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e300][2026 국정감사]해양수산부 첫 부산 해수부 현장국감 정부가 추진 중인 4개 항만공사(PA) 통합을 두고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모두의 우려가 쏟아졌다. 12일 부산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부 등 국정감사에서 농해수위 야당 간사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이 반대하고 다수 공직자가 반대하고 노조가 반대하는데, 굳이 왜 항만통합을 하려 하느냐"고 황종우 해수부 장관을 강하게 질책했다. 김 의원은 "소통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9월15일 장관 간담회와 9월8일 차관 간담회 딱 두 차례만 의견수렴을 했다"며 "사정이 이러니 통합 항만공사 사장 자리 하나 만들려고 굳이 통합을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항간의 우려가 제기되는 거다. 제대로 용역이나 한 번 줘봤느냐"고 했다.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같은 당 조승환 의원 역시 "노무현 대통령 당시 화물의 특성과 항만 기반 지역 특성 등 산업구조를 고려해 만든게 바로 항만공사 제도"라며 "이명박정부 등에도 통합을 논의하다가 긍정적 효과가 적고 비효율이 크다는 결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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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니 꽃다발 줄 사람이 없네"…모르는 할머니 토로에 꽃 선물
"아가씨, 혹시 그 꽃 버릴 거면 나 주면 안 될까?" A씨가 버스정류장에 서 있을 때 낯선 할머니가 다가와 조용히 말했다. A씨가 들고 있던 건 지인 결혼식에서 받은 작은 장미 꽃다발. 양어깨에 짐이 한가득이라 꽃을 쥘 여력이 없어 보여, 아마도 버릴 거라 여긴 듯했다. 할머니가 말을 이어갔다. "난 늙어서 꽃다발을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장미를 참 좋아하거든. " 이를 들은 A씨는 꽃다발의 주인이 자신이 아니라 생각했단다. 버리려던 꽃이 아니었으나 할머니에게 주기로 맘 먹었다. A씨는 할머니에게 꽃을 건네며 여분으로 늘 챙겨 다니던 꽃 모양 키링을 함께 드렸다. A씨는 할머니에게 이리 말했다. "제가 오늘 정말 좋은 일이 많았는데요. 받기만 했던 하루를, 할머님을 만나 갚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그 말을 들은 할머니는 "아유 너무 예쁘네. 아가씨는 그냥 자체가 꽃이야"라며 칭찬했다고. 둘은 도란도란 이야길 나누다 덕담을 건넨 뒤 헤어졌다. A씨는 할머니에게 꽃을 선물한 이유에 대해 "그게 고작 얼마 하나 싶어도, 누굴 위해 사는 게 아니면 쉬이 손이 안 가는 게 꽃"이라며 "어르신도 자신에게 꽃 선물을 못 하지 않았을까, 긴 세월 그러셨을 것 같아 드리는 게 아깝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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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돈가스·호두과자 가격에 깜짝"...5년 새 20%↑ 껑충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돈가스와 호두과자 가격이 최근 5년 사이 2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의 돈가스 평균 판매가격은 1만1454원으로 5년 전인 2021년 8월(8984원)보다 27. 5%(2470원) 올랐다. 조사 대상 10개 중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이다. 호두과자 평균 가격은 같은 기간 4391원에서 5420원으로 23. 4%(1029원) 올랐다. 명절 연휴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품목인 아메리카노도 4066원에서 4845원으로 19. 2%(779원) 상승했다. 비빔밥 평균가 역시 동 기간 8504원에서 1만68원으로 18. 4% 올라 1만원을 넘어섰다. 이 밖에 떡꼬치(18. 5%), 국밥(18. 4%), 핫도그(15. 5%), 우동(12. 9%), 카페라테(11. 0%)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라면은 지난 8월 평균 4781원으로 2021년 8월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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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까지 1시간..."같이 가요" 폐지 수레 밀어준 두 여학생[오따뉴]
폐지 줍는 할아버지를 도와 고물상까지 동행한 중학생들의 사연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경남 진주시에서 중학생들이 폐지 줍는 할아버지를 돕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할아버지가 폐지 주우시는 걸 도와드리고 고물상까지 동행하는 착한 중학생들을 만났다"며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친구들이 있다니 너무 기특해서 지나칠 수가 없었다"고 적었다. 이어 "할아버지는 고물상까지 1시간을 걸어가야 하는데 식사를 거르셨다고 하더라"며 "학생들이 걱정됐는지 편의점에서 뭐라도 사 드리겠다고 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여학생이 폐지가 실린 수레를 왼편과 뒤쪽에서 같이 끄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사연의 당사자라고 밝힌 학생도 직접 글을 올려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학생은 "친구와 마라탕을 먹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막차가 끊겼다"며 "가는 길에 힘들게 폐지 줍고 계신 할아버지를 봤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고물상까지 모셔다드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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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정채용·횡령 의혹' 이기흥 전 체육회장 불송치 결론
