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2026 국제불교박람회 개막 2030세대 맞춤 콘텐츠 다양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관람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관람객은 대부분 2030 젊은층이었지만 머리가 희끗희끗한 관람객과 스님도 많았다. 5일까지 열리는 '힙불교'(힙한 불교)를 상징하는 불교박람회는 불교계의 '메가이벤트'다. 올해도 25만명을 웃도는 역대 최고수준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불교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2030세대의 맞춤형 콘텐츠였다. 드론에 실려 날아다니는 불상이나 두드리면 음악소리가 나는 목탁, 불경 구절이 적힌 티셔츠 등 '힙한' 상품에는 구매를 원하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불상을 모티브로 한 현대 미술전시나 반야심경을 현대음악과 결합한 DJ파티는 불교신자가 아니어도 흥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젊은 관람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경기 광주에서 온 윤해리씨(27)는 "지난해 오고 재미있어 올해도 휴가를 내고 왔다&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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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문성철 원장 세계정형외과학회서 어깨 수술 연구 발표
나누리병원은 문성철 관절센터 원장이 세계 최대 규모 정형외과 학술대회에서 어깨 수술 기법 비교 연구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문 원장은 지난 5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AAOS 2026 Annual Meeting 글로벌 포스터 세션(Global Poster Session)에서 어깨 수술 기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이두근 건고정술의 두 가지 수술 기법에 대한 임상적·방사선학적 비교' 연구로, 대표적인 이두근 건고정술 방법인 △개방형 흉근하 건고정술(Open Subpectoral Biceps Tenodesis) △관절경적 근위부 이두근 건고정술(Arthroscopic Proximal Biceps Tenodesis)의 치료 효과와 안정성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는 두 수술 기법의 임상적 결과와 방사선학적 결과를 종합적으로 비교해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한 수술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연구는 학술적 가치와 임상적 중요성이 높은 연구만 선별되는 '글로벌 포스터 세션'에 채택돼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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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죽바위어린이공원' 새 단장…주민의견 반영 3월 착공
경기 과천시가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을 주민 의견을 반영한 생활형 공원으로 새롭게 정비한다. 시는 주암동 19-13번지 일원에 위치한 죽바위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을 이달 중 착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죽바위어린이공원은 면적 1590㎡ 규모의 소규모 근린공원으로 주거지역에 위치해 주민 이용률이 높은 곳이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시는 지난해 11월 사업에 착수한 이후 공원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 현장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마련된 설계안을 대상으로 주민 투표를 진행해 최종 설계안을 확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사업으로 도비 2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토마토마을'을 주제로 공간을 구성하고 어린이 놀이시설과 휴식 공간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공원으로 재정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정비 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 쉼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도시공원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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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디딤돌…경기도일자리재단 '미래내일 일경험' 추진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이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직무 중심 실무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정부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재단은 그동안 공공일자리 사업 운영 경험과 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00명의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10주 동안 주 25시간 근무 형태로 운영되고 참여 청년들은 기획, 행정, 사업 운영 등 공공기관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전담 멘토가 배치돼 직무 수행 과정에서 멘토링과 상담을 제공해 직무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지원한다. 참여 청년은 선수교육 6시간과 직무교육 15시간을 이수한 뒤 공공기관에 배치된다. 재단은 직무 매칭과 현장 배치, 직무 교육, 멘토링, 취업 프로그램 연계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특히 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취업지원 서비스 '잡아바'와 '꿈날개'를 통해 이력서 클리닉, 면접 코칭,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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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처,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이차전지 지식재산 컨퍼런스' 개최
