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경비통' 청장…높은 현장 이해도 강점

대표적 '경비통' 청장…높은 현장 이해도 강점

정영일 기자
2014.10.27 05:41

[머투초대석]구은수 서울청장은 누구?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사진=임성균 기자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사진=임성균 기자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총경 시절 서울 경비의 핵심인 종로경찰서장과 22경찰경호대장, 101경비단장 등을 역임해 경찰 내 대표적인 '경비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나와 간부후보 33기로 경찰에 입직했다.

구 청장은 "교통과 수사, 생활안전, 외사 등 다양한 업무를 해왔다"며 "상대적으로 최근에 경비부서에서 많이 근무해 경비통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경무관 승진 이후에는 중앙경찰학교장과 충북지방청장, 경찰청 외사국장 등으로 재직했다.

선이 굵으면서도 소탈해 현장 경찰들과의 소통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박근혜 정부 초기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으로 근무했다. 강신명 전 서울청장(현 경찰청장)도 사회안전비서관 출신으로 서울청장 2명이 잇따라 청와대 출신이 임명됐다. 육영수 여사의 생가가 있는 충북 옥천 출신이다.

◇구은수 서울청장 약력

△1958년 충복 옥천 △충남고 졸업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1985년 경위 입직(간부후보 33기) △2007년 서울청 종로서장 △22경찰경호대장 △101경비단장 △2010년 경무관 승진 △2012년 충북지방청장 △경찰청 외사국장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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