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형, 공공 기준 참고해 자체 2순위 적용 공공은 구별로 달라...서대문 우선입소·송파 감면만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의 다문화가족 우대제도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한 가운데 서울시가 운영 중인 5곳 모두 다문화가족 산모에게 2순위 우선 이용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공공 산후조리원'은 지역에 따라 다문화가족 산모에 대한 우선 이용 기준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공공 산후조리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설치·운영하는 시설인 반면,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서울시가 기존 민간 산후조리원을 지정해 이용료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서울형은 현재 양천·강서·도봉·강동·금천구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다. 서울형 5곳은 모두 다문화가족 산모에게 동일한 2순위 우선 이용 기준을 적용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민간 시설이지만 시 예산이 투입돼 공공성을 갖는 만큼 공공 산후조리원에 적용되는 '모자보건법 시행령' 기준을 예약 우선순위와 이용료 등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모자보건법 시행령은 다문화가족 등을 공공 산후조리원의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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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창원시 등 7개 시군·12개사, 4161억 투자협약
경남도와 창원·사천·김해·양산·함안·산청·거창 등 7개 시군, 12개 기업이 31일 '경남 대도약 실현을 위한 첨단산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2개사는 우주항공·방산·정밀기계·에너지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 기업으로 8개사는 생산시설을 신설하고 4개사는 기존 생산시설을 증설한다. 투자 규모는 4161억원이며 45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먼저 디엠지는 창원국가산업단지에 1000억원을 투입해 정밀기계 및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1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금아하이드파워는 신규 사업 수주에 따른 생산물량 대응을 위해 창원국가산업단지에 9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120명을 신규 고용한다. 에이엠에스는 600억원을 투자해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36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다. 이들 3개 기업은 모두 창원에 2500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설 및 확충한다. 비에이치아이는 함안 장지일반산업단지에 35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고 35명을 신규 고용한다. 위테크는 거창 일반산업단지 및 승강기전문농공단지에 260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설하고 45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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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국방사업관리 전문인력 다수 배출…충청권 방산 인재 양성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은 지난 29일 계룡평생교육센터에서 '2026년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 수료식을 열고 교육생 66명을 배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재직자와 국방·방위산업 종사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6월24일부터 10주 동안 진행됐으며 무기체계와 정보체계 사업관리를 중심으로 국방 관련 법령과 제도,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관리 절차, 원가·품질·위험관리 등 국방사업 전반을 다뤘다. 올해는 국방산업 분야의 인력 수요 증가를 반영해 교육 규모를 지난해 40명에서 66명으로 확대했다. 수강생들은 사업관리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국방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시험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건양대는 최근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의 핵심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지역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방사업관리사 양성을 비롯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방산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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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여로 살린 한양 골목길…공평도시유적전시관, 52만명 찾았다
서울 도심 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조선 한양의 흔적이 고스란히 시민 문화공간으로 되돌아왔다. 도심 개발사업자에게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는 대신 유적을 현장에 보존·공개한 전시관을 공공기여로 확보하면서다. 공평·인사도시유적전시관이 대표적이다. 2018년 먼저 문을 연 공평전시관에는 52만명 가까이 다녀갔다. 31일 서울역사박물관에 따르면 서울시는 도심 정비사업에서 확보한 공공기여 공간을 활용해 종로구에 공평도시유적전시관과 인사도시유적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기여는 개발사업에서 발생한 계획이익 일부를 공공시설이나 기반시설 형태로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제도다. 서울시가 2015년 수요·공급 통합관리를 도입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공급된 공공기여 시설은 124곳이다. 공공기여 범위도 주로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에서 역사 문화시설로 확대됐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공평 제1·2·4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과정에서 조성돼 2018년 9월 개관했다. 민간사업자가 센트로폴리스 지하 1층에 조성해 서울시에 기부채납한 3817㎡ 규모의 현장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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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직장 내 괴롭힘 근절로 '건강한 일터 조성' 추진
