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배우 김수현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를 상대로 신청한 영치금 가압류가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은현장은 지난 2일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김세의 영치금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인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결정문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결정문에는 "채무자(김세의)의 제3채무자에 대한 채권을 가압류한다"며 "제3채무자는 채무자에게 해당 채권에 관한 지급을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법원 결정에 따라 제3채무자인 구치소 측은 김 대표에게 영치금 지급을 할 수 없게 됐다. 압류된 금액은 약 1억원 규모다. 은현장은 "예전에 방송에서 감옥 안에서 소시지 하나 못 사 먹게 영치금을 압류하겠다고 했는데 이 말을 지키기 위해 김세의 생일에 맞춰 신청했다"며 "정말로 감방에서 소시지나 생수를 사 먹을 수 없게 됐다"고 했다. 이어 "서류 한 장(결정문)처럼 보이지만 이 결정을 받아내기까지 수천만 원의 비용이 들었고 절차도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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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장모 때렸다"...시신 캐리어 넣어 유기한 사위, 분노조절장애?
대구 신천에서 50대 여성 시신이 든 캐리어가 발견된 가운데 고인이 평소 사위에게 폭행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북부경찰서는 전날 발견된 시신 신원을 55세 여성 A씨로 확인한 뒤 그의 가족을 불러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고인의 20대 딸과 사위를 시체유기 등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대구 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중구에 있는 딸 집에서 함께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딸 부부는 자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분노조절 장애를 겪는 사위가 평소 장모를 폭행해 왔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위가 장모를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과거 경찰에 접수된 것은 없다. 고인 몸에선 사위의 폭행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이는 멍 자국이 확인됐다. 경찰은 A씨 딸도 폭행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 중이다. A씨 딸과 사위는 지난달 18일 대구 중구 주거지에서 피해자 시신을 캐리어에 담은 뒤 신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캐리어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30분쯤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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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몽이라더니 대박"…뱀에 물리는 꿈 꾼 다음날 복권 1등 당첨
뱀에게 물리는 꿈을 꾼 다음 날 복권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공식 홈페이지에 '스피또1000' 103회차 1등 5억원 당첨자 A씨 사연을 소개했다. A씨가 복권을 구매한 곳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복권판매점이다. 평소 로또 복권을 주로 샀던 A씨는 최근 스피또 복권에도 재미를 느껴 외근할 때마다 구매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외근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하는 길에 스피또 복권을 몇 장 샀고, 사무실에 도착해 복권을 긁다가 1등 당첨 사실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A씨는 "순간 '어떻게 하지? 진짜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믿기지 않았다"며 "복권 사기 전날 뱀에게 목을 물리는 꿈을 꿨다. 검색해 보니 흉몽이라고 해서 걱정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당첨되는 행운을 얻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민 많던 일상에 큰 기쁨이 됐다"며 "당첨금으로 부채를 상환하고 남은 금액은 저축할 계획"이라고 했다. 스피또1000은 행운 숫자가 나의 숫자 6개 중 하나와 일치하면 해당 당첨금을 받는 즉석 복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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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불륜' 조갑경 예능 출연에 전며느리 분노..."난 고통 속에 사는데"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이 결혼 생활 중 외도를 저질러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전 며느리 A씨가 조갑경의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두고 분노를 드러냈다. 1일 A씨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당신들이 잘못하지 않았나. 무시하지 않았나"라며 "이제 와서 양육비만 주면 끝나냐. 내 상처는. 내 아이의 가정은. 제대로 반성하고 사과하시길"이라고 적었다. A씨는 "진작 말 한마디라도 하시지 그랬냐. 그랬다면 내 화가 조금은 누그러졌을 텐데. 본인들이 일 키우지 않았나"라고 재차 분노하며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또 봐야 한다. 피해자는 이렇게 계속 고통 속에서 산다"며 조갑경의 이날 '라디오스타' 출연을 저격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말미에는 1일 방송분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충성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진 1일 방영분에는 채연 고우리 이채영과 함께 조갑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조갑경의 출연은 전날 홍서범 조갑경의 아들이 외도를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해 A씨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공개된 바 있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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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국정자원·국토부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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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안 끝나서" 홍서범 아들 양육비 공방에..."불륜소송 불리할 수도"
방송인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아들의 외도 논란을 사과한 가운데 1심 판결 이후 전 며느리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점이 항소심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1일 유튜브 채널 '로펌 테오'에는 '홍서범·조갑경 아들 논란, 왜 '이혼'이 아니라 '사실혼 파기'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영하 법무법인 테오 대표 변호사는 "이 사건은 엄밀히 말하면 이혼소송이 아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만 올렸을 뿐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률혼이 아닌 사실혼 관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 변호사는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으니 헤어질 때 그냥 남남이냐'를 따져보면 아니다"라며 "우리 법은 부부로서 공동생활의 실체가 인정되는 사실혼의 경우에도 법률혼에 준해 강력하게 보호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이혼 소송이 아니라 '사실혼 관계 부당 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보여진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피고(홍서범 조갑경 아들) 측은 재판이 아직 안 끝났기 때문에 양육비를 못 줬다고 주장한다"며 "법리적으로 살펴 보면 좋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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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잔인"...가스배관 타고 전 연인 살해 윤정우, 2심도 징역 40년
이별을 통보한 여성을 스토킹 끝에 살해한 윤정우(49)가 2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대구고법 형사2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윤정우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에서 선고한 징역40년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범행은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계획적이고 범행 수법 또한 극도로 잔인하다"며 "유족으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고 현재까지도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엄중히 처벌할 필요성이 큰 점 등을 종합하면 원심에서 형을 정하며 충분히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윤정우는 지난해 6월10일 전 연인 A씨(52·여) 집에 침입해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윤정우는 A씨 집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창문으로 침입 후 범행했다. 이후 지인에게서 빌린 차를 타고 세종시 조치원읍 야산으로 도주했다. 야산에 숨어지내던 윤정우는 같은 달 14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길가에 있는 컨테이너 창고 앞에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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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법관 인선부터 삐걱…노태악 후임 공백 1개월째
