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자전거 출근·야근 현장 직접 격려-간식 나눔·보고 간소화로 소통 강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원들을 향한 현장 밀착형 격려 행보로 조직 내 사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들과 호흡하며 '함께 뛰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26일 행안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지난 21일 '2026 세계섬박람회'가 열리는 전남 여수 현장 점검을 마치고 늦게 복귀한 윤 장관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야근 중이던 부서를 찾았다. 그는 업무가 한창인 재정정책과와 지역디지털협력과 사무실 불이 늦은 시간까지 꺼지지 않은 것을 확인한 뒤 직원들에게 간식으로 치킨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장관은 "국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헌신이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의 '현장 격려'는 계속됐다. 그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이자 '자전거의 날'을 맞아 세종시 공영 자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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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원이 곧 경쟁력" 한국공학대, 22개 대학과 글로컬 혁신가 육성
한국공학대학교 창업교육센터가 지난 2일 대전대학교 하나컨벤션홀에서 23개 대학이 참여한 글로컬 창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 '2025 G-STAR 글로컬 대장정' 경진대회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공학대가 기획·운영하는 'G-STAR 프로그램'은 매 회차 제조창업, 해양 스타트업, 지역 문제 해결 등 주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창업 아이템 개발을 지원한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113명의 대학생은 지난달 19~20일 부트캠프와 20~23일 중국 선전 밸류업 캠프를 통해 도출한 지역 농수산물 수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대상은 '선전의 2030 직장인 여성을 위한 한 끼 관리형 동결건조 웰니스 죽 아이디어'를 제시한 12조가 차지했다. 12조 조원 김예원 학생(이화여대 화공신소재공학과 2학년)은 "우리 지역 농수산 자원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체감했다"며 "새로운 시각으로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수 한국공학대 창업교육센터 교수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한국의 입지가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대학 간 협력을 확대해 지역 자원을 글로벌 시장과 연결할 수 있는 글로컬 혁신가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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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 민원행정 성과…안양시, 정부 평가서 '최고 등급'
경기 안양시가 정부가 실시한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평가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부터 마까지 5개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평가는 2024년 9월1일부터 2025년 8월31일까지 1년간의 민원행정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서면 평가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산정했다. 시는 시민 중심 민원행정 기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제도 운영과 신속한 민원 처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로 안양시는 2021년 이후 5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을 유지하며 민원서비스 분야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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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처, K브랜드 보호 위한 '한-아세안간 상설 협의체' 신설 시동
지식재산처가 아세안(ASEAN) 내 K브랜드 보호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지식재산 당국 및 아세안 사무국과 연달아 고위급 회담을 갖고 상설협의체인 '한-아세안 상표전문가회의' 설립 및 개최를 제안했다. 지식재산처는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지식재산청(DGIP)과 아세안 사무국(ASEC), 4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의 지식재산국(IP Vietnam)을 연이어 방문해 이같은 내용의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협의에서 우리 측은 K브랜드 무단 선점 실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안으로 '한-아세안 상표전문가회의' 설립 및 2027년 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아세안 사무국 측은 자국 내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지식재산권 보호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적이라는 것에 대해 동의하며 이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향후 구체적인 실무 논의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이춘무 지식재산처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이번 인도네시아·베트남 방문은 아세안 내 영향력이 큰 주요국들을 사전에 설득하고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된 자리"라며 "2027년 한-아세안 상표전문가회의가 차질 없이 출범해 우리 기업이 안심하고 수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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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격차↓…경기도교육청, AI·디지털 실천학교 350곳 지정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디지털 시민·창의 역량교육 실천학교' 350교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책임 있는 시민성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는 총 100교로, 초등학교 52교, 중학교 30교, 고등학교 18교가 참여한다. 