산림청은 직장 내 괴롭힘(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건강한 일터 조성'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산림청은 청렴 덕목인 책임, 공정, 정직, 절제, 배려, 약속 중 이달 핵심 청렴 가치로 '배려'를 꼽고 호칭에 대해 서로가 존중하는 마음을 갖도록 '님'을 반드시 사용하기로 했다. 직급과 지위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수평적 조직문화가 바탕이 될 때 한층 더 신뢰받는 산림행정을 구현할 수 있다는 취지를 담았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상호 존중과 배려는 건강하고 공정한 조직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청렴의 출발점"이라며 "기관장과 간부들부터 먼저 솔선수범해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는 것은 물론 서로 배려하며 소통할 수 있는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날 가진 현안점검회의에서 갑질의 개념과 판단기준, 산림청 주요 갑질 사례, 공공분야 갑질 유형별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갑질 신고에 대한 신고자 보호와 2차 피해 예방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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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현장 대응력 높인다"…대구보건대, 환자 안전 집중 교육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간호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지난 27~28일 문화관과 인당관에서 간호학과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예비 간호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환자안전 관리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은 이틀간 16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환자 안전과 병원감염 관리, 투약관리 등 의료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실제 의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나리오 형태로 재구성해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중심학습(PBL)과 시뮬레이션 실습을 병행했다. 학생들은 감염 관리와 투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박희옥 평생교육원장(간호학과 교수)은 "환자 안전은 예비 간호사가 임상현장에 나가기 전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이자 핵심 역량"이라며 "학생들이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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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6년 연속 장학금 1위…등록금 95% 돌려주는 대학
구미대학교가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 규모에서 6년 연속 전국 전문대학 1위에 올랐다. 장학 지원 확대가 이어지면서 사실상 등록금 대부분을 장학금으로 환원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31일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25년 전문대학 장학금 수혜 현황에 따르면 구미대의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588만원으로 집계됐다. 재학생 2500명 이상 전문대학 가운데 전국 최고 수준이고 구미대 연평균 등록금 618만원의 약 9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구미대의 장학금 지급 규모는 최근 수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2020년 482만원에서 2021년 485만원, 2022년 530만원, 2023년 546만원, 2024년 572만원을 거쳐 올해 588만원으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전국 전문대 평균 장학금은 353만~427만원 수준으로 구미대는 매년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장학제도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학과추천 장학금과 면학장학금, 글로벌인재양성 장학금, 사랑장학금, 독서인증제 장학금, 마일리지 장학금 등 20여종의 교내 장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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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충남대 통합 논의 본격화…캠퍼스 순회 설명회 연다
공주대학교가 충남대학교와의 통합 추진과 관련해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캠퍼스별 설명회에 나선다. 공주대는 오는 9월 1~3일 '공주대-충남대 통합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교직원과 학생, 지역사회 관계자, 총동문회 등을 대상으로 통합신청서의 주요 내용과 통합 추진 배경, 기대 효과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천안캠퍼스 신축1공학관 종합강의실을 시작으로, 2일 오후 2시 예산캠퍼스 컨벤션홀, 3일 오후 1시 공주캠퍼스 산학연구관 강당에서 차례로 열린다. 양 대학 통합 추진 배경과 필요성, 통합신청서에 담긴 주요 내용,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설명한다. 이어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통합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다양한 의견과 우려를 수렴할 예정이다. 공주대는 대학 통합이 대학 경쟁력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적 과제라는 점을 설명하고,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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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농업직불금 중복 수령 제한…9월23일까지 하나만 선택
산림청은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임업직불제법') 개정(2026년 3월10일)을 통해 임업직불금(임산물생산업)과 농업직불금의 중복 수령 제한 기준을 개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중복 수령이 제한되는 직불금을 같이 신청했을 경우 '해당 연도'(2026년) 기준으로 적용된다. 중복 신청 대상자는 다음 달 23일까지 수령하고자 하는 직불금 분야를 선택해야 한다. 임업직불금을 수령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농업직불금을 관할하는 지방정부에 신청을 포기나, 변경 신청을 해야한다. 중복 수령이 제한되는 직불금을 모두 수령할 때에는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최대 8년간 임업직불금 등록이 제한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상익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직전 연도의 직불금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임업인에게 더 유리한 직불금을 선택해 수령할 수 있게 됐다"며 "직불금에 대한 변경이 필요한 관할 지방정부에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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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대학기관평가인증 '유지'…주요 혁신사업 추진 기반 다져
