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지하철 관제시스템' 전기회로식에서 LTE 통신 방식으로 변경 도시철도 신호체계, ATP서 CBTC(무선통신방식) 변경 검토 2032년 우이신설선 시작으로 2·9호선 도입 검토 도입 시점·소요 예산·재원조달 방식 등 검토 중 지난 6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제2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서울지하철 교통통제 및 관제센터는 국가 중요 시설이다. 국정원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공개가 제한된다. 시설 내부로 들어서면 서울지하철 5~8호선의 이동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역사 내 CC(폐쇄회로)TV도 연동돼 승강장이나 환승통로의 혼잡도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벽면을 가득 채운 상황판과 모니터에 나타나는 호선별 이동 정보 등은 모두 국정원법에 따른 보안 사항으로 외부 공개가 제한된다. 근무자의 얼굴과 이름 역시 보안사항이다. 국정원법의 보호를 받는 보안시설에 오 시장이 기자단과 함께 방문한 이유는 CBTC(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의 효율성을 보고 받기 위해서다. 서울 지하철의 이동 현황과 역사 내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장소에서 서울교통공사 종합관제단장의 현장 보고가 이어졌다. 국내 도시철도는 신호제어 방식으로 궤도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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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산업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1차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이 오는 13~20일 2026학년도 전기 1차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세종대 산업대학원은 모든 과정이 100% 온라인으로 운영돼 직장인, 창업·취업 준비생 등이 시간 제약 없이 정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모집 학과는 △부동산AI융합학과(부동산학·부동산AI)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호텔관광경영·외식경영·항공서비스) △유통물류경영학과 △스포츠산업학과(스포츠산업·스포츠헬스케어재활·태권도) 등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상 동등 이상의 학력 인정자다. 전형은 서류전형만 운영한다. 부동산AI융합학과는 기존 '부동산·자산관리학과'에서 명칭을 변경했다. 부동산학과 AI를 융합해 기술 기반의 부동산 교육을 제공하며, 2026학년도부터는 '부동산학전공'과 '부동산AI전공'으로 세분화된다. 세종도시부동산포럼과 세종부동산컨설팅연구회(SERECO) 등 오프라인 교류도 활발하다. 유통물류경영학과는 온·오프라인 유통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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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4차 심크런치데이' 참가...AI 기반 스마트제조 사례 공유
한국공학대학교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가 지난달 25~26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4차 심크런치데이'(제2차 기술포럼)에 참가해 AI 기반 스마트 제조 기술과 공정혁신 사례를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성주현 시흥시 기업지원과장을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입주기업,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남여수·경기반월시화·경남구미 등 센터별 운영 사례 △GUI 기반 AI 모델 개발 사례 △로봇 기반 스마트 제조 시스템 구축 방안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등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 반월시화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를 운영 중인 한국공학대는 GAIA(Gyeonggi Academia-Industry Alliance,경기도 산학연 협력체)센터와 연계한 AI 기반 제조 솔루션의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김성용 센터장(전자공학부 교수)은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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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업무·학생들 막말보다 힘들어…선생님, 최대 스트레스는?
