드를 제친 성적이다. 특히 가성비를 내세운 주력 모델 소형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아토3가 3076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올 들어 BYD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지난 1월 1347대 판매를 기록하며 수입차 브랜드 판매 순위 5위까지 올라섰고 지난달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며 올해 1~2월 누적 판매량 2304대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현재의 판매 속도와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세를 고려할 때 올해 연간 판매 1만대를 돌파하는 '1만대 클럽' 가입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이재용의 '배터리 세일즈'…삼성SDI '46파이·전고체' 날개달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배터리 세일즈'가 삼성SDI의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15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 2024년 4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시현했다. 연간으로 보면 지난해 영업손실 1조7224억원으로 적자전환이다. 전기차 전방 수요 위축과 중국의 저가 공세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실적 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이 회장이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유럽 출장을 다녀온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회장은 최 사장 등과 함께 지난주 초 독일 뮌헨을 찾아 유럽 완성차 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유럽 고객사를 만났느냐는 질문에 대해 "네"라고 답했다. 최 사장은 취재진에게 "유럽의 여러 고객사를 만나고 왔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BMW, 폭스바겐 등 기존 고객사는 물론 메르세데스 벤츠 등 신규 고객사와의 배터리 공급 협상 역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
류재철 LG전자 대표, 中 휴머노이드 기업 '애지봇' 방문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애지봇(AgiBot)을 방문해 로봇과 인공지능(AI)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류 CEO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 방문해 애지봇 등 현지 법인과의 거래처를 점검했다. 특히 애지봇 경영진과 만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동향을 살피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체계와 로봇 데이터 학습 팜, 액추에이터(로봇 관절) 등 핵심 부품 공급망 구조 등을 집중적으로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8월 애지봇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애지봇은 현재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 기준 선두권에 있는 기업이다. 류 CEO의 중국 방문은 글로벌 로봇 산업의 기술 흐름을 확인하고 미래 사업 전략을 점검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류 CEO는 이번 출장 중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6'도 참관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