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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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도 돼?" 인도 위 오토바이 쌩…경찰, 전용 단속장비로 잡는다
경찰이 이륜차 등의 보도 통행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용 단속장비를 시범 운영한다. 경찰청은 '보도 통행 단속장비'를 개발하고 오는 16일부터 전국 5곳에서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범 운영 장소는 △서울 영등포시장 교차로 △서울 상봉역 앞 교차로 △경기 수원시청 앞 교차로 △경기 수원 KCC 앞 교차로 △울산 병영사거리 등이다. 보도 통행 단속장비는 보도나 교통안전표지로 차량 통행이 금지된 구역을 차량이 주행할 경우 번호판을 인식해 단속 구역 내 이동 동선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경찰은 이륜차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거나 보도 통행 관련 민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 장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효과를 분석한 뒤 장비 설치·운영 기준을 마련해 배포할 예정이다.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보행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장비를 새롭게 개발한 만큼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적극 협조해 확대 보급할 예정"이라며 "이륜차 등을 포함한 모든 운전자는 차에서 내리면 '나'도 보행자가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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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법원 "서울중앙지검장은 검찰 특활비 정보 공개해야"
서울중앙지검 특수활동비(특활비)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재판장 양상윤)는 시민단체 대표 하승수씨가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하씨는 2024년 10월 이창수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서울중앙지검 월별 특활비 지출내역기록부 중 하단 부분에 기재돼 있는 배정액(수입), 집행액(지출), 가용액(잔액) 등의 내용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중앙지검은 같은해 11월 하씨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상 '수사에 관한 사항으로서 공개될 경우 그 직무수행을 현저히 곤란하게 한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정보'로 비공개 대상 정보에 해당한다며 정보공개 청구를 거부했다. 청구 대상 정보 중 월별 배정액(수입)은 전월 가용액(잔액)과 중앙지검장의 당월의 특활비가 합산된 것이고 월별 집행액(지출)은 당월 현안 수사 비용이 현출된 것이기 때문에 이를 공개한다면 어떤 관할구역에 대한 수사 명목으로 특활비를 집행한 것인지 알 수 있게 돼 특정 수사 진행 여부 및 경과를 추단할 수 있다는 게 검찰 측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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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먹을까? 먹고 씻을까?…한혜진이 공개한 혈당 관리법[셀럽웰빙]
모델 한혜진(43)이 최근 체중이 늘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혈당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한혜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영상에서 지난 설 연휴 동안 증가한 체중을 다시 감량하기 위해 2주간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설 연휴에 본가에서 음식을 엄청 많이 먹었다. 오늘 아침에 인바디 검사했는데 결과가 정말 좋지 않았다. 재지 않아도 '망했다'는 느낌이 온다"며 "내 기준에서 58kg이 한계인데 지금 그 몸무게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경고등이 켜졌다. 체지방량은 역대급이다. 살 찐 것도 문제지만 근육량 줄어든 게 더 속상했다"며 "목과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웨이트를 가볍게 하고 있다"고 했다.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했다. 한혜진은 김 위에 잡곡밥과 회, 마늘, 고추, 쌈장을 올려 먹었다. 그는 "회는 단백질이라 괜찮다"며 "이것만 생각하면서 헬스장에서 두 시간 반 동안 운동했다"고 말했다. ━운동→식사→씻기 "혈당스파이크 물리쳐" ━혈당 관리 비법에 대해서는 "운동하고 나서 씻고 밥 먹는 게 오래된 루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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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로또 '40억' 대박?…같은 판매점서 1등 2장 '수동' 당첨
이번 로또 추첨 결과 1등 2장은 같은 판매점에서 나왔다. 2장 모두 수동이다. 15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215회 로또복권 1등 당첨 번호는 '13·15·19·21·44·45'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9'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6명이다. 이들은 각각 19억9854만2133원을 받는다. 자동 12명, 수동 3명, 반자동 1명이다. 전남 영암군 한 복권 판매점에서는 수동 선택으로 1등 당첨자 2명이 나왔다. 한 명이 동일한 번호로 2장 구매했을 가능성이 있다. 당첨자가 같은 사람이라면 약 39억9700만원을 받는다. 구체적으로 자동 선택 12곳은 △크린토피아/최강로또(서울 은평구)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국물이시원해(부산 금정구) △오천억복권방(광주 서구) △차밍플라워 로또(광주 광산구) △세븐일레븐 울산동진점(울산 동구) △동탄복권방(경기 화성시) △씨유 포천인생역전점(경기 포천시) △내츄럴하우스복권판매점(경기 평택시) △복권전문점(경기 시흥시) △꿈의가게(경남 김해시) △왕릉복권(경북 고령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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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앞바다에 최루탄 박힌 시신…'득표율 115%' 3·15 부정선거의 끝[뉴스속오늘]
1960년 3월15일 치러진 제4대 대통령·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가장 악명 높은 부정선거로 기록된다. 당시 집권 세력이었던 이승만 정권은 권력 유지를 위해 선거 과정 전반에 개입했다. 이는 거센 시민 저항을 촉발했고 결국 정권 붕괴로 이어졌다. 한국 정치사에서 부정선거 논란은 여러 차례 제기됐지만 정권을 무너뜨린 사례는 3·15가 유일하다. ━"법은 나중, 당선부터"…선거 개입한 자유당━부정 선거 핵심은 대통령보다는 부통령 결과였다. 당시에는 대통령이 사망하거나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될 경우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하는 구조였다. 4대 대선에서 자유당 이승만은 사실상 경쟁자가 없는 상태였지만 부통령 후보였던 이기붕은 민주당 장면과 접전을 벌였다. 장면이 당선되면 대통령 유고 시 정권이 민주당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자유당 내부에서 제기됐고 이후 조직적인 부정선거가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주도했던 이는 내무장관 최인규였다. 최인규 후일 재판 판결문 기록을 보면 그가 "어떠한 비합법적인 비상수단을 사용하여서라도 이승만 박사와 이기붕 선생이 꼭 당선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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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낮 최고 16도 '포근한 봄'…미세먼지 '나쁨'
일요일인 오늘(15일)은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리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 오전 9시까지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서해안에는 0. 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는 강원산지와 충북, 전북동부, 경북북동산지에 0. 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 1㎝(cm) 미만 눈이 날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로 인한 잔류 미세먼지 축적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동은 오후에, 호남권과 영남권은 오후부터, 제주권은 밤에 '나쁨' 수준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 대전 4도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3도 △부산 6도 △춘천 1도 △강릉 5도 △제주 6도 △울릉도·독도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부산 16도 △춘천 14도 △강릉 12도 △제주 12도 △울릉도·독도 1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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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담당 검사, 이제 여의도 겨눈다…"주가조작, 원금까지 몰수해야"