지식재산처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오는 11일 오후 1시30분 코엑스(서울시 강남구)에서 '이차전지 지식재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차세대이차전지전략연구단,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함께 K배터리 재도약을 위한 지식재산 전략과 산업·연구 동향을 종합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처음으로 지식재산처·산업계·연구계가 한자리에 모여 이차전지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여서 의미가 크다. 컨퍼런스에서 지식재산처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이차전지 전담 심사조직 운영 현황, 초고속심사제도, 지식재산 분쟁 대응전략 및 지재권 보호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차세대이차전지전략연구단은 이차전지 산업·연구 동향과 향후 전망 등을 발표한다. 최종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무는 "이차전지 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위해서는 핵심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 대응 전략 수립 및 보호 방안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이번 컨퍼런스가 우리 기업들이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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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공공건축 기획부터 달라진다"…경기도 건축기획 지원 확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공공건설 사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건축기획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도내 공공건설·건축사업의 기획 단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도 건축기획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월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완료했으며, 이달 중 지원 대상 사업을 선정한 뒤 오는 4월부터 건축기획 지원 업무에 착수한다. 건축기획 지원사업은 공공건축 사업 초기 단계에서 공공건축가 등 전문가를 참여시켜 사업 방향과 설계 의도를 명확히 하고, 설계와 시공 과정까지 일관성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센터는 2024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용인서부소방서 △남양주 정약용펀빌리지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 △가평군 친환경 산림문화 활성화 지원센터 등 총 4개 사업의 건축기획을 지원하며 성과를 쌓았다.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은 연면적 7000㎡ 규모의 청소년 시설과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당초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었지만 센터 지원을 통해 기획 단계부터 공공건축가가 참여하면서 설계와 시공 전반의 전문성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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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종합장사시설, 산림훼손 없다…절차대로 사업 재추진"
경기 평택시가 10일 공설종합장사시설 건립과 관련해 제기된 산림 훼손 및 특혜 의혹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사업 추진 방침을 재확인했다. 시는 공설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은 관련 법과 조례에 따른 절차를 지키고 있으며, 산림 훼손 없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해당 시설을 국토환경성평가 3등급, 생태자연도 3등급 지역인 농경지 약 4만6280㎡에 조성할 계획이다. 당초 유치 지역에서 제출한 신청 부지는 산림을 포함한 약 21만4876㎡ 규모였지만 입지 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산림 보호를 위해 국토환경성평가 1등급과 생태자연도 2등급 지역을 후보지에서 제외했다. 후보지 선정 과정 역시 조례에 따른 공모 절차를 통해 진행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유치를 희망한 행정 통·리 가운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세대의 60% 이상 동의를 받은 지역을 대상으로 입지 타당성 조사 용역과 건립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공설종합장사시설은 법과 조례에 따른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 지역은 녹지 보존을 위해 애초에 입지에서 제외했다"며 "후보지 선정도 주민 동의와 전문 용역, 위원회 심의를 거친 만큼 일부에서 제기하는 특혜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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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과기정통부 '2026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사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이 연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학 산학협력단에 지급하는 학생지원금에 정부 지원을 연계, 매월 △석사과정 80만원 △박사과정 110만원 이상의 기준금액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금오공대를 비롯해 총 8개교가 신규 선정됐다. 금오공대는 오는 2033년까지 총 64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확보했다.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은 이공계 전일제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에게 기준금액을 보장해 연구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연구실 성과지표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과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연구 환경 안정성도 강화한다. 권오형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원생을 위한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통해 이공계 핵심 연구 인력의 진학과 과학기술 주도의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며 "이공계 대학원생의 연구·학업 여건을 내실화해 우수한 연구자를 육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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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로 투자·산학협력 확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투자유치 및 산학협력 확산에 나섰다. 부산진해경자청은 미국 마이애미대 허버트 경영대학원 교수와 석사 과정생 등 50여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을 방문해 비즈니스 환경을 확인하고 국제적인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이애미대 허버트 경영대학원은 △국제 경영 △공급망 관리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학술적 성과를 보유하고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활약하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방문단은 BJFEZ의 항만·공항·철도가 연계된 트라이포트(Tri-Port) 물류 체계와 이를 기반으로 구축한 첨단 신산업 클러스터의 성장 잠재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정책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방안 등 앞으로의 협력 가능성도 공유했다. 부산진해경자청은 이번 방문이 마이애미대 허버트 경영대학원과의 지속적 교류는 물론 북미 지역 네트워크 강화와 투자유치·산학협력 창출을 견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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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친환경차 가상 엔진음 장치 '확성기'로 분류…무관세 적용
