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야경·남산·손목닥터9988 등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Hey guys, We are here at Namsan Mountain.(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남산에 왔습니다.)" 필리핀 인플루언서 베아 보레스씨(사진·23)가 지난달 17일 서울 남산 팔각정 인근 전망대에서 휴대용 카메라를 켰다. 가방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인형을 달고 남산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공주님'으로 불리는 보레스씨는 틱톡 팔로어만 520만명이 넘는다. 남산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보레스씨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이틀 동안 서울시민들이 누리는 '서울살이'를 경험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남산타워 일대에서 야경을 보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았다.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봤다. 영국 여행매체 '타임아웃'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꼽은 종로3가·을지로 일대 골목 '야장'(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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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시간당 81.4㎜ '물폭탄'…5중 추돌·담벼락 붕괴 피해 잇따라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많은 비가 집중된 강릉에선 담벼락 붕괴, 도로 침수, 빗길 추돌사고 등 여러 피해가 신고됐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발효됐던 강원 동해안과 산지의 호우경보가 호우주의보로 변경된 가운데 강릉·동해·삼척 평지와 산지를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유지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지역별 일강수량은 강릉 도마 94.5㎜, 고성 미시령터널 85.0㎜, 북강릉 66.9㎜, 삼척 궁촌 61.5㎜, 동해 45.8㎜, 진부령 39.3㎜, 대관령 30.9㎜, 평창 용산 23.5㎜ 등이다. 강릉(85.5㎜)의 경우 기상 관측장비 장애로 인해 오전 9시31분 이후 측정이 중단된 상태다. 이날 오전 강릉에선 시간당 81.4㎜의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북강릉에도 1시간 동안 59.7㎜의 강한 비가 내렸다. 강릉시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하천 주변·해안가·계곡·급경사지·저지대·농수로 등 위험 지역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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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용산공원 미래세대 자산…주택공급 1㎝도 동의 못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가 용산공원에 주택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주택 공급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서울 도심의 핵심 녹지 자산을 훼손하는 방식은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오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용산공원에 주택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며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었다"며 "미래세대의 몫인 용산공원을 훼손하는 일은 1㎝라도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하지만 관련 언급이 계속 나오는 상황 자체가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다"며 "주택 공급은 중요하다. 그러나 공급에도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세대가 누려야 할 마지막 자산까지 허물어가며 아파트를 짓는 것은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이 아니다"며 "용산공원은 단순한 유휴부지가 아니라 서울의 허파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남겨둬야 할 국가적 자산"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용산공원 개발 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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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안 가요" 과학자 꿈꾸는 영재들...국제올림피아드 무대 휩쓸었다
"2번은 은하의 성질을 탐구하는 문제입니다. 파트A에 수소 원자 보호 모형이 있는데요, 이를 이용해 우리 은하에서 어떻게 질량이 분포돼 있는가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이승준 서울과고 3학년 학생은 기출 문제를 설명하고 "법칙을 새로 발견하는 물리학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국제올림피아드 무대에서 서울 지역 영재학교·과학고 학생들이 출전해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청사에서 올해 국제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 13명을 초청해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올림피아드에서 서울 학생들은 △수학 금메달 3·은메달 2·장려상 1개 △물리 금메달 5개(전원) △생물 금메달 2개(전원)를 받았다. 학교별로는 서울과학고 12명·세종과학고 1명이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한 이현준 서울과고 3학년 학생은 "수학의 깊은 원리를 탐구하며 아직 개척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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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하동복합 1GW 건설 두산에너빌리티 & SNT에너지 컨소시엄 선정
한국남부발전이 하동복합 건설사업의 일괄 설치조건부 구매계약 낙찰자로 두산에너빌리티 & SNT에너지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인 하동화력 2·3호기(1GW)를 LNG 복합발전소로 대체한다. 기존 하동화력 유휴부지를 활용한 건설로 지역 공동화를 방지하고 경제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발전소 상세설계와 기자재 공급, 설치 및 시공을 하나로 묶은 일괄 설치조건부 구매계약으로 분리발주로 발생하던 계약자 간 공정 간섭과 책임 분쟁 등 사업 지연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사업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오는 9월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 1월 착공, 2029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안용환 한국남부발전 건설처장은 "하동복합 건설사업을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완료할 것"이라며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국가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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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5극 3특 아이디어톤' 지역혁신상 수상
동서대 앵커사업단은 건축공학과 학생팀이 '5극 3특 아이디어톤 경진대회'에서 지역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디어톤에는 동서대와 대전대, 경남대 등 9개 대학의 학생 60명이 14개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들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대덕물빛축제 및 대청호뮤직페스티벌 등을 다각도로 리뉴얼하는 청년 맞춤형 아이디어 기획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동서대 건축공학과 양혜원·안영철·최진용·박수빈 학생팀은 대전동구동락축제를 '사랑을 표현하는 축제'를 메인 테마로 개선한 '동구 LOVE FESTA' 기획안을 제시해 지역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의 특색인 과학과 감성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호평받았다. 축제 방문객의 체류시간 연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소제동 철도 관사촌 역사성을 활용한 '1930 소제동 야외추리 게임' △생체 데이터 기반 감정 교감 미디어아트 '마음 연구소' △광학 원리를 적용한 '물방울 렌즈 사진관' 등을 제안했다. 이현동 동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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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민생현장 찾아 폭염 대응 점검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대 민생현장을 방문해 폭염 취약 주거지역 어르신과 이동노동자 등의 폭염 대응 등을 점검했다. 박 도지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받고 있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의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냉방시설과 주거환경을 확인하고 생활 속 어려움을 청취했다. 