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새로운 10년 맞는 히트 K-푸드]남양유업 '이오' 한류 바람을 타고 K푸드가 세계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K푸드의 세계화는 한국에서 히트한 먹거리가 다른 나라에서도 먹힌다는 점을 증명했다. 올해로 짧게는 열살(10주년), 길게는 백살(100주년)을 맞는 'K푸드'의 히트상품을 찾아 소개한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남양유업의 요구르트 브랜드 '이오'가 '건강한 요구르트'로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30년 간 영양 성분은 5가지에서 25가지로, 당은 11g에서 6g으로 줄었다. 최근에는 기업간거래(B2B) 채널 전용 설탕무첨가 120mL 신제품을 출시하며 '당 제로' 제품으로의 진화에도 도전하고 있다. 23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오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말 기준 34억1500만개, 총 2억7320만ℓ(리터)다. 이오 한 병(80ml)을 국민 1인당 약 66병씩 마신 셈이자 올림픽 규격 수영장 약 109개를 모두 채울 수 있는 규모다. 이오 브랜드 명은 'Effect-5'에서 따온 것으로 어린이를 위한 5가지 기능 성분(비피더스균, 칼슘, DHA, 비타민C,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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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안합니다"…세계 브랜드 전략허브 된 K패션
K패션 열풍에 힘입어 국내 패션기업들이 해외 유명 브랜드의 '공동 기획자'로 거듭나고 있다. 기획 주도권을 쥐고 해외 본사에 품목을 역제안하고, 본사는 한국 고객 취향을 고려해 단독 상품을 출시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한국이 세계적인 브랜드의 테스트베드에서 전략 허브로 성장한 모습이다. 1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LF는 프랑스 브랜드 '이자벨마랑'과 2012년부터 협업을 이어오며 최근 한국의 기후, 한국인의 체형과 취향을 겨냥한 품목을 기획했다. 린넨 재킷, 아시안핏 볼캡, 핀턱 데님 등이 대표적이다. 이 품목들은 본사의 글로벌 전략에도 반영됐다. 이자벨마랑은 한국 시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의 성화를 지난해 SS(봄·여름) 남성 컬렉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이자벨마랑이 아시아인 모델을 처음으로 발탁한 사례다. LF가 국내 사업을 맡은 미국 브랜드 '빈스'도 한국 맞춤형 품목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LF는 지난해 여름 미국 본사에 한여름용 캐시미어 혼방 가디건을 제안했다. 에어컨이 일상화한 한국 여름철 특성을 고려해 실내에서 입는 가볍고 얇은 가디건 수요를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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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에 떨고 있는 중견제조업…"사업계획 사수에 총력"
이란을 둘러싼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국내 중견기업들이 원가와 물류비용 관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 가격에 대한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연초에 세운 경영 전략을 사수하기 위해 계산기를 두드리며 리스크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레미콘·건자재·제지 등 중견 제조업체들은 이란을 둘러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른 비용 상승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며 대응 전략을 살피고 있다. 에너지 비용과 물류비 상승이 동시에 들이닥치면서 수익성 압박 단계까지 도달했다는 우려가 공통적으로 나온다. 유진그룹을 비롯한 레미콘 업계는 유가 상승과 함께 건설 경기 둔화라는 국내외 변수에 가장 직접적으로 노출된 산업이다. 대형 레미콘 업체들은 운송사업자의 유류비를 전액에 가깝게 부담하는 구조라서 유가가 오르면 운반비 부담이 곧장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진다. 고환율로 철근 등 수입 건자재 가격이 오르면 건설사들이 공사를 늦추거나 중단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걱정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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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 "가격 내려라" 압박…속 끓이는 K라면, 해외서 '면' 세운다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라면 수출액 2조원 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라면업계가 내수침체의 돌파구를 해외시장에서 찾았다. 라면 3사는 올해도 해외 현지 공장 설립과 증설 등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영토확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이날 실적을 공시한 농심의 지난해 매출은 3조5143억원, 영업이익은 183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2. 2%, 영업이익은 12. 8% 늘어난 수치다. 내수위축에도 불구하고 중국, 일본 등 주요 해외법인의 성장세에 힘입어 선방한 결과라는 게 농심 측 설명이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삼양식품은 '불닭'(Buldak) 시리즈의 기록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2조3518억원을 달성, 사상 처음으로 '2조원 클럽'에 안착했다.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 비중은 현재 80%에 육박하며 국내 식품기업 중 독보적인 수출실적을 기록 중이다. 영업이익은 5239억원으로 국내 식품기업 중에는 세 번째로 5000억원을 돌파했다. 비교적 내수 비중이 높은 오뚜기는 지난해 수익성 방어에 부침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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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집꾸미기, 필오프 페인트로 '쓱싹'