우리나라 교사 중 업무 스트레스로 '정신'과 '신체'에 부정적 영향을 경험한 비율은 각각 11.9%, 10.5%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치인 10%, 7.9%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한국교육개발원은 OECD가 주관한 '교원 및 교직 환경 국제비교 조사(TSLIS) 2025'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학교 대상으로 OECD 회원국과 비회원국 54개국에서 중학교 교사 12만명, 교장 1만1000명이 참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학교 교사 3477명, 교장 173명이 참여했다. 한국 교사가 꼽은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는 △학부모 민원 대응 56.9% △과도한 행정업무 46.9% △교실에서의 질서 유지 △외부 행정기관의 요구 대응 42.7% △학생으로부터 위협 또는 언어 폭력 31.2%로 꼽혔다. 이 중 학부모 민원을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 응답한 비율은 조사 대상국 중 포르투갈(60.6%) 다음으로 높았다. 학생이 가하는 언어 폭력이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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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통합 전후 시장 한자리에 전시
창원특례시가 10일 시청 시민홀에 통합 전 창원·마산·진해시장과 통합 후 창원시장의 사진을 한곳에 모은 공간을 마련하고 사진현판 제막식을 했다. 통합창원시 출범 15주년을 맞아 옛 △창원시장 16명 △마산시장 36명 △진해시장 23명과 통합 후 창원시장 역임 4명 등 79명의 시장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했고 지역 역사도 되돌아볼 수 있다. 창원은 1974년 국가공업단지 지정 이후 한국 산업화의 상징적 도시로 성장, 마산은 1899년 개항 후 수출항으로 한국 경제를 이끈 도시로 노동운동과 민주화의 중심지 역할, 진해는 해군의 중심 도시로 군사안보의 중추를 담당했다. 세 도시가 2010년 7월 통합하면서 통합창워시가 탄생했고 지금의 창원특례시로 더 크게 발전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제막한 사진현판은 통합창원시의 뿌리이자 미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창원·마산·진해 통합의 정신을 새기고 과거의 유산을 바탕으로 더 나은 창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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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월 50만원 넘었네요" 70만명 날벼락…기초연금 깎였다
국민연금·기초연금 연계감액 제도로 지난해 70만4000명이 기초연금이 깎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 장기간 국민연금에 가입한 고령층이 늘어나면서 기초연금이 삭감되는 인구도 증가세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동시에 수급한 노인 343만명 중 연계감액 대상자는 70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동시수급자 5명 중 1명은 기초연금이 깎인 셈이다. 이는 전년 대비 11만3000명 증가한 수치다. 연계감액은 재원 배분의 형평성을 위해 국민연금 수령액이 일정 기준 이상일 경우 기초연금을 최대 50% 감액하는 것이다. 지난해 감액 기준은 국민연금 약 50만원이다. 지난해 연간 기초연금 삭감액은 총 631억원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울산광역시의 감액대상 비율이 31.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세종특별자치시(30%), 인천광역시(24.7%), 부산광역시(23.1%), 경기도(22.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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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이하 전문대학원)이 다음달 7일까지 2026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인력개발학과 내 4개 전공(△고용 △인력개발 △인력경영 △진로·직업상담)에서 석사과정 32명, 박사과정(석·박사 통합 포함) 20명 등 총 52명이다. 2003년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전문대학원은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 Development)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융합한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지금까지 1000여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고용·노동·교육·연구기관과 기업 인사관리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제경 전문대학원장은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은 개인·기업·국가 차원의 인적자원개발을 포괄하는 학제적 교육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재를 양성한다"며 "전공별 특화 교육과 현장 연계 연구를 강화해 우수 인재들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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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고구마의 과학적 재현" 인하공전, 전국 화학공학 대회서 '대상'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 화학생명공학과가 지난달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2025 Chem Frontier 화학공학 대학생 창의설계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는 화학공학 관련 자유 주제를 바탕으로 창의적 설계 역량과 실무 적용 능력을 평가하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다. 인하공전에서는 3개 팀이 참가해 대상과 동상,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미쉐린 3스타 고구마 탐험대' 팀(이한열·박인호·남유민·문주형·박지현·김은지)은 화학공학의 열전달 모델과 AI 기반 최적화 기법을 활용해 항아리 구이의 저온·장시간 조리 프로파일을 구현했다. 그 결과 전통적인 긴자식 항아리 고구마의 깊은 맛을 과학적으로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한열 학생은 "실무 중심 수업과 단계별 프로젝트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며 "산업 현장에서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엔지니어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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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은계지구 상수관 교체 '또 늦어지나'...LH, 시공사 교체 검토
