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지원청 협력…'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 핵심 사업 추진

전남 나주시가 학생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자기주도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슈퍼노바 인재학교'를 본격 운영하며 나주형 미래인재 육성에 나섰다.
나주시와 나주교육지원청은 최근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제2기 나주 슈퍼노바 인재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나주 슈퍼노바 인재학교'는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 핵심 사업의 하나로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폭발적 성장(Supernova)을 이끌어내기 위한 중학교 단계 맞춤형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나주시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학습코칭 교사와 참여 학생을 모집했다. 학습코칭 교사 1명당 5명 이내 학생으로 한 팀을 구성해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진로 설계, 학습 전략 코칭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과정에는 관내 빛가람중, 나주금천중, 나주동강중, 영산중, 세지중, 매성중 등 중 3학년 94명이 참여하며 21개 팀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자기주도학습으로 완성하는 나주형 미래인재'를 비전으로 자기주도성과 학습·진로 연계, 과정 중심 성장 등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된다. 학기 중 상시 학습 멘토링과 학습 성취도 상담, 한국에너지공대와 연계한 진로·학습 전략 멘토링, 방학 중 집중형 점프업 캠프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역량과 진로 설계 역량을 함께 강화한다.
입학식에서는 '슈퍼노바 크루(CREW) 다짐 선언'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한재우 강사의 '자기주도 학습법' 특강이 진행 돼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혜경 나주 슈퍼노바 인재학교 교장은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동렬 나주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나주 슈퍼노바 인재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키우는 나주형 미래교육 모델이다"며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과 대학,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