이들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디지털 시민교육과 함께 학교·가정·지역을 잇는 실천 확산을 핵심 과제로 운영한다.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는 250교로 구성된다. 초등학교 125교, 중학교 76교, 고등학교 49교가 교과 연계 디지털 소양 교육과 인공지능 윤리교육, 융합 교육 수업모델 개발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해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AI·디지털 역량교육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담당자 워크숍과 네트워크 운영, 교육지원청 중심의 현장 맞춤형 지원, 성과공유회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실천학교를 운영하며 AI·디지털 역량 수업 사례를 축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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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촉구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6년째 표류 중인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조속 개통을 촉구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2021년 개통 예정이었던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최근 국토교통부의 제20차 실시계획 변경 고시로 올해 말까지 또다시 연기됐다"며 "준공을 코앞에 두고 330만 도민을 희망고문 속에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수도권 GTX 사업은 속도전을 펼치는 반면 지방의 숙원 사업은 소송과 행정 절차를 핑계로 뒷전으로 미루고 있다"며 "명백한 지역 차별이자 도민에 대한 기만"이라고 성토했다. 특히 "광역을 잇는 가장 기본적인 철길 하나 제대로 잇지 못하면서 행정통합이라는 거대 담론을 논하는 것은 도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교통 인프라조차 해결못한 채 추진하는 행정통합은 실효성 없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정부의 진심 어린 사과 △마산역~부산 강서금호역 구간의 '부분 개통' 즉각 승인 △연내 완전 개통 보장 등 핵심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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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의료관광 키운다"…민관 협력, 외국인 환자 유치 시동
경기 부천시가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한 전략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일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협의체 일반회원인 10개 의료기관과 함께 올해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은 의료 서비스를 중심으로 숙박, 관광, 쇼핑, 외식 등 연관 산업으로 확장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평가받는다. 시는 의료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유치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협의체 운영을 이끌 회장과 부회장, 총무, 감사 등 임원을 새로 선출했다. 협의체 신규 회원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운영규칙 개정안도 함께 의결됐다. 시와 협의체는 올해 연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업 방안, 의료기관 서비스 역량 강화, 체계적인 홍보·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앞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사업 설명회를 열고, 협의체와 함께 숙박업 등 관련 업계 및 유관 단체와의 협약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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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목감2어울림센터 수영장 문 열어…31개 강좌 운영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목감2어울림센터 수영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목감2어울림센터는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조성, 최근에 개관식을 열었다. 목감2어울림센터 수영장은 성인·청소년·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수준별 수영 강습을 비롯해 아쿠아로빅 등 총 3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초부터 숙련 과정까지 단계별 강좌를 마련해 연령과 수영 능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강습 접수는 매월 18일 오전 6시부터 20일 밤 9시까지 진행된다. 공사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센터 방문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수강생은 매월 21일 오전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유병욱 사장은 "목감2어울림센터 수영장이 시민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생활체육 거점시설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정식 개관을 계기로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운영과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도시공사 누리집 또는 목감2어울림센터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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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씨 80억대 부동산 공매 개시…김동연 "김건희 일가 첫 번째 단죄"
