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가 무보수 명예시장인 배우 신현준의 아내 회사에 3억7000만원대 홍보영상 제작을 수의계약으로 맡긴 것을 두고 시의회에서 특혜라는 지적이 나왔다. 회사 측은 신현준이 명예시장에 위촉되기 전부터 서울시 홍보영상을 제작해 왔다고 반박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윤선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종로1)은 4일 서울시 홍보기획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홍보영상 제작을 그의 아내 김경미씨가 대표로 있는 '제이스앤리버'에 맡긴 이유를 따져 물었다. 윤 부위원장이 파악한 서울시와 제이스앤리버의 계약액은 총 3억7565만원이다. 신현준이 직접 출연한 서울시 유튜브 영상 7건 등의 제작비를 합한 금액으로, 건당 평균 5000만원을 웃돈다. 윤 부위원장은 가방·의류·잡화 디자인업을 해온 제이스앤리버가 지난해 3월 법인 등기에 영화 제작업과 광고·홍보영상 제작업 등을 추가한 뒤 서울시 사업을 따냈다고 주장했다. 신현준은 같은 해 7월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9월에는 배우 정준호, 배구선수 김연경과 함께 서울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윤 부위원장은 "가방 회사가 억대의 공공 영상을 수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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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2000만원 안 갚아서"…채무자 가족 개인정보 빼낸 보험설계사
빌려준 돈을 받아내기 위해 보험사 전산망에서 채무자 가족의 개인정보를 빼낸 보험설계사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7단독 박경환 판사는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보험사 지점장 B씨에겐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해 2월 자신에게 2000만원을 빌린 채무자가 돈을 갚지 않자 B씨에게 부탁해 보험사 전산망에서 채무자 가족 5명의 보험계약 정보와 전화번호, 주소 등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보험사 지점장으로 근무하며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맡고 있었음에도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채무자 가족들의 보험계약 정보와 전화번호, 주소 등을 조회해 A씨에게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렇게 확보한 개인정보를 채권추심에 이용했다. 채무자 가족을 직접 찾아가 대신 돈을 갚으라고 요구하거나 늦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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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외치며 고층서 폭죽 '펑펑'…창원 오피스텔서 벌어진 일
경남 창원 한 오피스텔 내부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창원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고층에서 누군가 폭죽을 발사하고 있는 영상이 빠르게 퍼졌다. 이를 목격했다는 A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 20분쯤 산책하다가 놀라서 넘어갈 뻔했다"며 "자세히 들어보면 '야호'(라고) 소리도 지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국민신문고에 신고했는데 층수는 알 수가 없어서 경찰 신고는 못 했다"며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랑 같은 동네에 사는 게 무섭다"고 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난해 10월 준공돼 최근 입주가 진행 중인 곳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진짜 큰일 날 행동인데 하고 있네", "말도 안 된다. 한국 맞냐",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광경이다", "폭죽 불씨가 다른 집에 들어가면 불나는 거 아니냐" , "불씨가 길 행인한테 떨어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러 사람이 모이거나 다니는 곳에서 충분한 주의 없이 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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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명의 집에서 상간녀와 새살림...딸 목격에 "여길 왜 와" 버럭
돌아가신 장인어른이 딸에게 물려준 아파트에서 사위가 다른 여성과 새살림을 차린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샀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아버지의 외도와 두 집 살림으로 가족이 무너졌다는 20대 여성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부모는 연애 끝에 결혼했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아버지는 외가의 도움으로 사업을 시작해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가족에게 무심했고, 외할아버지가 별세한 뒤 슬픔에 잠긴 어머니에게 "그만 좀 징징대라"고 말하는 등 냉담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아버지가 회사 직원과 외도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어머니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이를 참고 견뎠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외할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물려준 아파트를 찾았다가 처음 보는 여성과 유치원생 정도의 여자아이가 살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집 안에는 아이 장난감과 여성의 살림살이가 있었고, 벽에는 아버지와 여성, 여자아이가 함께 찍은 가족사진까지 걸려 있었다. A씨 가족은 한 번도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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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이템 싸게 판다" 960만원 사기…계정 내준 '시보 경찰관' 임용 무산
게임 아이템 거래 사기 범행에 가담한 시보 경찰관이 수사받고 있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기 방조 혐의로 전북경찰청 소속 시보 경찰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시보 경찰관은 1년간 수습으로 근무한 뒤 정규 임용된다. A씨는 지난 4월쯤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 계정을 주범에게 제공하고 범행으로 얻은 돈을 다른 계좌로 이체하는 등 사기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주범이 게임 아이템 등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올릴 수 있도록 자신의 계정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범은 이 계정으로 게임 아이템 등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홍보한 뒤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잠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피해자들이 송금한 돈을 다른 계좌로 옮기는 등 범행 수익금의 자금 흐름을 분산하는 과정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4명으로, 피해 금액은 모두 960만원가량이다. 경찰은 A씨를 비롯해 범행에 가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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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금낭(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디지털안전센터장)씨 시모상
■ 이귀영씨 별세, 곽현수씨 배우자상, 곽재식·곽동규씨 모친상, 김혜선·윤금낭(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디지털안전센터장)씨 시모상 = 27일, 서울성모장례식장 12호실, 발인 30일, 장지 서울추모공원·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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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신축, 저축으로 샀다?" 논란 더 키운 해명…결국 영상 삭제