경찰이 이기흥 전 대한체육회장의 직원 부정 채용 등 각종 비위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2024년 11월 수사에 착수한 지 약 1년10개월 만이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일 이 전 회장의 업무방해, 제3자 뇌물수수, 업무상 배임·횡령, 강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원 물품 사적 사용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는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 처분했다. 앞서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대한체육회를 대상으로 비위 여부를 점검한 뒤 2024년 11월 이 전 회장 등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 전 회장은 자녀의 대학 친구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직원으로 채용하기 위해 자격 요건을 완화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또 친분이 있는 체육단체 회장에게 2024 파리올림픽 관련 주요 직위를 제공하고 선수단 보양식과 경기복 구매비 약 8000만원을 대납 받았다는 의혹, 체육회 물품을 지인에게 제공하는 등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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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원-하청 사용자성 판단 전 하청업체 분리교섭 일단 정지"
포스코가 하청 노동조합과 단체교섭을 따로 진행해야 한다는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재심 결정 효력이 법원에서 정지됐다. 이번 결정은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처음으로 법원이 사측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인 사례로 알려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이상덕)는 지난 18일 포스코가 중노위를 상대로 제기한 교섭단위 분리 재심결정 취소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사측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이를 예방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이번 분쟁은 지난 3월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이 포스코에 단체교섭을 요구하자 또 다른 하청노조 민주노총 금속노조와 플랜트건설노조가 각각 교섭 단위 분리 신청을 하면서 불거졌다. 포스코는 하청 노조들과 각각 교섭을 해야 한다는 경북지방노동위원회 결정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포스코는 본안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 한편 재판부는 같은날 동희오토가 중노위를 상대로 제기한 교섭단위 분리 재심결정 취소 소송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도 함께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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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추'도 못 꺼내…괴산군수 7초짜리 영상에 '좋아요' 폭발
충북 괴산군이 선보인 단 7초짜리 추석 인사 영상이 조회수 80만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괴산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 쇼츠 등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의 추석 명절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송 군수는 진지한 표정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괴산군민 여러분…"이라며 인사를 시작했다. 그러자 카메라 뒤에 있던 홍보 담당 직원이 갑자기 스케치북을 들어 보였다. 스케치북에는 커다란 글씨로 '길어요'라고 적혀 있었고, 영상에는 '(빠퇴 기원)'이라는 자막이 덧붙었다. 이를 본 송 군수는 "길어?"라고 되물은 뒤 곧바로 인사말을 줄여 "즐겁고 행복한…"이라고 말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마저도 직원이 "오케이"라고 외치며 말이 끊어졌고 송 군수는 "감사합니다"라며 급하게 인사하고 마무리했다. 7초에 불과한 이 영상은 기존 공공기관의 정형화된 명절 인사와 달리 짧고 유쾌한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빠르게 확산해 게시 하루 만에 조회수 30만회를 넘어섰고, 3일 만에 86만회와 '좋아요' 1만8000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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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0억 재산분할' 노소영 근황..."충성!" 안문숙 바자회 깜짝 등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배우 안문숙 유튜브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19일 안문숙 유튜브 채널에는 '노소영 관장을 만나다!'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안문숙이 친언니와 함께 제24회 미래회 자선 바자회에 참여해 자기 브랜드 '문김치'에서 나온 김치를 판매하는 모습이 담겼다. 안문숙은 "문김치를 유튜브에선 처음 공개한다. 맛있는 냄새가 확 나지 않나. 김치는 냄새부터 맛있어야 한다. 우리는 멸치액젓이 아니라 직접 끓인 젓국이 들어간다. 김치에 자신 있어서 그간 얘길 안 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판매 부스가 준비되는 동안 안문숙은 옷, 음식, 장난감 등 바자회장 곳곳을 둘러봤다. 특유의 넉살과 입담으로 상인들과 대화를 주고받은 안문숙은 인기 캐릭터 '몬치치' 인형이 자신과 닮았다며 여러 개 구매하기도 했다. 자기 부스로 돌아온 안문숙은 노 관장이 등장하자 "충성!"이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활짝 웃은 노 관장은 안문숙이 판매하는 김치를 맛본 뒤 구매에 나섰다. 안문숙은 '꼼꼼히 봐주시고 구매까지'라는 자막을 더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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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늘아, 차례상은 이제 그만" 확 바뀐 명절...40%→27%만 차린다