"주가조작은 범죄 수익금을 잘 숨겨놓으면 몇 년 살다 나와도 남는 장사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단 한 번이라도 저지르면 철저히 엄벌되고 수익금은 물론 원금까지 몰수된다는 인식이 있어야 시도 자체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신동환 신임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 범죄 합동수사부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6기)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만나 불공정거래가 끊이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 부장검사는 범죄가 계속 진화하는데 현행법상 여전히 처벌이 오래 걸리고 강도도 약하다는 점을 먼저 거론했다. 그는 "대형 증권사기 사건의 상징인 버니 메이도프가 2009년 미국에서 징역 150년을 선고받았다. 이 같은 무거운 형과 광범위한 자산 동결·환수 시스템이 시장에 강한 경고를 준다"며 "우리나라도 실질적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범죄수익 환수 역시 현행 제도와 인력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신 부장검사의 생각이다. 유죄가 확정돼도 돈을 추적해 환수하는 단계에서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신 부장검사는 "우리나라는 환수 기준과 절차가 엄격한 편이고 실제 집행 단계에 가면 민사소송이나 취소소송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수사 초기부터 자산을 빨리 찾아 묶고 이후 실제 집행까지 끌고 갈 전담 부서와 역량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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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결박하고 삼단봉 '퍽퍽'…3인조 강도 구속영장 신청
충북 한 가정집에 침입해 일가족 4명을 결박하고 강도 행각을 벌인 일당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4일 충북 진천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50대) 등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9일 오전 9시45분쯤 진천군 초평면 한 단독주택에 들어가 B씨(30대) 등 가족 4명을 삼단봉으로 폭행하고 케이블타이로 결박한 뒤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창문으로 탈출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A씨 등은 휴대전화와 차 키를 훔쳐 인근 야산으로 달아났다. 이후 고향인 경북 포항과 충남 당진으로 각각 도주했다가 범행 나흘 만인 지난 13일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 등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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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회 로또 1등 16명, 2등 76명…각 당첨금 얼마?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21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6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1등 당첨 번호는 '13·15·19·21·44·4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9'다. 16명의 1등 당첨자는 각각 19억 9854만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자는 숫자 6개가 모두 일치해야 한다. 2등 당첨자는 76명으로 1인당 7012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하면 2등 당첨자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20명이다. 각각 170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 3024명이다.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64만 357명이다.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을 수 있다. 기한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하면 복권 뒷면에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하고 서명해 당첨금을 청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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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회 로또 당첨번호 '13·15·19·21·44·45'…보너스 '39'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14일 실시한 제1215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3·15·19·21·44·45'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9'다. 1등 당첨자는 숫자 6개가 모두 일치해야 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하면 2등 당첨자다. 3등은 당첨번호 5개, 4등은 당첨번호 4개, 5등은 3개를 맞춰야 한다. 수령 금액은 당첨 인원 수에 따라 달라진다.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을 수 있다. 기한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하면 복권 뒷면에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하고 서명해 당첨금을 청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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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빠, 나한테 욕했어"…지인 아기에 소주병 던져 두개골 골절
지인이 양육하던 생후 6개월 아기를 소주병으로 때려 중상을 입힌 지적장애인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아기를 제대로 돌보지 않은 부모에게도 방임 책임이 인정됐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3-1형사항소부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아동방임 등 혐의로 기소된 남성 B씨 등 부모 2명에게는 1심과 같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각각 선고됐다. 이들은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과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다. A씨는 2023년 11월 생후 6개월 된 피해 아동과 단둘이 남게 되자 과거 B씨로부터 욕설 들은 일이 떠올랐다는 이유로 소주병을 던지고 병으로 얼굴과 머리 등을 때려 폐쇄성 두개골 골절 등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한편 2024년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7만9000원 상당의 음식을 주문한 뒤 음식이 도착하면 "주문한 적 없다"고 주장하며 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방식의 사기 범행을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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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동 게스트하우스 화재로 10명 부상…일대 도로 통제
14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중구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불이 나 부상자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와 중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의 7층짜리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장소는 숙박시설의 일종인 게스트하우스이며 아직까지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일대를 통제하고 있으며 화재를 진압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중상자 2명, 경상자 8명이 확인됐다. 중구는 사고 발생 직후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연기 흡입에 유의하고 우회하길 바란다"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화재 현장 인근의 △세종대로18길 시청교차로~남대문로7길 △소공로 한국은행사거리~남대문로7길 △소공로 대한문~남대문로7길 △남대문로7길 롯데영플라자~소공빌딩 구간 진입이 통제된 상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사고 직후 "소방청과 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라"며 "소방대원 안전 사고 발생 방지와 화재 현장 주변 통제에 만전을 기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