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우 최우식이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거진 이른바 '기내 갑질'은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우식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스레드를 중심으로 최우식 배우와 관련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점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사실이 아닌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시하거나 악의적으로 왜곡·확대하여 루머를 생성하고 확산하는 행위는 배우의 명예와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과 유포 경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작성·유포하거나 이를 재생산 및 확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우식 배우뿐만 아니라 당사 소속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도 동일한 원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허위 사실의 무분별한 확산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경고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 스레드에는 자신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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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이름 팔아 수천만원 '꿀꺽'…모친,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모씨가 수천만원대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뉴시스와 뉴스1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사기 혐의를 받는 육씨를 구속 기소했다. 육씨는 지인들에게 딸 장윤정의 이름을 내세워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등에 투자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4월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지만, 육씨의 휴대전화 사용 내용과 신용카드 이용 기록 등 생활 흔적이 확인되지 않아 한때 수사를 중지했다. 이후 최근 육씨의 소재를 파악해 체포했고, 구속영장을 신청해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경찰은 범행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한 뒤 지난 21일 육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장윤정 측은 앞서 모친의 사기 혐의가 알려진 이후 "모친과는 십수년간 연락을 끊고 지냈으며, 이번 사건은 장윤정과 무관한 단독 범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육씨는 과거에도 사기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그는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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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사생활 의혹에…'호프' 측 "흥행 방해, 법적 조치 검토"
배우 황정민(55)이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사생활 의혹을 일축한 가운데 그가 주연인 영화 '호프' 측도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호프' 투자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포지드필름스는 29일 공동 입장을 내고 "황정민의 스토킹 피해 이슈와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황정민 사생활 의혹을 폭로한 A씨가 악의적으로 편집된 내용을 앞세워 양사를 비롯한 '호프' 파트너사들에 메일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SNS(소셜미디어)에 배우와 영화를 비방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삭제하길 반복하는 등 업무 방해에 해당하는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들은 "(A씨가) 개봉 준비 기간을 비롯해 흥행 변곡점을 맞이하는 구간에도 영화의 순항을 방해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면서 "이는 '호프' 사업 전반에 타격을 줄 뿐 아니라 영화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력과 명예를 악의적으로 실추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당 행위를 '호프'에 대한 의도적 가해로 규정하고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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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4호선 평촌역 천장에서 '물 뚝뚝'
경기 안양시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평촌역 승강장에서 29일 오후 4시 30분쯤 천장 누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덕원 방향의 스크린도어 1개가 통제됐다. 다만 열차 운행에 지장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누수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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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회장 뽑고 감독 선임? 그새 손흥민 한 살 더 먹어"…축협 또 직격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대한축구협회의 차기 대표팀 감독 선임 지연 논란을 두고 또다시 쓴소리를 냈다. 이천수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차기 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누가 감독이 됐으면 좋겠느냐의 문제가 아니다"며 "빠르게 정돈해서 선수들이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문제 삼은 부분은 감독 선임 과정이 회장 중심으로 운영되는 구조였다. 이천수는 "지금 회장은 없지만 각자가 해야 할 몫의 일을 하면 된다"며 "우리나라 문제는 감독 선임을 회장에게 맡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회장에게 보고하고 회장이 오케이해야 감독을 뽑는 것인가. 그러지 말아야 한다"며 "회장은 회장의 역할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과거 홍명보 전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거졌던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천수는 당시 문제가 감독 자체가 아니라 선임 절차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홍 전 감독 때 문제가 됐던 것은 감독을 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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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日 지진 희생자 애도…"韓도 연대의 마음으로 함께"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에 대해 "다카이치 총리의 리더십 아래 일본 정부와 국민이 힘을 모아 피해를 조속히 수습하고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미를 순방하고 있는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번 지진으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회복하고 실종된 모두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대한민국도 연대의 마음으로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런 메시지를 일본어로도 병기했다. 이 대통령의 메시지는 전일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우키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에 따른 것이다. 지진 후 화재와 폭발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3명, 부상자 31명, 실종 7명 등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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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前 안보실 1차장 구속 기소…계엄 정당화 메시지 전달 혐의