셀프인테리어 시장에서 페인트를 필름처럼 벗겨내는 '필오프'(peel-off) 페인트가 주목받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노루페인트가 지난해말 출시한 '노루와 매직오프 필러블 페인트'(매직오프 페인트)는 출시 이후 노루페인트 온라인몰에서 페인트 카테고리 월간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매직오프 페인트는 건조 후 도막이 필름 형태로 만들어져 교체시 시트지처럼 손쉽게 벗겨낼 수 있는 '필오프' 기술을 적용한 수성 페인트다. 벽지·방문·몰딩·가구·철재 등 소재에 적용할 수 있고 떼어냈을 때 벽면 손상이나 자국이 거의 남지 않아 인테리어용 DIY(Do It Yourself·스스로 하다) 페인트로 적합하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기존 페인트는 한번 칠하면 원상복구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전월세 거주자나 아이방 인테리어에는 부담이 컸다"며 "필오프 페인트는 필요할 때 칠하고 떼어낼 수 있어 이런 수요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셀프인테리어 시장이 커지면서 전통적으로 건설용 도료나 산업용·자동차·선박용 등 B2B(기업간 거래) 시장에 집중해온 도료업계도 DIY 페인트로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접점을 늘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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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이 제일 잘 나가" 세계 여행 횟수 '1위'…선호 여행지는 이곳
한국 여성 여행객이 글로벌 여행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여행 OTA(온라인 여행사) 플랫폼 트립닷컴 그룹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 일본, 홍콩, 영국, 독일, 태국, 싱가포르 등 주요 지역 여성 3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2026년 2~3월 시행) 및 자체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1회 이상 해외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객 중 한국 여성의 여행 빈도가 조사 대상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국 여성들이 가장 선호한 해외 여행지는 오사카와 후쿠오카였으며, 상하이와 칭다오 등 중국 도시의 성장세도 눈에 띄었다. 특히 2025년 한국 여성의 항공권 예약 및 검색량은 전년 대비 각각 37%, 65% 급증하며 뜨거운 여행 수요를 입증했다. 여성 '나홀로 여행객'도 트렌드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에서 홀로 여행을 떠나는 비중이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25~34세(밀레니얼 세대)의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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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 신임 대표이사에 박정민 전 SK스토아 대표 내정
KT알파가 이사회에서 신임 사내이사로 박정민 전 SK스토아 대표를 추천했다고 11일 밝혔다. 후보자는 이달 27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박정민 후보자는 SK스토아, SK텔레콤, SK플래닛, SK엠앤서비스 등 SK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30여년간 커머스, 플랫폼, 모바일 분야를 경험한 전문경영인이다. 특히 SK스토아 CEO(최고경영자) 재임 시절 팬데믹 이후 산업 침체에도 1년 만에 80억원 흑자 전환을 이끌며 위기관리 능력과 사업 추진력을 입증했다. AI(인공지능)와 데이터 기반 사업 혁신을 선도하며 디지털 전환 성과를 낸 경험은 KT알파의 AI 커머스 도약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KT알파는 박 후보자 선임으로 AI 기반 커머스 혁신을 본격화하고 플랫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박 후보자는 "KT알파는 커머스 플랫폼 사업자로서 탄탄한 저력을 갖춘 회사"라며 "AI와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커머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미래 성장사업을 발굴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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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작년 매장 외국인 매출 150억 돌파
무신사가 지난해 캐주얼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의 국내 매장 외국인 매출이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13개 지역에서 운영하는 무신사 스탠다드의 온라인 거래액은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지난해 130여개국에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찾았다. 매장별 외국인 매출 비중은 명동점 55%, 한남점 44%, 성수점 42%, 홍대 40%, 강남 15%로 집계됐다. 고객 지역별 비중은 중국 19%, 대만 18%, 일본 13%, 미국 12%, 싱가포르 6%로 주요 고객층이 아시아권을 넘어 미주권으로 확대됐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국내 매장에서 중국인 수요가 높아진 점에 주목해 중국 상하이에 매장 2개를 출점했다. 무신사는 올해 국내외 주요 거점에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성장을 이어간다. 연내 신규 매장을 20개 이상 열어 6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동남아와 중동 등 신흥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스탠다드는 기본에 충실한 제품력을 강점으로 세계 MZ 고객의 선택을 받으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며 "올해 아시아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2배 이상 늘리며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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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타임, 여성 파리패션위크 캘린더 올랐다…"국내 기성복 최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타임'이 국내 기성복 중 처음으로 여성 파리패션위크 공식 캘린더에 등재됐다. 이에 지난 9일(현지시간) 프랑스 문화의 상징인 리슐리외 국립 도서관에서 제품을 설명하는 발표를 했다. 파리패션위크는 런던, 밀라노, 뉴욕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4대 패션위크 중 하나다. 파리패션위크는 남성, 오트쿠튀르(고급 맞춤복), 여성 등 3가지 분야로 나눠서 열린다. 이중에서도 여성 파리패션위크는 세계 명품과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일부만 공식 캘린더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핵심 행사다. 