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용인 건설 일정 12년 단축에도 부족…AI 수요 급증에 병행 건설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예상보다 가파른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광주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용인 클러스터와 전남광주 공장을 병행 건설하고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기 전이라도 공사에 착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9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광주 군공항 부지와 탄약고 일대를 방문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관계자로부터 기반시설 준비상황을 들은 최 회장은 경영진에게 "정부·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업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최대한 속도감 있게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현장에서 최 회장은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생산시설 확충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체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겼지만 이마저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는 용인과 전남광주에서 공장을 병행 건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전남광주에서 얼마나 빠른
최신 기사
-
6년 만에 더 커져 돌아온 투싼…신차 효과로 내수 반등 노린다
현대자동차가 주력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투싼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차체를 키워 실내 공간을 넓히고 하이브리드 성능과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보강한 게 특징이다. 수요가 많은 준중형 SUV 시장을 공략해 국내 판매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지난 18일 경기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디 올 뉴 투싼 미디어 데이'를 열고 6년 만의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파워트레인은 1. 6 터보 가솔린과 1. 6 터보 하이브리드 두가지로 운영한다. 다음달 중 가격을 공개한 뒤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외장 디자인엔 현대차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강철의 견고함이 드러난다. 전면에는 수직형 주간주행등과 수평형 슬림 센터 램프를 적용해 차체가 넓어 보이도록 했고, 측면은 바퀴를 감싸는 펜더를 입체적으로 다듬었다. 아웃도어 수요를 겨냥한 XRT 트림에는 전용 그릴과 바퀴를 감싸는 마감재, 범퍼 아래 보호판을 더했다. 내부 공간도 이전 모델보다 넓어졌다. 전장과 전폭, 휠베이스가 기존보다 각각 60㎜, 40㎜, 30㎜ 늘었다.
-
구자은 LS 회장 "AI로 제조 현장 생산성 획기적으로 높여야"
LS그룹은 기술·혁신 역량을 실제 사업에 적용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LS 퓨처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구자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신사업 아이디어, 연구개발 성과 공유 등이 이뤄졌다. 구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AI(인공지능) 시대 변화의 속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 속도를 누구보다 먼저 즐기는 LS가 돼야 한다"며 "어제의 공상과학이 오늘의 현실이 되고 오늘의 신기술이 내일이면 평범한 기술이 되는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사무실과 제조 현장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우리 제품과 서비스에도 AI를 더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성과 공유 프로그램에서는 'AI 기반의 케이블 제조 마이스터', 'AI 데이터센터용 고신뢰 전력보호 플랫폼' 등 19개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발표자들은 AI 코딩으로 시제품을 구현하고 영상도 AI로 제작해 선보였다.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반도체 노조'로 전환…DX 조합원 제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중심의 노조로 전환한다. 19일 초기업노조가 공개한 '2026년 제5차 총회 결과'에 따르면 조합원 가입 대상을 DS부문 소속 근로자로 한정하는 규약 개정안이 찬성률 96. 3%(2만7619명)로 가결됐다. 투표는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진행됐다. 규약 개정에 따라 그동안 DS부문과 가전·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부문을 아우르던 초기업노조는 DS부문 중심으로 재편된다. 기존 DX부문 조합원은 개정된 규약에 따라 조합원 자격을 잃게 될 예정이다. 초기업노조는 이번 총회 결과를 두고 "이번 총회를 통해 조직 대상을 삼성전자 DS부문 소속 근로자로 명확히 했다"며 "조직 운영과 현장 활동, 단체교섭 등 노동조합 사업 전반에 일관성과 효율성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DX부문 소속인 이송이 부위원장과 이원일 광주지회장에 대한 불신임안도 각각 찬성률 95. 7%와 96.
