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8일) 오후5시경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긴급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정부는 이날 오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5개 부처 합동브리핑을 갖고 전날(7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미FTA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 재검토 요구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석영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는 "서울시가 송부한 한미 FTA 의견서를 검토한 결과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과장된 우려를 다수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엔 최 대표를 비롯해 정병두 법무부 법무실장,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이경옥 행정안전부 차관보,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