동아대학교는 한국대학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인증대학 인증자격모니터링' 결과 대학기관평가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인증자격모니터링은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한 대학을 대상으로 인증 기준 충족 여부와 개선 요구사항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동아대는 이번 평가에서 5개 평가영역, 30개 평가준거를 모두 충족하며 전 항목 'PASS'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23년 하반기 획득한 대학기관평가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인증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혁신지원사업과 글로컬대학30 등 주요 대학 재정지원사업 참여 기준으로 활용된다. 동아대는 그동안 인증 기준에 맞춰 교육과 대학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지속했다. 최근에는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자체 성과관리' 부문 A등급을 획득하며 성과관리와 환류 체계의 안정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해우 총장은 "대학기관평가인증은 교육 여건과 대학 운영의 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인증 유지를 계기로 교육과 행정 전반의 질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과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과가 대학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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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아주대 손잡았다…AI·바이오 창업 생태계 '초광역 연합'
원광대학교 실험실창업혁신단과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분야 기술창업 협력을 위한 초광역 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두 대학은 지난 24일 전주 라한호텔과 지역 바이오 산업 거점에서 열린 'AI·Bio 연합캠프'와 연계해 기술창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지역 바이오·농생명 산업 수요와 연계하고, 연구실 단계의 기술을 시장 중심의 사업화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과 함께 진행된 연합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ChatGPT, Perplexity, Cursor, v0 등 최신 AI 도구와 스타트업 검증 플랫폼을 활용해 아이템의 시장 적합성과 실증 가능성을 검토했다. 원광대 참가자들은 AI·바이오 융합 기술 매칭, 시장 검증, 지역 바이오 기업 현장 인터뷰,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최종 발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수행하며 사업화 역량을 높였다. 김우순 원광대 실험실창업혁신단장은 "이번 협약은 수도권과 지역 대학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창업 성장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발굴한 AI·바이오 융합 아이템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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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승무원의 하루"…극동대, 항공서비스 진로 체험교실 운영
극동대는 지난 29일 교내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차 승무원 교육 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들이 항공운항서비스학과의 교육과정과 실습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와 대학 진학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해 참가자들의 체험을 지원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워킹과 서비스 매너 교육을 비롯해 식음료 서비스 실습, 승무원 이미지 메이킹, 재학생과의 질의응답(Q&A), 항공운항·정비 실습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조별 활동을 통해 객실 승무원의 기본 서비스 동작과 고객 응대 방식, 이미지 관리 교육 등을 체험하며 항공서비스 분야의 직무를 간접 경험했다. 재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에는 대학생활과 전공 수업, 입시 준비 과정, 항공서비스 분야 진로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공유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목표와 소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우수 참가자 6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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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드림 광역환승센터, 정부 계획에 반영…광역교통 허브 '시동'
경기 하남시는 민선 9기 공약인 '하남드림 광역환승센터' 건립 사업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의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에 반영됐다고 31일 밝혔다. 하남드림 광역환승센터는 하남시 중앙에 위치한 하남드림휴게소 일원에 총사업비 1297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며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하는 고속버스와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인 송파하남선, 교산신도시 환승시설 등을 하나의 공간에서 연계하는 입체형 환승시설이다. 한국도로공사와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참여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버스와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연계한 환승형 휴게시설을 개발하고, 경기도는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을 추진한다. LH는 광역·시내·마을버스와 택시,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PM) 등을 연계하는 교산 환승시설을 조성한다. 환승센터와 지하철 3호선 104정거장을 연결하는 입체보행데크와 무빙워크 등 환승연계시설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원도심 주민들의 3호선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