KBS 출신 아나운서 조수빈이 후배 아나운서의 반포 신축 아파트 집들이 영상을 올렸다가 비난이 일자 삭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조수빈TV'에는 '티끌 모아 산 반포 신축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조수빈은 강남 반포 신축아파트에 거주하는 후배 아나운서의 집들이 자리를 가졌다. 후배 아나운서의 집은 잠원동 반포 메이플자이다. 해당 아파트의 국민 평형(전용 84㎡) 시세는 약 50억~60억원 사이로 알려져 있다. 해당 영상에서 조수빈은 "사실 아나운서 월급이 많지는 않다. 맞벌이고 단기간에 반포 신축 입주권을 샀다. 그때 조금 도움이 됐던 방법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후배 아나운서는 "저는 저축이죠"라고 답했다. 조수빈이 "주식 투자나 코인은 안 했냐"고 묻자 "안 했다"고 답했다. 영상이 공개된 직후 댓글에는 월급 저축만으로 강남 반포 신축 아파트의 입주권 구매 자금 출처가 현실적이지 않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당시 (입주권) 매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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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수두룩...강북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 50대 남성 긴급체포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28일 새벽 1시40분쯤 5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수유동 한 오피스텔에 들어가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됐을 것으로 보이는 흉기들이 다수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피스텔 건물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범행 현장을 빠져나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피해자와 가족관계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의 스토킹 신고 이력도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피해 여성과의 관계 등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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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넣던 순간 흉기 들이댔다…화물차 빼앗더니 경찰과 추격전
주유 중인 화물차에 다가가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한 뒤 차를 빼앗아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28일 강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25분쯤 시흥시 정왕동 한 주유소에서 4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주유 중이던 B씨 화물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쫓았다. A씨는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후에야 체포됐다. 검거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의 추격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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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40kg을 변기에..."오수관 꽉 막았다, 저층세대 역류" 황당 사고
아파트 오수관이 40㎏에 달하는 쌀에 막혀 저층 세대로 오수가 역류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이 같은 사고 내용을 담은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공고문이 공유됐다. 공고문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해당 아파트 저층 세대에서 변기를 통해 오수가 역류해 화장실이 오염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관리사무소는 즉시 전문 세관업체를 투입해 이틀간 긴급 배관 세척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메인 오수관을 막고 있던 원인은 무게 약 40㎏의 쌀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리사무소는 누군가 변기에 버린 쌀이 배관 안에서 물을 흡수해 불어나면서 오수관을 완전히 막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아파트 측은 공고를 통해 "변기나 하수구에 쌀, 물티슈, 생리대, 음식물, 양말 등 물에 녹지 않는 이물질을 버리면 메인 오수관이 막혀 오수 역류 등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고 복구와 배관 세척 비용은 결국 공동 관리비 부담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변기에는 오물과 화장지만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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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딸을 내 자식처럼 키웠는데"…전남편에 재산 넘긴 아내 속내
재혼한 아내의 딸을 친자식처럼 키워온 남성이 아내가 "내 재산은 내 자식에게 가야 한다"며 자신의 재산 일부를 전남편에게 넘긴 사실을 뒤늦게 알고 법률 상담을 요청했다. 28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40대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현재 아내와 각각 자녀 한 명씩을 데리고 재혼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아이를 친자식처럼 키우기로 약속했고, A씨는 아내의 딸을 친양자로 입양했다. 이후 네 식구는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화목한 가정을 꾸려왔다. 하지만 최근 A씨는 아내가 자신의 재산 일부를 전남편에게 넘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유를 묻자 아내는 "내 재산은 내 자식에게 가야 한다"고 말했다. A씨는 "저는 아내의 딸을 제 자식으로 받아들였는데, 아내는 제 아들을 상속 대상에서 제외하려 했다"며 "이미 친양자로 입양한 상황에서 친아들에게만 재산을 물려줄 방법이 있는지, 아내가 전남편에게 넘긴 재산을 되찾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박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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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정집서 가스총 발사…"아버지가 30대 아들에게 쐈다"
30대 아들에게 가스총을 쏜 6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날 저녁 6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50분쯤 서울 중구 자택에서 30대 아들에게 가스총을 쏜 혐의를 받는다. 아들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행법상 가스총을 소지하려면 관할 경찰서장의 허가가 필요하다. 만 20세 이상이면서 정신질환·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없는 경우 허가증을 신청할 수 있다. A씨의 경우 사전 총기 신고를 해둔 상태로 가스총 소지에 대해 불법적인 부분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특수상해 혐의를 특수폭행으로 바꿔 적용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경찰은 향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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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10억씩 도박→후원자 사채" BJ철구 자수...지인에 43억 빚도
인터넷 방송 숲 BJ이자 유튜버 철구가 원정도박 사실을 고백하며 자수하겠다고 밝혔다. 철구는 28일 새벽 숲을 통해 "재작년부터 필리핀에서 원정도박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철구는 "일주일에 10억원 이상 쓰면서 도박을 했다. 원래는 제 돈으로 해야 하는데 감당이 안 되다 보니 큰손(후원자)에게 주 10% 고금리 불법 사채를 썼다"고 설명했다. 그는 "돈을 빌리고 다음 주 이자를 얹어 갚겠다는 식으로 돌려막기를 했는데, 최근 부가가치세로만 60억원을 내게 되면서 상황이 악화됐다. 계좌 압류를 막기 위해 여러 지인에게 돈을 빌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케이(이하 BJ)가 23억원, 짭구가 20억원을 빌려줬고, 김인호도 돈을 빌려줬다. 케이와 짭구에게는 각각 5억~6억 정도 갚은 상황"이라며 "정말 죄송하고, 후회하고 있다. 오늘 아침 8시 경찰서에 가겠다"고 했다. '엑셀방송'을 진행 중인 철구는 출연진 수익 정산도 못한 상태다. 철구는 이를 위해 코스닥 상장사와 업무협약(MOU)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