-
AI 속도조절론에도…'계속 배우는 AI'가 메모리 반도체 판 키운다
AI(인공지능)가 새로운 정보를 끊임없이 학습하는 '연속학습(Continual Learning)' 기술이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시장의 새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AI 속도 조절론' 우려에도 연속학습이 본격화되면 HBM(고대역폭메모리)에 집중됐던 AI 메모리 수요가 서버용 D램과 낸드플래시(이하 낸드)까지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혜 범위도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 씨티(Citi)는 내년 글로벌 HBM 비트(bit) 수요가 올해 대비 62% 증가한 752억Gb(기가비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2028년에는 올해보다 2. 8배 늘어난 1270억Gb 수준으로 내다봤다. 씨티는 HBM 수요 급증의 주요 배경 중 하나로 '연속학습'을 꼽았다. 연속학습은 AI가 새로운 데이터와 경험을 계속 학습하면서 기존에 습득한 지식도 유지하는 방식이다. AI가 학습과 추론을 반복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eSSD(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수요가 동시에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
갤럭시든 아이폰이든…'접는 OLED', 결국 삼성D로 모인다
애플의 아이폰18 프로와 프로 맥스가 지난 18일 공식 출시됐다. 하지만 초기 반응은 기대만큼 뜨겁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격 인상과 제한적인 제품 변화뿐 아니라 다음 달 출시될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기다리는 수요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이폰18 프로의 주춤한 출발이 오히려 아이폰 듀오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애플의 폴더블 시장 진입을 가장 반기는 곳 가운데 하나는 삼성디스플레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Z 시리즈에 이어 아이폰 듀오에도 폴더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사실상 독점 공급하면서다. ━삼성디스플레이 3분기 폴더블 OLED 점유율 83. 5%━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폴더블 OLED 패널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은 출하량 기준 83. 5%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8%포인트(P) 상승한 수준이다. 3분기 폴더블 OLED 패널 출하량은 795만장으로 전 분기 대비 2.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전투체계 풀라인업 FA-50로 세계 공략..완제기 수출 12.8조 쓴 KAI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전투 능력을 수행할 수 있다. " 지난해 5월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의 FA-50을 1년간 비행해본 폴란드의 한 중령은 FA-50에 대한 만족감을 이렇게 표현했다. 기존에 운용해온 러시아 전투기 미그(MiG)-29와 비교해 지상 목표물 공격에 특화된 다양한 전투체계를 높이 평가했다. 사용법과 정비 시스템이 직관적으로 설계돼 있어 처음 접하는 조종사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점과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것도 강점으로 꼽았다. ━6개국 150대 수출…신뢰성 입증해 나가━초음속 경공격기 FA-50은 KAI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산 수출품 중 하나다. 실전 운용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공군 전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이라크, 필리핀, 태국,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 150대 이상을 수출했다. KAI 관계자는 "동남아에서 실제 작전 현장에 투입되면서 전투 능력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주목도가 높아졌다"며 "한국 공군의 안정적인 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증된 성능도 주요 마케팅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포장은 로봇이, 간선운송은 무인차가…물류현장 스며든 '피지컬 AI'
물류업계가 AI(인공지능)를 현장 작업에 직접 투입하고 있다. 영상 판독과 데이터 분석으로 성과를 쌓은 데 이어 물건을 집어 나르는 로봇과 스스로 도로를 달리는 화물차까지 실제 현장에 쓰이고 있다. 안전관리에서 배차, 운송까지 AI가 맡는 영역이 넓어지는 모습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이달 초 휴머노이드(인간형) 양팔 로봇 2대를 경기 용인 양지 올리브영 물류센터에 배치해 상품 포장 공정에 투입했다. 박스 내부에 완충재를 넣는 작업을 맡는다. 지난해 군포 풀필먼트센터 실증에 이어 실제 고객 물량을 처리하는 운영 현장에 휴머노이드를 적용한 첫 사례다. 앞으로 피킹과 분류, 검수로 작업 범위를 넓힌다는게 CJ측 계획이다. 안전관리와 배차에도 AI가 따라 붙었다. CJ대한통운은 '작업자의 쓰러짐' 같은 이상징후를 감지하는 AI CC(폐쇄회로)TV를 지난 7월 기준 22개 사업장에 설치했고, 통합 안전관제 조직인 EHS 상황실이 자동관제하는 사업장을 57곳으로 늘렸다. 6월말 기준 가입 화주와 차주는 7000여개사, 7만여명인 미들마일 운송 플랫폼 '더 운반'의 경우 운임과 운행 이력, 노선별 수요를 AI로 분석해 자동배차 성공률을 초기 50% 미만에서 최근 8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
불국사 옆 이런 풍경이…웨딩촬영 하는 풍력발전소[넷제로케이스스터디]
불국사와 석굴암이 자리한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 자락. 불국사 부근에서 구불구불한 불국로를 15분 남짓 달리자 '경주 풍력 발전소 바람길' 이정표를 지나 곧 거대한 흰색 타워들이 시야를 가득 채운다. 토함산의 이웃산인 해발 약 596m의 조항산 능선에 자리한 경주풍력발전 제1발전소, 일명 '바람의 언덕'이다. '바람의 언덕'에 도착하자 7기의 풍력 터빈이 모습을 드러낸다. 지면에서 날개 축까지 높이만 80m, 세 개의 날개가 회전하며 그리는 원의 지름은 축구장 길이에 가까운 95m에 달한다. 이곳에서 풍력발전기는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이자 여행객들의 사진 배경이 된다. 흐린 날씨에 간간이 찬 바람이 불어닥친 지난 9일에도 발전소 주차장에는 대여섯 대의 차량이 들어서 있었다. 발전기 날개가 묵직하게 허공을 가르는 장면을 담기 위해 방문객들은 스마트폰을 꺼내 들었다.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는 그룹도 있었다. 대구에서 여행을 온 최혜교 씨(28)는 "황리단길 다음 코스로 이곳을 찾았다"며 "지난번 방문했을 때 풍경이 너무 예뻤던 기억이 있어 다시 왔다"고 했다.
