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진보·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 확정으로 본격적인 대진표를 갖췄다. 현직인 정근식 교육감과 윤호상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가 맞붙는 구도다. 다만 양 진영 내부에서 단일화 결과에 대한 불복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다자 구도로 재편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추진위원회'는 정 후보는 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확정했다. 정 후보는 시민 1만7559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기록했다. 보수 진영에선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가 지난 6일 윤 교수를 단일 후보로 낙점했다. 윤 후보는 한길리서치·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적합도 1위를 기록했다. 윤 후보는 2022년과 2024년에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 양측은 단일화 확정 직후 사실상 선거전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정책 경쟁을 전면에 내세우며 '유아 무상교육'에 방점을 찍고 있다. 3~5세 교육비는 물론 급식·방과 후·돌봄 비용까지 임기 내 전면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는 초등교육부터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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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신한금융, 전북에 자본시장 허브 구축 결정 환영"
국민연금공단은 30일 신한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에 자본시장 비즈니스 전체 밸류체인을 조성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의 금융타운 조성 발표이후 두 번째다. 신한자산운용은 올해 전주에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국민연금의 국내 자산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올해 1월부터 30여명이 전주에서 근무하고 있다. 앞으로 고객상담센터를 비수도권 최초로 전주에 세울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은 향후에 300명 이상이 근무하는 자본시장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그룹 방침에 따라 전북의 금융생태계 조성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김성주 이사장은 "금융그룹의 연이은 결정으로 자산운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초석이 단단해지고 있다. "며 "신한금융이 국민연금과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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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혁신센터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3기' 모집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다음달 20일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3기' 34개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육성·지원한다. 도는 올해 3기를 대상으로 글로벌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과 투자사 네트워킹 지원을 강화해 투자유치와 협력 가능성을 높인다. 또 판로 개척을 위한 탄소배출권 컨설팅, 전과정평가(LCA) 보고서 지원과 녹색산업 분류체계(택소노미) 지원 등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후 관련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내 스타트업이다. 최종 선정은 2월 말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성장 단계별 역량강화를 위해 총 10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술·제품 고도화 등 기업당 평균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앞서 도는 2024년 1기, 2025년 2기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815 IR, 탄소중립펀드 피칭데이, 글로벌 전시회 참가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총 1358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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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달 6일부터 '대전상장기업지수' 제공...성장·성과 시민 공유
대전시가 지역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들의 성장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전상장기업지수'를 개발해 다음달부터 제공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오는 2월6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2026년 대전시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서 지역 경제의 새로운 지표가 될 '대전상장기업지수'를 공식 공표하는 행사도 갖기로 했다. '대전상장기업지수'는 대전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을 가중 평균해 산출한 지역 대표 지수로, 대전 기업들의 성장 흐름과 시장 성과를 종합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 지수는 행사 전날인 다음 달 5일 종가 기준 1000포인트를 기점으로 지수 시작을 알린다. 이후 시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2021년 48개사이던 대전지역 상장기업수는 지난 27일 기준 65개사로 35%나 증가하며 전국 광역시 중 3위다. 시가총액도 같은 기간 35조908억원에서 87조5802억원으로 149%나 급증하면서 광역시 중 2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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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 국회 발의…'민선 9기 특별시 출범' 목표
'대구경북특별시 설치 및 한반도 신경제 중심축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30일 국회에 발의돼 본격적인 입법 절차에 돌입했다. 총 335개 조항으로 구성된 특별법안에는 △대구경북특별시의 설치·운영 △자치권의 강화 △교육자치 △한반도 신경제 중심축 조성 등 재정·산업·도시·교통·환경·교육·조직을 비롯한 전 분야에 걸친 자치권과 국가지원 근거가 담겼다. 분야별로는 조직·재정 43건, 산림·환경 34건, 문화·복지 30건, 도시·교통 36건, 농림·수산 17건, 경제·산업 64건, 교육·기타 95건 등으로 이 중 192건은 새롭게 발굴된 특례다. 양 시·도에서는 AI·로봇·바이오·미래모빌리티·항공·방산 등 첨단 미래산업 중심으로 성장 구조를 전환하고 국가균형발전 선도 특별시 조성에 힘을 쏟을 구상이다. 특히 이번 통합 추진 과정을 최대 기회로 삼고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 다른 통합 추진 시·도와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특별법안의 원활한 국회 통과에 이어 민선 9기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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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강남 세텍에 원스톱 AI 실증센터 신설"…피지컬AI 선도한다
"상업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연구, 실증부터 해외 판로개척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해 강남구 SETEC(세텍) 부지를 활용해 피지컬 AI(인공지능) 테스트를 위한 실증센터를 만들겠다고 30일 밝혔다. 건설 중인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단지를 완성해 세텍의 컨벤션 기능을 흡수하고 기존 세텍은 용도를 바꿔 테스트 베드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I SEOUL 2026' 행사 대담 중 "새로운 모색을 하는 기업이나 연구소가 있다면 포괄적 네거티브 시스템을 적용해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원칙적으로 모든걸 허용하고 어느 기관에서 실증할지 안내하고 연구 결과 상업적 이용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해외 판로개척까지 연결해서 원스톱 서비스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행사 축사에서 "올해 CES를 관통한 화두는 피지컬 AI"라며 "지금은 실제로 움직이고 행동하는 AI의 시대"라고 정의한 뒤 "서울이 세계 최고 수준의 피지컬 AI 선두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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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을 넘어 현장으로...순천향대, AI 의료융합 교육의 판을 바꾸다