박 도지사는 "폭염과 같은 이상기후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에게 더욱 가혹하게 다가온다"며 "어르신이 폭염을 안전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도민 생활 밀착 복지를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근 '교방 장수 경로당 무더위쉼터'로 이동해 어르신의 냉방시설 이용 현황과 안부를 살피고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경로당 앞까지 마을버스를 운행해 달라는 어르신들의 건의를 청취하고 창원시에 저상버스 운행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남도는 폭염특보 발령 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로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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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 냉동제거술 100례 돌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2024년 암 냉동제거술(Cryoablation)을 도입한 이후 지난 7월 말까지 104명의 암 환자를 치료하며 시술 100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암 냉동제거술은 종양에 가는 치료침을 삽입한 뒤 영하 40℃ 이하의 극저온으로 암세포를 얼려 괴사시키는 최소침습 치료법이다. 냉동 자체의 마취 효과로 통증이 적고 정상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회복이 빨라 고령 환자나 수술이 어려운 환자의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되고 있다. △간암 및 간 전이암 58명 △원발성 폐암·재발암·폐전이암 17명 △신장암 29명이 냉동제거술을 받았고 이 중 한 번의 시술로 두 개의 병변을 동시에 치료한 사례도 8건에 달한다. 최현욱 영상의학과 주임과장은 "암 냉동제거술은 종양 주변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필요한 경우 반복 시술도 가능해 환자 상태에 맞춘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폐암 분야에서는 흉부외과와의 협진을 통해 수술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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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현장 소통 본격화…김선옥 의장 "진짜 민생 챙길 것"
경기 시흥시의회가 시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릴레이 간담회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체감형 민생 의정'에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5일 자율방범대 연합회, 7일 시흥시축구협회와 연달아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부 단체 대표자만 참석해 의견을 듣는 의례적인 방식을 탈피해, 현장 종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인 자율방범대 연합회 간담회에서는 대원 근무 여건 개선과 초소 환경 정비, 지원 예산 확보 등이 논의됐다. 시의회는 현장 확인이 필요한 안건에 대해 즉각적인 관계 부서 합동 답사를 확정하며 속도감 있는 문제 해결을 예고했다. 이어 열린 축구협회 간담회에서는 체육시설 개선과 유소년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 제·개정 건의가 나왔다. 의원들은 즉시 추진 가능한 조례 개정 작업에 착수하고 시설 개선 검토를 병행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향후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추진 경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방침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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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어르신 실버카 지원
한국마사회 창원지사가 어르신 실버카(노인 활동보조기) 지원을 위한 성금 69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기부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어르신 실버카 지원을 선정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가 기탁한 성금으로 실버카를 구입한 후 창원시 중앙동의 거동 불편 저소득 어르신 46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어르신의 이동 편의와 보행 안전을 높이고 외부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배기한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활기차게 생활하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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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남TP 'Stand-up 맞춤지원' 참여 기업 공모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2026년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 하반기 Stand-up 맞춤지원 대상 기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2026년 하반기 맞춤지원 대상지로 지정된 경남 50개 밀집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위기진단 현장실사와 선정평가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선정한다. 기업당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업별 위기 상황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원 분야는 △기술정보 분석 △지능형 지재권 확보 △인증 획득 및 시험·성능 분석 등 Tech-UP(기술지원)과 △마케팅 고도화 △제품 디자인 개발 △투자 유치(IR) 지원 △수출 물류비 보조 및 경영 개선 컨설팅 등 Biz-UP(사업화 지원)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경남T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하반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맞춤지원을 통해 위기 징후 기업이 경영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며 "경남 위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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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 총력…8월 특별단속 돌입
경기 남양주시가 하천과 계곡에서 발생하는 불법 상행위 근절을 위해 8월 특별단속에 돌입했다. 시는 김상수 부시장과 하천공원관리과, 위생과, 산림녹지과, 도시개발과 등 13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 5차 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정비 실적과 불법행위 현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행정안전부가 8월을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에 단속과 관리 강화를 요청함에 따라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전남 담양군 등 전국 하천·계곡에서 발생한 무단 자릿세와 주차비 징수, 이용객 출입 통제 등 불법 상행위 사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수동계곡, 팔현계곡, 묘적사계곡 등 중점 관리지역과 불법행위가 반복되거나 민원이 잦은 지역의 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업소의 단속 이력도 공유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행정조치하기로 했다. 김 부시장은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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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3대 종단 종교지도자와 첫 회동…"국가 빈틈 채워줘 감사"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도내 3대 종단(개신교·불교·천주교) 지도자들과 만나 지역사회 화합과 도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추 지사는 이날 수원시 도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정치는 한정된 예산과 자원을 어떻게 배분하고 효과적으로 쓸지 정하는 일이라 끝도 없고 늘 해도 부족한 것 같다"며 "국가나 사회가 미처 다 포용하지 못하는 부분을 종교계가 감싸주고 보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종교계의 공동체 화합과 사회적 연대에 감사를 표하고, 주요 도정에 대한 폭넓은 지지를 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영진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은 "대한민국 헌정사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이자 판사, 장관, 국회의원을 두루 거친 다재다능한 분"이라며 "경기도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실 것으로 굳게 믿고, 앞으로 더 큰 기대를 걸겠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김 대표회장을 비롯해 이성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