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야경·남산·손목닥터9988 등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Hey guys, We are here at Namsan Mountain.(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남산에 왔습니다.)" 필리핀 인플루언서 베아 보레스씨(사진·23)가 지난달 17일 서울 남산 팔각정 인근 전망대에서 휴대용 카메라를 켰다. 가방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인형을 달고 남산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공주님'으로 불리는 보레스씨는 틱톡 팔로어만 520만명이 넘는다. 남산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보레스씨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이틀 동안 서울시민들이 누리는 '서울살이'를 경험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남산타워 일대에서 야경을 보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았다.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봤다. 영국 여행매체 '타임아웃'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꼽은 종로3가·을지로 일대 골목 '야장'(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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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지키는 클레임 대처법…서초구, '블랙컨슈머 대응 특강' 연다
서울 서초구는 구 보건소에서 지역 내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블랙컨슈머 대응 특강'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우아한형제들 배민아카데미와 함께하는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악의적 소비자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정당한 소비자 권리 행사를 넘어 과도한 보상을 요구하거나 보복성 민원을 제기하고, 악성 후기를 연달아 남기는 일부 악의적 소비자로 생기는 외식업주들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겠다는 목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수강을 희망하는 서초구 외식업주는 오는 11일부터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총 2시간, 2교시로 진행되며 1교시에는 △악의적 민원의 심리와 특성 △블랙컨슈머 유형 △단계별 대응 로드맵 등 블랙컨슈머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방법을 배운다. 2교시에는 앞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매장 사전 방어 시스템 구축 △표준 응대 스크립트 △상황별 응대 요령 △ 감정 관리 등 영업주들이 현장에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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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선9기 첫 추경 2.8조…민생·AI·야간경제 담았다
서울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2조806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전체 추경의 3분의 2는 자치구·교육청 지원과 기금 적립 등 법정의무경비로 잡았다. 시민체감사업에는 8100억원을 투입해 복지·주거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 인공지능(AI) 이용권과 야간경제 등 민선9기 핵심사업에 시동을 건다. 10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제2회 추경안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이자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경이다. 기정예산 53조7674억원의 5.2% 규모로, 원안대로 통과하면 올해 서울시 예산은 56조5735억원으로 늘어난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법정의무경비는 전체의 66.6%인 1조8698억원이다. 지난해 결산에 따른 자치구·교육청 지원금 9179억원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주택진흥기금 적립금 8863억원 등이 포함됐다. 법정의무경비와 국고보조사업 매칭분을 제외하면 서울시가 재량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재원은 많지 않다. 시민체감 사업에는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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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산림치유원, 육아 걱정 없이 일하는 '산림워케이션'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진안산림치유원')이 양육기 근로자를 위한 '2026년 가족형 산림워케이션'을 오는 17일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족형 산림워케이션은 근로자가 자녀와 함께 치유원에 머물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숲 오피스와 자녀 돌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 워케이션이 개인 근로자의 업무와 휴식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사업은 미취학 자녀를 둔 근로자가 돌봄 부담 없이 업무에 집중토록 설계했다. 부모가 숲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동안 자녀는 자녀돌봄 전문가와 함께 △숲 모듬놀이 △숲관찰 습식수채화 등 발도로프 교육을 진행하고 △부모만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싱잉볼 △가족이 함께하는 목공예 체험 등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박 3일 일정으로 총 4회 운영되며, 마지막 날에는 진안의 대표 자원인 북부 마이산 전기차 투어, 원영장 마을 체험 등이 진행된다. 김창현 진안산림치유원장은 "양육기 근로자에게는 숲을 바라보며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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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식품한류산업국' 출범…K푸드 세계화 본격 추진
경북도가 본격적인 K푸드 세계화 및 미래 식품산업 육성에 나선다. 도는 식품산업, 푸드테크, 식문화 콘텐츠, K푸드 세계화를 전담 추진할 컨트롤타워인 '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식품한류산업국은 △식품한류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 △식품산업 투자유치 및 푸드테크 기업 지원 △식품관광 활성화 및 식문화 진흥 △K푸드 해외 인증 및 수출 거점 확보 등을 핵심 기능으로 식품산업 전반을 총괄한다. 도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포항·안동·상주시, 의성·예천군)와 식품융합클러스터(마·생강·오미자·햄프씨드 특화)를 거점으로 청송 사과, 의성 마늘, 영주 풍기인삼 등 지역 특화 원료를 활용한 고령친화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지원에 집중하기로 했다. 포항·구미·의성의 3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소·중견 식품기업을 위한 AI 기반 식품 자율제조 공정과 로봇 자동화 실증도 추진한다. 경북의 음식 고조리서('수운잡방', '음식디미방')등을 바탕으로 전통 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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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교수설계·평가 등 수업 전 과정에 AI 활용 역량 강화
동신대 교수학습센터(이하'센터')가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계열별 맞춤형 AI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사회에 발맞춰 교수자의 AI 활용 역량과 교수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교육 전반에 AI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공학계열 4명, 인문·사회·예체능계열 30명, 보건·의료계열 34명 등 68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교육은 △LLM(대규모언어모델) 작동 원리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블룸(Bloom)의 교육목표 분류학 기반 교수설계 △AI활용 학습자료 개발 △평가문항 및 루브릭 설계 △생성형 AI의 환각 현상 검증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학, 인문·사회·예체능, 보건·의료 등 계열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실습을 통해 참여 교원들이 담당 교과목에 활용할 수 있는 교수설계 자료와 학습자료, 평가도구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 교원들은 생성형 AI를 정보 검색이나 문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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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로의 여행"...