공정률 약 40%에 이른 경기 시흥시 은계지구 상수관 교체공사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계약 문제로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LH가 계약방식을 이유로 시공사 교체를 검토하면서 공사가 수개월 이상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0일 시흥시와 LH 광명시흥본부에 따르면 LH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은계지구 조성 과정에서 총 21.5km 구간의 상수도관을 시공했다. 그러나 2018년부터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수돗물 이물질이 발견됐고 시와 LH 합동조사결과 2023년 11월 내부 코팅재가 수돗물에 섞이는 문제가 파악됐다. 이에 따라 약 20.3km 구간의 상수관을 교체하기로 했다. 1단계 교체공사는 약 80억원 규모로 계룡건설이 맡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약 8km 구간이 교체됐으며 올해 말까지 1단계 구간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하지만 LH가 최근 수의계약이 아닌 경쟁 입찰을 통한 시공사 교체를 검토하면서 남은 2-2단계(6km)와 2-3단계(5.7km)의 공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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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4년 연속 아이돌봄 우수기관...'돌봄정책 모범도시' 입증
경기 과천시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위탁 운영 기관인 과천시가족센터는 서비스 운영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도시형 평가군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25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성과, 아이돌보미 확보, 기관 운영, 안전관리 등을 종합 점검해 총점 상위 30%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지정했다. 과천시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돌봄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장관상이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는 아이돌보미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통비와 장기근속수당을 지원하고, 역량강화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이 돌봄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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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 감성 정원 '코지가든'으로 재탄생…11일 첫선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를 정원형 관광지 '코지가든'(Cozy Garden)으로 새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정동 카페거리가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공사는 최근 관광 트렌드인 '머무름·체험 중심 여행'과 '로컬 감성 소비' 흐름을 반영하고 경기도의 '지역관광 거점 육성 정책'과 연계, 일상 공간을 차별화된 매력을 갖춘 생활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켰다. 새롭게 꾸며진 거리는 오는 11일 점등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시민에게 첫선을 보인다. 보행자 구간에 감성적인 조명과 사계절 식생 플랜트박스, 수목 투사등을 설치해 낮에는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휴식 공간을, 밤에는 따뜻하고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새변신을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코지가든 살롱'은 1일부터 20일까지 지역 공방 4곳이 참여해 공예와 플라워 체험을 제공하며, 25일에는 전시회로 이어진다. 상인들이 직접 매장을 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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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4020만원" 강남 산후조리원 최고가…'120만원' 최저가 어디?
전국에서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은 2주 이용요금 기준 4020만원인 서울 강남구 D 산후조리원으로 나타났다. 전국 산후조리원 최고가는 4년 전 대비 1.6배 뛴 상황이다. 전국적으로 산후조리원 수는 줄어든 반면 가격은 상승하는 모양새다. 10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2주간 산후조리원 비용의 경우 전국 최고가는 D산후조리원의 특실 4020만원, 최저가는 전북 군산의 M산후조리원 일반실 120만원으로 33.5배 차이났다. 일반실 기준으로는 서울 강남의 A와 H산후조리원이 17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일반실 요금 상위 10곳 중 7곳은 서울 강남구에 집중돼 있었다. 나머지는 서울 용산구, 강서구, 경기 성남시 각각 1곳이다. 상위 10개소의 평균 이용요금은 1260만원으로, 하위 10개소의 평균 이용요금인 150.1만원 대비 약 8.4배가 차이 났다. 특히 비용 최저가 10개소 중 6곳이 공공산후조리원이었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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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액·상습 체납자 탈탈 턴다…외국인 포함 강제징수 절차 강화
경기 성남시가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력 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까지 '체납 특별징수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전문세원관리반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강제징수 절차를 한층 강화한다. 고가주택 거주자나 은닉재산 보유가 의심되는 체납자에 대해 예금·급여·매출채권 압류뿐 아니라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요청, 명단공개 등 고강도 행정제재를 병행할 방침이다. 자동차·예금·부동산 압류, 차량 공매 등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 1620억원의 이월체납액 가운데 507억원을 정리목표로 설정했으며, 지난 8월 말 기준 361억원(71.2%)을 정리했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의 소득, 재산 규모, 납부 가능성을 반영한 맞춤형 징수 전략이 효과를 보았다"면서 "앞으로도 고의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 있게 징수해 공정한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약 15억원의 체납액에 달하는 외국인 체납자 4100여명에 대해서도 대응을 강화한다. 출국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