친환경차 가상 엔진음 장치가 '확성기'로 분류돼 무관세가 적용된다. 관세청은 최근 개최된 '2026년 제1회 관세품목분류위원회'에서 총 9건의 품목분류를 결정하고 이를 반영한 '수출입물품 등에 대한 품목분류 변경고시' 개정안을 지난 4일 관보에 게재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전기차 앞 범퍼나 하이브리드 차량 내부에 장착돼 가상의 주행음이나 시스템 안내음을 재생하는 차량용 음향 기기 2종류를 기존 1. 6% 관세가 적용되던 '차량용 음향 신호용 기구' 아닌 '확성기'로 결정해 무관세 적용한다. 위원회는 해당 물품들이 비록 차량의 특정 상황을 알리거나 경고하는 목적으로 특별히 설계됐다 하더라도 전기 신호를 기계적 진동으로 변환해 음향으로 재생하는 스피커 본연의 구조와 작동 원리에 부합하는 확성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결정은 엔진 소음이 없는 친환경 자동차에 보행자 안전 등을 위해 장착되는 신종 부품에 대해 품목분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한 것이어서 관련 업계의 수출입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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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시대"…안양시, 레벨4 셔틀 본격 운행
경기 안양시가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 도입을 앞두고 10일 사전 시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계삼 부시장, 한지형 대표를 비롯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참석자들은 안양시청을 출발해 범계역을 거쳐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까지 이어지는 약 4km 구간을 30분가량 시승했다. 이 셔틀은 최고 시속 40km로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 9명이 탑승 가능하다. 차량에는 각종 센서와 통신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 등이 적용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차량은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운전석 없이 운행되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이다. 다만 긴급 상황에 대비해 안전 관리자 1명이 법적으로 동승한다. 시민 체험 노선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6일부터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안양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 시장은 "자율주행 선도 도시로서 시민들이 스마트 교통의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첨단 기술이 일상 속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도록 교통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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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교육부 'AI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선정...103억 투입
계명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AI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1년 미만의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 첨단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계명대는 인공지능 기반 산업 대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AI, 바이오메디컬, 로봇, 게임콘텐츠 등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Human-AI 부트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부·지자체·기업 지원금 78억2500만원과 대학 교비(연 5억원) 등 5년간 총 103억2500만원을 투입해 750여명의 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대학은 산업 수요에 맞춘 단계별 교육 체계를 기획했다. 특히 중급 과정에서는 △AI 컴퓨터비전 △AI 자연어처리 △AI 강화학습 △AI 컴퓨터 진단 등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을, 고급 과정에서는 △에이전틱 AI △피지컬 AI △인간 중심 생성형 AI △산업 AX 솔루션 개발 등 심화된 차세대 기술을 교육한다. PBL 기반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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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주 4.5일제 효과 경기도가 입증…전국 확산할 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일 전국 최초로 도입·시행한 '주 4. 5일제'의 경제 효과가 입증됐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제도의 전국 확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주 4. 5일제 시범사업 효과분석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김 지사는 "AI 대전환 속에서 노동 기준이 얼마나 오래 일하냐에서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로 바뀌고 있다"면서 "이런 변화에 대해 전국 최초로 임금 삭감 없는 주4. 5일제로 답했다"고 사업추진 설명했다. 이어 "1년간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직원 삶의 만족도는 높아졌고 기업 매출과 고객만족도도 늘었다"고 전했다. 토론회에서 발표한 시범사업 참여기업(107개사, 기업 106곳·공공 1곳) 분석 결과에 따르면 근로자 1인당 노동생산성은 2. 1% 상승했다. 이직률은 22. 8%에서 17. 4%로 떨어졌고, 채용 경쟁률은 10. 3대 1에서 17. 7대 1로 뛰며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노동시간은 평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