순천향대학교가 글로컬대학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AI 의료융합 분야 글로벌 문제해결형 교육 프로그램 '글로컬 Insight & Innovation' 의료융합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내외 대학, 산업, 의료 현장을 연계해 실제 기업과 기관이 제시한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글로벌 프로젝트다. 미래 의료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AI·보건의료·데이터·비즈니스 등 다학제 전공의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한 팀을 이뤄 해외 대학 및 현지 기업·기관의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는 엔터프라이즈-PBL(문제기반학습)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전 교육→비대면 협업→현지 프로젝트 수행'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형 교육 모델이다. 필리핀과 홍콩, 프랑스, 두바이, 중국,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등 총 7개국에서 7개 프로젝트가 운영됐으며 1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보건의료, AI 데이터, 비즈니스 분야 전문가(책임교원)와 팀을 구성해 현지 기업·기관의 의뢰 과제를 수행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키르기스스탄 국제대학(IUK) 연계 AI 의료융합 초격차 역량강화 글로컬 인재양성 프로젝트 △필리핀 산카를로스 대학교(USC) 연계 AI 의료융합 사이버 보안 문제해결 프로젝트 △베트남 연계 산학연 GII 프로젝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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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30년까지 '차질 없이' 경기도에 주택 80만호 공급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오는 2030년까지 도내에 총 8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주택 공급 확대 기조에 발맞추되, 단순 베드타운이 아닌 '경기기회타운'과 같이 자족 기능을 갖춘 주거지로 조성한다. 이날 김 지사는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전날 정부가 총 6만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이번 대책은 '9. 7 부동산 대책' 과 '1. 29 도심 주택공급 확대방안' 기조를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하고 발전시킨 결과"라면서 "정부 주택 공급 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국정 제1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임대주택 26. 5만호 포함 80만호 공급…'직·주·락' 갖춘 경기기회타운 확대━도는 2030년까지 공공 17만호, 민간 63만호 등 총 80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62만호, 다세대·단독주택 등 비아파트 18만호다.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은 연평균 5만3000호, 총 26만5000호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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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임용·승진 공무원, 올해부터 '적극행정' 교육 의무화
올해부터 신규 임용되거나 승진하는 국가공무원은 적극행정 교육을 필수로 받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신규 및 승진자 기본교육 시 적극행정 교육을 의무화하고, 적극행정 전문강사단 신설 등 운영체계를 대폭 개선한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적극행정 교육은 각 기관별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진행돼 왔으나, 신규 임용자와 승진자에게는 일부 교육과정에서만 이뤄져왔다. 앞으로는 모든 공직자가 기본교육부터 적극행정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의 전문성과 내실화를 위해 강사단 운영방식도 개편된다. 경력과 모의 강의 평가를 통해 선발하는 '일반 강사단'과 전문성을 강화한 '분야별 전문강사단'이 새롭게 신설된다. 전문강사단은 적극행정 제도(인사혁신처), 감사면책 제도(감사원), 국민신청 및 소극행정 제도(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우수사례(유공 포상자 및 수상자) 등 네 개 분야로 운영된다. 제도별 전문강사는 해당 부서 근무 경험자 중 부서장의 추천을 받아 위촉되며, 사례 분야는 적극행정 경진대회나 유공포상 수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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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평가' 2년 연속 우수
와이즈유(영산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취업 상담, 고용서비스 연계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가 항목은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운영 성과 △프로그램 효과성 △참여자 만족도 △지역 고용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문 상담 인력을 통한 밀착 상담과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의 취업 경쟁력을 높였다. 부구욱 총장은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해 우리 대학의 진로 및 취업 지원 인프라가 최고 수준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채용 시장에 발맞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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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오염수 15배' 또 초과 방류…경기도, 조업정지 처분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광명~서울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오염물질을 기준치의 15배 이상 초과 방류한 사실이 또 적발됐다. 지난해에 이어 유사 위반 행위가 반복되면서 환경 관리 부실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30일 경기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9일 경기도 기후환경관리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함께 광명~서울 고속도로 1공구(광명동 529-12 일원) 건설 현장을 합동 점검했다. 점검 결과 포스코이앤씨는 신고된 폐수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오염수를 외부로 우회 배출하는 비정상 고압호스를 설치·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행위는 '물환경보전법' 제38조 제1항 제1호 위반에 해당한다. 경기도는 포스코이앤씨 하청업체를 경찰에 고발하고, 조업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번 위반은 지난 26일 목감천 광남1교 인근에 갈색 오염수가 유입되고 있다는 시민 제보로 적발됐다. 시는 즉시 현장 점검에 나서 최종 방류구 시료를 채취해 분석했다. 검사 결과 부유물질(SS) 농도는 1237. 3mg/L로, 배출허용기준인 80mg/L를 약 15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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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 도보권 대단지 나온다…'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분양 시작
HDC현대산업개발과 BS한양이 30일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올해 첫 아이파크 분양 단지다.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일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8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407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39㎡ 14가구, 43㎡ 355가구, 59㎡ 37가구, 84㎡ 1가구다. 단지는 전 가구를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자 중심의 상품성을 강화했다. 전용 59㎡, 72㎡, 84㎡ 타입에는 개방감과 수납을 고려한 4베이 평면을 적용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입지는 안양역 도보권이다. 반경 약 500m 내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안양시외버스정류장이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수원~광명) 진입이 수월하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판교와 GTX-C 노선이 지나는 인덕원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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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국장급 인사> ▷고충민원심의관 △김남두 ▷정부합동민원센터장 △허재우 <과장급 인사> ▷공공재정환수관리과장 △손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