노태악 전 대법관이 퇴임한 후 1개월 가까이 후임 제청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대법관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다. 전원합의체 운영과 차기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인선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재명 정부 첫 대법관 인선을 두고 청와대와 대법원이 이견을 보인 결과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어 언제쯤 타협점이 찾아질지 관심이 쏠린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은 노 전 대법관이 지난달 3일 퇴임한 뒤 30일째 후임 대법관 임명 제청을 하지 않고 있다.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1월21일 후보로 김민기 수원고법 고법판사·박순영 서울고법 고법판사·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윤성식 서울고법 부장판사 4명을 추린 뒤로 계산하면 2개월도 더 넘었다. 통상 추천 2주쯤 뒤 제청이 이뤄졌던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대법원장은 대법관 후보 1명을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국회 인사청문과 동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사법부가 후보를 올리고 입법부가 검증하고 행정부가 임명하는 삼권분립이 반영된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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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펜스 밖으로 나온 '평화의 소녀상'…"완전 개방은 아직"
옛 주한일본대사관 인근 '평화의 소녀상'이 5년10개월 만에 경찰 바리케이드 밖으로 나왔다. 소녀상을 둘러싼 바리케이드는 일부 시민단체의 위안부 피해자 모욕 시위에 따른 보호 차원에서 2020년 6월부터 세워졌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1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 위치한 소녀상 앞에서 제1746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를 열었다. 정의연의 요청에 따라 경찰은 이날부터 수요집회부터 집회 시간 동안 일시적으로 바리케이드를 개방하기로 했다. 이날 수요집회는 지난달 28일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추모하면서 시작됐다. 집회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고개를 숙여 묵념했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펜스가 잠깐 치워졌지만 집회가 끝나면 소녀상은 다시 감옥 안에 갇힐 것"이라며 "소녀상을 모욕해 온 김 대표의 구속이 확정됐지만 역사를 부정하는 카르텔은 아직 빙산의 일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김 대표)의 뒤에는 뉴라이트 학자와 아스팔트 우파, 식민지 극우 엘리트들의 전방위적인 지원이 도사리고 있다"며 "비통한 심정으로 할머니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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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 논란' 조진웅, 지인들과도 연락 끊었다...은퇴 뒤 근황은
소년범 논란으로 은퇴한 배우 조진웅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더팩트'에는 '조진웅, 말레이시아 목격담. '해외잠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조진웅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포착됐다. 현지에 거주 중인 한 교포는 지인이 말레이시아 시내에서 조진웅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다만 빠르게 스쳐지나가 사진이나 영상을 남기지 못했다고 했고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이 채널은 조진웅이 연예계를 은퇴한 후 가까이 지내던 지인들과도 연락을 끊고 사회적 관계를 정리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은퇴 후 4개월 간 그의 행적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12월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일진 무리와 어울리며 차량 절도와 성폭행 등에 연루돼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성인이 된 후 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고, 만취 상태로 운전해 처벌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조진웅은 성폭행을 제외한 일부 사실을 인정하며 보도 하루 만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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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조카·치매 노모 '살해 시도' 60대 구속…"극단 선택하려고"
지적장애 조카와 치매 노모를 살해하려고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1일 포항해양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심야에 경북 경주시 한 항·포구에서 지적장애 조카를 바다에 빠뜨린 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같은 방법으로 치매를 가진 노모를 살해하려다 주변 주민들에게 저지당해 미수에 그쳤다. 해경은 항·포구 인근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A씨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후) 극단 선택을 하려고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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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하객 털렸다 하면 그 남자가…'635만원 슬쩍' 60대 구속송치
예식장 하객이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금품을 훔친 60대 남성이 구속된 채로 검찰에 넘겨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7일 60대 남성 A씨를 절도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18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서울과 인천의 예식장 8곳을 돌며 하객들이 가방·겉옷 등을 놓고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금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서울·인천 일대에서 같은 수법의 절도 사건이 다수 발생하자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거쳐 이들 모두가 A씨의 범행임을 확인했다. 이후 그가 서울 종로구에 은신처를 마련한 점을 파악해 잠복과 탐문 수사를 거쳐 지난 21일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축의금 접수대 주변에서 하객 행세를 하며 범행 대상을 탐색한 뒤 현금이 많은 하객을 노렸던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를 입은 하객은 15명, 피해액은 총 635만원에 달했다. 피해금 대부분은 A씨가 생활비와 유흥비로 탕진했다. A씨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 사용을 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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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운빨 없다, 메롱" 관악산 '낙서'...관악구청, 경찰에 수사 의뢰
관악구청이 서울 관악산 마당바위에 남겨진 '래커 낙서'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구청은 재발방지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관악구청은 1일 오전 관악산 마당바위에 남겨진 '래커 낙서'에 대해 복원작업을 마친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일 밝혔다. 관악산은 도시자연공원으로 훼손 시 공원녹지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앞서 관악산 명소인 마당바위에서는 최근 등산객이 '래커 낙서'를 하고 달아난 일이 발생했다. 바위에는 노란색 래커로 "너희에게 줄 관악산 운빨은 없다. 메롱"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스레드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도 관련 글이 확산하면서 논란이 됐다. 시민들은 "지난주까지는 낙서가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청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현재 활동 중인 '관악산 숲 지킴이' 인원을 충원하고 순찰 횟수를 늘리는 등 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악산은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명소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