공식 캘린더에 들어가면 패션쇼나 발표를 통해 브랜드를 알린다. 한섬은 이날 발표에서 '시간의 레이어(LAYERS OF TIME)'를 주제로 만든 의류와 잡화 200여종을 선보였다. 한섬 관계자는 "파리패션위크를 주관하는 프랑스 패션협회는 공식 캘린더에 등재할 브랜드를 심사하는 기준이 까다롭고 엄격하다"며 "여성 파리패션위크 공식 캘린더에 타임이 등재된 건 한섬이 선보이고 있는 한국형 럭셔리 패션이 세계 표준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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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침체 신음' K라면 3사…올해도 "해외서 성장 돌파구 찾는다"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라면 수출액 2조원 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라면업계가 내수 침체의 돌파구를 해외 시장에서 찾았다. 라면 3사는 올해도 해외 현지 공장 설립과 증설 등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시장 영토 확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이날 실적을 공시한 농심의 지난해 매출은 3조5143억원, 영업이익은 183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2. 2%, 영업이익은 12. 8% 늘어난 수치다. 내수 위축에도 불구하고 중국, 일본 등 주요 해외 법인의 성장세에 힘입어 선방한 결과라는 게 농심 측 설명이다. 앞서 실적을 발표했던 삼양식품은 '불닭' 시리즈의 기록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2조3518억원을 달성, 사상 처음으로 '2조 클럽'에 안착했다.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 비중은 현재 80%에 육박하며 국내 식품기업 중 독보적인 수출 실적을 기록 중이다. 영업이익은 5239억원으로, 국내 식품기업 중에는 세 번째로 5000억원을 돌파했다. 비교적 내수 비중이 높은 오뚜기는 지난해 수익성 방어에 부침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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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지난해 영업익 1839억원…전년 대비 12.8%↑
농심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8%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5143억원으로 전년 대비 2. 2% 늘었다. 농심 관계자는 "매출은 내수 시장의 전반적인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국·일본 등 주요 해외법인의 성장세에 힘입어 증가했다"며 "영업이익 증가는 2023년 가격을 인하한 후, 지난해 가격을 환원한 데에 따른 기저효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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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열풍에 유통가도 뛴다…러너 맞춤 공간 속속 등장
러닝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유통업계가 '러너'를 겨냥한 특화 공간 경쟁에 나서고 있다. 단순히 러닝화와 스포츠웨어를 판매하는 수준을 넘어 러닝 커뮤니티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매장을 통해 고객을 끌어들이는 전략이다. 러닝이 하나의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소비를 흡수하려는 유통업계의 움직임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이같은 변화는 러닝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경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현대 서울은 여의도 매장에 '러닝클럽'을 운영하며 러닝 특화 공간을 오는 17일 마련한다. 매장에는 러닝화와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입점해 제품을 선보이고, 러너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러너들이 모이고 교류하는 커뮤니티 거점으로 매장을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백화점 업계도 러닝 수요가 높은 상권을 중심으로 관련 브랜드 확대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러닝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스포츠 브랜드 구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롯데월드몰을 러닝 관련 브랜드와 콘텐츠가 모이는 '러닝 허브'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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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제1회 사회공헌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롯데장학재단이 지난 1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 '제1회 사회공헌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사회공헌 활동을 시민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60초 이내 영상 공모전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98팀이 지원해 약 24: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8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시각장애인을 주제로 한 알바트로스(유민우, 한주성)팀의 '함께 읽는 캠퍼스, 같이의 가치'가 수상했으며 상금 300만원을 수여했다. 해당 작품은 시각장애인이 겪는 일상 속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학생들이 점자를 익혀 점자 스티커를 부착하는 과정을 담았다. 최우수상은 시그널(이동희 외 3명)팀의 '이웃에게 기쁨을', 김종수의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가 선정됐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재단뿐 아니라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 모두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밝히고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큰 힘을 얻었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재단도 더 힘을 내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