-
승자는 몰라도 車는 판다…현대차그룹, 로보택시 '파운드리' 승부
웨이모·포니AI·위라이드 등 자율주행 기술기업들이 완성차 업체와 손잡고 차량을 확보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대규모 제조 역량을 무기로 로보택시 시장을 공략한다. 자체 모셔널을 통해 기술·서비스 경쟁에 참여하면서 외부 자율주행 업체에는 차량을 공급하는 이중 전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웨이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완전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초기 수십 대를 투입한 뒤 운행 차량을 순차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웨이모의 진입으로 현대차그룹 산하 자율주행업체 모셔널과의 경쟁도 현실화했다. 모셔널은 지난 3월부터 같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와 함께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안전요원이 운전석에 탑승하는 감독형 서비스지만 연내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는 '라이더 온리(rider-only)' 상용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두 업체의 서비스 지역이 처음 직접 겹치면서 같은 승객 수요를 놓고 경쟁하는 구도가 만들어졌다. 모셔널에는 라스베이거스가 재도약의 시험대이기도 하다.
-
날렵한 옆태에 넉넉한 뒷자리…뒷유리 지운 폴스타 4의 여유[시승기]
쿠페형 외관과 2열 거주성 가운데 하나를 포기해야 했던 소비자에게 폴스타 4는 절충안이 될 만하다. 뒷유리를 없애는 설계로 두 조건을 한 차에 담았다. 쿠페의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2열 머리 공간을 확보한 셈이다. 여기에 퍼포먼스 브랜드를 표방해온 폴스타답게 가속과 고속 안정성도 챙겼다. 폴스타 4는 올해 1~8월 국내에서 2920대가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1520대)보다 92. 1% 늘었다. 테슬라와 BYD가 주도하는 국내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폴스타의 판매를 이끄는 모델이다. 제원은 전장 4840㎜, 전폭 2067㎜, 전고 1545㎜, 휠베이스 2999㎜다. 최저지상고는 170㎜로 일반적인 SUV보다 낮다. 전면부를 보면 폴스타 4에 처음 적용된 '듀얼 블레이드' LED 헤드램프가 인상적이다. 엠블럼은 외장 색상과 대비되는 색으로 고를 수 있고 도어 측면에는 'Polestar 4' 텍스트 그래픽을 넣었다. 적재공간은 기본 526ℓ, 2열 시트를 접으면 1536ℓ다. 적재 폭이 116㎝여서 골프백을 눕혀 실어도 네 개가 들어간다.
-
삼전닉스도 실적 기대 낮췄다…환율 하락하자 전자업계에 생긴 일
원화 강세로 국내 전자기업의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품 등 업황 개선과 성수기 효과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이 실적 개선 폭을 제한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전자업계는 환헤지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등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18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1일부터 전날까지 일별 평균 환율은 1430. 37원으로 올해 2분기 평균(1501. 93원) 대비 약 4. 8% 하락했다. 지난 6월5일 장중 1561. 5원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21일 이후 130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수출 비중이 높은 전자업계에는 원/달러 환율 하락이 실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같은 제품을 같은 달러 가격에 판매하더라도 원화로 환산한 매출이 줄어드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회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보통 매출 등 손익계산서 항목에는 거래 시점이나 분기 평균 환율이 적용된다. 환율은 외화 표시 자산 평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외화 예금과 매출채권 등 외화자산은 분기 말 환율로 환산하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원화 환산액이 줄어든다.
-
무뇨스 현대차 사장 "미국, 진입장벽 없애면 중국차 밀려들 것"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미국이 관세 등 시장 진입 장벽을 유지하지 않으면 유럽처럼 중국 전기차가 대거 유입될 수 있다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그룹이 개최한 'HMG 테크 탤런트 포럼 2026' 참석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를 방문해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이런 분석을 내놨다. 그는 중국 브랜드 전기차 가격이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일부 시장에서 경쟁 차량보다 30~40% 저렴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수익성이 매우 높고 강력한 시장이었던 영국이 중국처럼 변했다"며 "장벽이 없기 때문에 판매 상위권을 중국 업체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뇨스 사장은 미국에서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정한 조건을 두지 않는다면 비슷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미국은 고율 관세로 중국산 전기차 수입을 사실상 차단하고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미국에서 직접 차량을 생산해 고용을 창출한다면 이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