지방세 25억원을 체납해 전국 고액체납자 1위로 꼽힌 최은순씨(윤석열 전 대통령 장모) 소유의 80억원대 서울 강동구 부동산이 공개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캠코는 전날 오후 5시 공매 포털사이트 '온비드'에 최씨 소유의 서울 강동구 암사동 502-22번지 토지와 건물에 대한 공매를 공고했다. 공매 대상은 암사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제1종 근린생활시설이다. 대지면적 368. 3㎡, 건물 연면적 1247㎡ 규모로 감정가는 80억676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최씨는 이 부동산을 2016년 11월 약 43억원에 사들였다. 경기도와 성남시는 지난해 12월15일까지 최씨에게 체납 세금 25억원을 납부할 것을 통보했으나 납부가 이뤄지지 않았다. 성남시는 같은달 16일 캠코에 해당 부동산의 공매 대행을 의뢰했고, 권리 분석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이번에 정식 공고가 났다. 입찰은 오는 3월30일 오후 2시부터 4월1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매각 방식은 일반경쟁입찰로, 감정가(약 80억원) 이상 최고가를 써낸 입찰자가 낙찰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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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넘는 채용…경기도일자리재단-원티드랩, 고용 협력 '맞손'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이 민간 채용 플랫폼과 협력해 글로벌 인재 유통 활성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재단은 ㈜원티드랩과 '글로벌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의 외국인 고용지원 운영 체계와 원티드랩의 채용 플랫폼, 기업 네트워크, 인재 매칭 노하우가 결합된다. 원티드랩이 주최하는 글로벌 취업 컨퍼런스 '커리어 익스체인지'(Career Exchange)를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채용 행사와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과 글로벌 인재를 찾는 기업 간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확대한다. 내국인의 해외 진출 지원도 협력 범위에 포함됐다. 재단이 추진 중인 '경기청년 해외진출(일본)' 사업과 연계해 일본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동 취업박람회를 열고, 미국과 유럽 등 주요 해외 권역으로의 취업 지원 확대 방안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윤덕룡 재단 대표이사는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가 결합돼 글로벌 채용 활성화에 실질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글로벌 채용 분야에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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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장흥교도소 '빠삐용Zip', 스토리 체험형 문화공간 변신
전남 장흥군 (옛)장흥교도소 문화예술 복합공간 '빠삐용Zip'(빠삐용집)이 최근 국내 주요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활용되며 K콘텐츠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5일 장흥군에 따르면 올해 1월 한 달간 총 7개의 현장 촬영 및 사전 답사팀이 빠삐용집을 다녀갔다. 화제의 중심에 있는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자백의 대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조각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이곳을 배경으로 촬영을 마쳤거나 진행 중이다. 빠삐용집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물 교도소 시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공간이다. 제작진과 배우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현실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장흥군은 작품 종영 후에도 관람객들이 극 중 장면과 감동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스토리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하며 타 촬영지와의 차별성을 꾀하고 있다. 시설 내 마련된 '교정 역사 전시관'은 옛 교도소의 생생한 흔적을 함께 전달해 교육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선사한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촬영 유치 단계를 넘어 콘텐츠IP와 연계한 지역 관광 활성화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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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가방제벨트 구축'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패러다임 전환한다
산림청이 기존 피해고사목 벌채 위주의 추격형이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을 앞으로는 확실한 확산차단과 전략적 관리에 집중하는 선제식 대응으로 방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국가방제전략'(2026~2030년)을 마련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산림청이 2005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시행 이후 재선충병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먼저 재선충 감염목 최전방 경계에 해당하는 국가선단지와 보존해야 할 소나무 숲에 이중 방어 구조의 확산저지선(국가방제벨트)을 구축한다. 재선충병이 피해 경미지역으로 확산되지 못하도록 길목을 막겠다는 의도다. 확산저지선은 매개충인 하늘소의 이동범위(생활반경 2㎞)를 고려해 총 너비 4㎞ 이상의 방제대를 조성한다. 장기적으로는 전국에 400㎞ 이상의 방제벨트를 지정·관리한다. 피해가 경미한 지역은 상시 감시체계 구축을 통한 청정지역으로 조속히 전환하고 집단·반복 발생 지역은 솎아베기·수종전환 병행으로 근원적인 방제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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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공백 없앤다…광명시, 안전·의료·생활 종합대책 가동
경기 광명시가 설 연휴에도 시민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안전·의료·교통·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대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총괄반을 포함해 재난·재해, 교통, 보건의료, 청소 등 11개 대응반을 구성하고, 21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상황에 24시간 대응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해 화재와 안전사고, 자연재난에 즉각 대응한다. 연휴 기간 누수나 급수 불편이 발생하면 수도과 누수복구센터를 통해 신속히 조치한다. 물가 안정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물가안정 상황실을 운영하며 성수품 16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관리하고, 원산지 표시와 가격 표시 점검을 병행한다. 교통과 주차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통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경찰과 버스 업체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노외주차장 10곳은 유료로 정상 운영하고, 노상공영주차장 8곳과 광명시청·광명시민체육관 등 부설주차장 2곳은 무료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