다가오는 추석에 차례를 지내겠다는 가구가 10곳 중 3곳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2026년 추석 성수기 주요 과일류 구매 행태 및 공급 전망'에 따르면 올해 추석에 차례를 지낼 계획이 있다는 가구는 27. 3%로 집계됐다. 지난해 40. 4%에서 13. 1%p(포인트) 줄었으며 2016년 조사 때 차례상을 차린다는 응답(74. 4%)과 비교하면 47. 1%p 낮아졌다. 차례를 지낼 계획이 없다는 가구는 65. 3%로 차례를 지내겠다는 가구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었다. 추석 차례를 지낼 계획이 있는 가구의 음식 준비 방식은 '전통 예법에 맞춰 간소화'한다는 응답이 50. 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통 예법에 따른 준비'(20. 1%),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준비'(13. 2%), '가족이 직접 준비하는 음식과 구매 제품을 혼합'(8. 8%)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조사에서도 전통 예법을 따라 차례를 간소하게 차리겠다는 답변이 58. 4%로 가장 많았다. 차례 자체를 지내지 않는 가구가 늘어나는 한편, 차례상을 간소화하는 경향도 지속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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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노래방 도우미에 30만원씩"...낯 뜨거운 문자 충격
늦은 밤 술에 취해 들어온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노래방 도우미와 주고받은 낯 뜨거운 문자메시지를 발견해 상간 소송을 고민 중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술에 취해 밤늦게 들어오는 영업직 남편을 이해하며 넘어갔지만 뒤에서 다른 여자와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온 사실을 알게 된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남편은 사람 만나는 걸 무척 좋아한다. 사무직으로 근무하는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영업직으로 이직하고 나서야 '숨통이 트이는 것 같다'고 했다"며 "남편은 자주 새벽에 귀가했고, 몸도 못 가눌 만큼 취해 들어오는 날이 태반이었다. 그래도 영업직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이해하려고 했다"고 했다. 그러나 어느 날 밤 남편은 잔뜩 취한 채 현관에 쓰러져 잠들었고, 신발을 벗겨주려던 A씨는 남편 손에 들린 휴대전화 화면에서 낯선 여성의 이름을 발견했다. 휴대전화에는 노래방 도우미와 주고받은 낯 뜨거운 문자메시지가 가득했으며 남편은 그 여성과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면서 만날 때마다 25만원에서 30만원 상당의 돈을 송금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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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근로자 신규 채용한 척 장려금 챙겨…법원 "5배 부가금 정당"
장애인 근로자를 새로 채용한 것처럼 꾸며 고용장려금을 받은 업체에 지급액의 5배에 달하는 제재부가금을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나진이)는 A업체가 "신규고용장려금을 환수하고 제재부가금을 부과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A업체는 장애인 B씨를 2022년 8월 신규 채용했다며 공단에 장려금을 두 차례 신청해 총 790만원을 받았다. 그 전까지 B씨는 다른 법인과 근로계약이 돼 있었다. 그러나 공단은 B씨가 다른 법인과 형식상 근로계약만 맺고 실제 일은 A업체에서 계속 해 왔다는 이유로 장려금 지급액 790만원과 이자 29만원 상당을 환수하고 지급액의 5배인 3950만원의 제재부가금을 부과했다. 이에 A업체는 소송을 제기했다. A업체는 공단 담당자가 신규고용장려금을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먼저 제안하고 서류를 임의로 변경했다고 주장했다. 또 B씨는 근로계약을 맺은 다른 법인 지시를 받아 일했기 때문에 실제로 신규 채용된 근로자가 맞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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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간호사·임상심리사 못 구해"…치매 100만 시대, 예산 '역주행'
━치매 100만명 눈앞인데…후퇴하는 예산, '복붙'하는 정책━ 치매 환자가 계속 증가해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지만 관련 예산은 거꾸로 감소하는 추세다. 치매국가책임제가 시행된 지 8년이 지난 지금도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한 치매 관리 인프라 확대는 더디기만 하다.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치매는 우선순위에서 밀려 있어 앞으로도 정책 추진·예산 투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열린재정 재정정보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치매관리체계 구축 사업 예산은 2022년 2076억7400만원에서 △2023년 1897억5300만원 △2024년 1919억8900만원 △2025년 1782억3500만원 △올해 1849억28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이후 관련 예산이 2019년 2363억5600만원까지 급증했지만 지금까지도 이 수준을 따라잡지 못하고 하락 추세를 보인다. 치매관리체계 구축 사업은 중앙치매센터(1개소), 치매상담콜센터(1개소), 광역치매센터(17개소)와 치매안심센터(257개소) 등 지역사회 치매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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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장터 돌진' 엄마와 아들 참변..."급발진" 진술 번복 운전자, 구속 기로
7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 '나눔의 녹색장터' 트럭 돌진 사고 운전자가 구속 기로에 선다. 사고 원인과 관련해 운전자는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가고 있어 경찰이 차량 결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지난 20일 뉴시스, 뉴스1에 따르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를 받는 60대 A씨는 21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평택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18분쯤 안성시 공도읍 공도10호어린이공원에서 1t 트럭을 몰다 '2026 나눔의 녹색장터' 행사장으로 돌진해 2명을 숨지게 하고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망자는 자원봉사를 위해 행사장을 찾았던 40대 여성과 그의 중학생 아들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행사는 시작 전이었지만 행사 준비를 위해 관계자와 시민들이 현장에 모여 있었다. 사고 직후 A씨는 경찰에 제동페달과 가속페달을 착각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후 조사에서는 "차량이 갑자기 급발진했다"며 진술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