서울사이버대 성악과, 불어 딕션 특강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가 오는 29일 오후 1시 교내 A동 2층 대강의실에서 '2026 여름방학 특강 시리즈3-김보람 교수의 불어 딕션 특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랑스로의 여행 Voyage en Franc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실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손지수 성악과 학과장은 "2026학년도 2학기 시작을 앞두고 우리 대학 성악과를 선택한 학생들을 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기 역량 향상에 도움 되는 수준 높은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 2018년 개설됐다.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1대 1 실기레슨, 집체레슨, 마스터클래스 등 맞춤형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기초성악입문, 시창청음, 딕션과 오페라앙상블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8일까지 2026학년도 하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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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 반도체·AI·전력 인재 키운다...한기대, 6개 기관과 업무협약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지난 7일 충남교육청인공지능직업교육센터에서 충남교육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 충남산학융합원, ㈜네패스, 엠이엠씨코리아㈜, ㈜히타치에너지코리아와 함께 충남 직업계고 채용연계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인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 학생 발굴 및 교육 운영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기업 연계 현장 중심 실습 지원 등이다. 한기대는 반도체·AI·전력 분야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학 교육 역량과 참여기업의 현장 실무 경험을 연계해 학생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공학 교육 역량과 반도체·전력 분야 기술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청년에게 희망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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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체로 배운다" 대구보건대, 카데바 해부학 교육 실시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3~6일 서울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보건·간호계열 재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보건통합 해부학(카데바) 임상교육'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구보건대 보건융합교육센터가 주최하고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가 주관했다. 기증받은 인체(카데바)를 활용한 해부학 실습을 통해 재학생의 임상심화 직무능력을 높이고 현장 적합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박2일 과정 3회차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해부학 이론교육과 카데바 실습에 참여하며 근육·신경·혈관 등 인체 구조를 입체적으로 살펴봤다. 전공별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습도 이뤄졌다. 윤영순 대구보건대 융합교양교육원장은 "카데바 임상교육은 학생들이 실제 인체 구조를 통해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임상과 연결해 이해하는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심화·융합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통합적 사고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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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제304학군단, 하계 입영훈련 전원 수료...12기 입단식 개최
대경대학교는 최근 제304학군단(RNTC) 12기 38명이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실시된 하계 입영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입단했다고 10일 밝혔다. 하계 입영훈련은 학군단 후보생 5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3주간 진행됐다. 2년 차 후보생 25명과 올해 임명된 1년 차 후보생 33명 등 총 5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원 군사훈련 과정을 수료했다. 김기원 대경대 AI교육혁신처장은 "제304학군단은 전문지식과 군사역량을 겸비한 정예 부사관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안보를 책임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창설된 제304학군단은 2024년부터 후보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육군 인력획득 우수부대 표창을 받았다. 이채영 총장은 "국가와 군을 위해 노력하며 대경인으로 끝까지 훈련을 완수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도전정신과 리더십, 책임감을 바탕으로 미래 대한민국 국방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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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바람에 가장 시원했던 1945년 그날"…서울꿈새김판 게시
서울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게시판인 서울꿈새김판을 "태극기 바람에 가장 시원했던 1945년 그날 광복의 기쁨, 계속 이어갑니다"라는 문안으로 새롭게 단장해 시민에게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꿈새김판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바람에 힘차게 휘날리는 태극기를 담아 광복의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표현했다. 태극기 물결에 광복을 맞은 그날의 벅찬 감동과 기쁨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광복이 우리에게 전하는 소중한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했다. 시는 서울꿈새김판을 통해 계절과 주요 정책, 국가기념일 등 시의성과 공감이 있는 다양한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광복절편 꿈새김판이 광복의 기쁨과 태극기 물결로 가장 시원했던 1945년 그날의 감동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광복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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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리스크'에도… 오세훈, 하반기 정책점검 속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9기 새로 부임한 실·국장 등을 상대로 하반기 핵심 현안을 직접 점검한다. 오는 21일 정치자금법 위반사건 항소심의 첫 공판을 앞둔 가운데 사법적 대응과 시정운영을 분리해 행정일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하반기 시정동력을 재확인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오는 19일까지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는다. 보고대상은 지난달 인사에서 새로 부임한 44개 실·본부·국 간부 3급 이상 30명 등을 중심으로 정해졌다. 이번 보고는 신규 사업을 제시하는 신년 업무보고보다 하반기 점검에 가깝다. 새 간부들의 소관업무 파악 정도를 확인하는 동시에 민선 9기의 목표인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의 방향과 사업별 우선순위를 맞추는 데 초점이 놓였다. 시 고위관계자는 "간부들을 시험하기보다 상반기에 충분히 다루지 못한 현안을 다시 챙기는 자리"라며 "실·국장들도 소관업무를 더 공부하고 시정동력을 점검하는 기회로 받아들인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민선 9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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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리스크'에도 시정 고삐…오세훈, 고강도 업무보고 받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9기 새로 부임한 실·국장 등을 상대로 하반기 핵심 현안을 직접 점검한다. 이달 21일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을 앞둔 가운데 사법적 대응과 시정 운영을 분리해 행정 일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하반기 시정동력을 재확인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달 19일까지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는다. 보고 대상은 지난달 인사에서 새로 부임한 44개 실·본부·국 간부 3급 이상 30명 등을 중심으로 정해졌다. 상반기 현안 대응으로 시장 보고가 밀렸던 복지실과 기후환경본부, 문화본부 등이 포함된 반면 홍보기획관처럼 주요 사안을 수시로 공유해 온 부서는 제외됐다. 조직 전체를 일괄 소집하기보다 그동안 보고가 부족했던 영역을 점검하는 방식인 셈이다. 이번 보고는 신규 사업을 제시하는 신년 업무보고보다 하반기 점검에 가깝다. 새 간부들의 소관 업무 파악 정도를 확인하는 동시에 민선9기 목표인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의 방향과 사업별 우선순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