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신나게 놀았는데" 멍 들어서 학대 신고→강제분리 된 사연

아동학대로 오해받아 33개월 아기와 일주일째 강제 분리 조치를 당하고 있다는 아기 엄마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동학대 오해, 33개월 아기 일주일째 강제 분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발달센터 전문가가 '밧줄 놀이가 아이 발달에 좋다'고 해서 주말 동안 밧줄이 있는 놀이터에서 아이와 신나게 놀았다. 그때는 긴 바지를 입고 있어 당장의 멍을 확인하기 어려웠고 이렇게 멍이 잘 생기는지도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평소에도 아이가 양손에 물건을 들고 가다가 넘어지고, 아빠와 공놀이나 풍선을 주고받다가도 넘어지는 등 활동적인 아이다. 그래서 '멍은 3일 정도 지나면 나아지겠지'하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린이집 선생님이 '멍이 어떻게 생긴 거냐'고 물으시길래 '하도 넘어져서 다 어디서 생긴 줄 모르겠다'고 답했다. 제가 차가 없어서 선생님이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주시겠다고 해서 '감사하다. 약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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