김태효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전 차장은 12·3 비상계엄 선포 후 우방국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2차 종합특검팀(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29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차장을 구속 기소 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에 따르면 김 전 차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외무 공무원을 통해 미국과 주요 우방국에 계엄의 정당성을 알렸다. 전달된 메시지에는 '이번 조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것', '국회의 행정부 마비 시도에 대응해 헌법 테두리 내에서 한 것'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후 김 전 차장과 신 전 실장에게 계엄 선포 배경과 의미 등을 우방국에 설명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팀은 공동 피의자인 윤 전 대통령과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사건은 이번 기소와 분리하기로 결정했다. 윤 전 대통령과 신 전 국가안보실장은 추후 기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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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소속 20대 주무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경기도교육청 소속 20대 남성 주무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뉴스1과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정오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입주민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주무관으로, 용인시 한 초등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 시신을 수습하고 주거지 등을 수색했다. 조사 결과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서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 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소셜미디어)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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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5명 부상' 군포 에어바운스 전도 사고…관계자 2명 입건
경기 군포시 한 어린이공원 물놀이터에서 대형 에어바운스가 뒤집혀 초등학생 5명이 다친 사고 관련, 시청 관계자와 안전관리업체 대표가 입건됐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군포경찰서는 최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군포시청 관계자와 안전관리업체 대표 등 2명을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제헌절이었던 지난 17일 오후 2시51분쯤 군포시 산본동 한 어린이공원 내 물놀이터에 설치한 대형 에어바운스가 넘어지면서 어린이 5명이 다친 사고 관련 안전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해당 에어바운스는 한 번에 한 명씩 이용해야 하는데 당시 다수 어린이가 한꺼번에 한쪽으로 몰리면서 전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10세 이하 초등학생 5명이 발가락, 어깨, 머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현장에는 안전관리업체 소속 안전요원 2명이 있었으나 사고를 막지는 못했다. 해당 물놀이터는 군포시가 외부 업체에 위탁해 운영 중인 시설로 알려졌다. 군포시는 사고 이후 관내 설치한 에어바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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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아?' 개미 터졌다…"삼전닉스 레버리지 퇴출" 국회 앞 근조화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폭락으로 개인투자자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회 앞에 해당 상품 폐지를 촉구하는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였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단체 '주식시장 정상화를 위한 모임'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 길목에 근조화환 30여개를 설치했다. 근조화환에는 '투자자 보호 말로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 폐지하라' 등 문구가 담겼다. 화환이 국회 앞 인도를 따라 길게 늘어선 모습에 길을 지나던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문구를 살펴보거나 사진을 찍기도 했다. 단체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변동성을 키우고 개인투자자 피해를 확대했다며 상품 폐지를 촉구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기초 종목 하루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기초 종목 주가가 하락하면 손실이 두 배로 커지고, 주가가 오르내림을 반복할수록 손실이 누적되는 '음의 복리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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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형기 한 달 남기고 가석방
회사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형기 종료를 한달가량 남기고 가석방된다. 2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조 회장은 법무부의 7월 정기 가석방 대상자 명단에 포함돼 오는 30일 오전 10시 수감 중인 교정시설에서 출소할 예정이다. 당초 조 회장의 만기 출소 시점은 오는 9월 5일이었지만 한 달 가까이 앞당겨졌다. 가석방은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수형자의 나이, 죄명, 형기, 교정 성적, 건강 상태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해 결정된다.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지난 5월 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조 회장은 2014~2017년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MKT)에서 875억원 규모의 타이어몰드를 구매하면서 경쟁사보다 비싸게 사는 방식으로 MKT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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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크로로 유두 긁어" "속옷에 거미"…계룡대 가혹행위 까도 까도 나와
계룡대 근무지원단 군사경찰대대의 가혹행위에 대한 추가 증언이 나왔다. 앞서 '알몸 기어다니기'와 '고추냉이 식고문' 등 의혹이 제기됐고, 이번에는 속옷에 거미를 넣거나 벨크로를 이용해 상처를 내는 등 행위가 있었다는 것이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피해 계룡대 근무지원단 군사경찰대대 병사 5명은 알몸으로 샤워장을 기어다니거나 고추냉이(와사비) 섭취 식고문을 강요받았다. 가해 병사로 지목된 병사 중 한 명은 무술 유단자로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고, 다른 한 명은 운동선수 출신으로 체육교육 관련 학과에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뉴시스가 취재한 추가 증언에 따르면 피해 병사들은 일명 '찍찍이'로 불리는 벨크로 재질의 거친 면으로 유두 부위를 수차례 긁혔다. 피가 날 정도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피해 병사들은 속옷 안에 거미를 넣고도 이를 빼지 못해 공포감을 느낀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피해 병사들은 가해 병사가 콧소리를 내면서 갑자기 피해 병사의 복부 부위를 가격하는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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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남부지방 한낮 40도 육박 '극한폭염'…밤에도 푹푹 찐다
목요일인 내일(30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산 등 남부지방은 한낮에 4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예상된다. 29일 기상청은 다음 날 아침 최저기온을 21~28도, 낮 최고기온을 32~39도로 예보했다.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이상,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35도 이상까지 오르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8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3도 △춘천 34도 △강릉 37도 △대전 34도 △대구 37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9도 △제주 34도로 예상된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경남권(부산서부·부산중부·양산·창원·김해·밀양·의령·창녕)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8도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까지 치솟아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 폭염중대경보 지역에선 필수 업무를 제외한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